2023년 2월3일(금) 경제뉴스 스크랩
"땡큐 파월" 기지개 편 네이버·카카오… 주가 상승 흐름 이어갈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92132?sid=101
HUG 전세금 반환 보증 절차 개선
사기 피해자에 1∼2% 저리로 대출
전셋집 떠안아도 무주택 자격 유지
국산車에 최대 680만원… 수입차보다 최고 140만원 더 지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84322?sid=101
정부, 전세사기 예방 대책 발표
‘안심전세앱’ 출시 임대 정보 제공
사기 중개사 ‘원스트라이크 아웃’
파월 “두어번 더 금리 인상”… 시장은 ‘긴축 끝나나’ 반색
입력2023.02.03. 오전 3:46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4055?sid=101
은괴에 전재산 '올인' 2배 수익 낸 20대…"은값 50배 더 오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6887?sid=101
금·은 투자로 유명한 '골드플레이션'의 저자 조규원 작가(필명 양베리)는 2019년 대학을 막 졸업하고 차곡차곡 모은 돈 1000만원을 모두 실버바(Silver Bar)에 투자했다. 당시 실버바 1kg의 매수 가격은 64만5000원. 3년여가 지난 현재는 110만~120만원을 호가한다. 2배에 달하는 수익률이다.
조 작가는 "역사적 가격대를 고려하면 은 가격은 여전히 저평가"라고 강조했다. 금과 은 가격에 관한 기록이 남겨진 기원전 3200년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금과 은 가격 비율(금은비)은 대략 10대1이다. 하지만 현재는 이 비율이 80대1까지 벌어졌다. 그가 은 가격이 역대급 저평가라고 보는 이유다.
조 작가는 "역사적 금은비, 산업적 수요의 증가, 매장량의 한계 등을 고려하면 은 가격은 앞으로 더 많이 오를 것"이라며 "1트라이온스당 1000달러 이상은 가야 한다"고 말했다.
테슬라 '빅세일' 통했다…상하이 공장 생산량 'UP'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6897?sid=101
"주택매입 적기" 낙폭 줄자 미묘하게 바꼈다, 시장온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63915?sid=101
규제완화에 실수요자 '지금 집 살때' 분석
'폭락지' 인천·대구·세종 입주물량도 많아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이 가장 컸던 지역은 인천으로 지난해 1~12월 5.5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세종이 4.16% 하락해 하락폭이 컸고, 대전과 대구지역이 각각 3.40%, 3.32% 하락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난 지역으로 미분양 증가 속도도 빨라지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맥주·막걸리만 물가 따라 '주세(酒稅)' 올리는 이유는?[궁즉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17587?sid=101
소주·와인·위스키 등 종가세 품목과 형평성 문제
물가연동해 세금 인상 마다 발생하는 논란 줄여
모든 주류 종량세 도입시 소주 세율 대폭 올려야
"시장 성숙에 따라 모든 주류 종량세 도입도 검토"
“2월 전기료 고지서 겁난다”… 4인가구 1만1200원 오를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7346?sid=101
전기료 인상… 작년보다 25% 급등
난방비 폭탄 이어 서민 부담 가중
공공요금 상승에 1월 물가 5.2%⬆
뉴욕증시, 메타 폭등 속에 혼조세로 출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35120?sid=101
"LNG값도 버거운데 LPG·전기 가격까지 뛴다니 어쩝니까"...오도 가도 못하는 기업들
입력2023.02.02. 오후 10:01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1467?sid=101
'친환경' LNG 연료비 부담 올해도 계속
전기·LPG 등 LNG 대체 연료 찾아 나서
경쟁력 약화 우려…세제 등 지원책 절실
‘부산 대장’ 삼익비치, 재건축 후 같은 면적 받아도 ‘분담금 7억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9282?sid=101
‘1:1 재건축’에 분담금 급등, 설계변경 시 더 올라
부담 느낀 조합원, 보유 아파트 시세보다 싸게 처분할까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재건축 조합에서 책정한 조합원 분양가를 계산한 결과 기존에 전용면적 84㎡를 보유한 조합원이 재건축 후 같은 전용면적 84㎡를 받으려면 분담금을 약 6억8000만원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보유한 세대가 전용면적 74㎡인 경우 84㎡를 신청했을 때 분담금은 약 8억3000만원으로 커진다.
이 같은 분담금은 조합원 분양가가 3.3㎡ 당 4500만원으로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조합이 계획 중인 재건축 사업은 최고 61층, 12개동 3343가구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재건축 전 기존 3060가구에서 임대가구를 제외하면 사실상 1대 1 재건축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조합원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증가했다.
현재 전용면적 84㎡ 호가는 13억원 선으로 이 시세대로 아파트를 구입하면 총 20억원 정도를 들여야 같은 면적의 새 아파트를 보유할 수 있다.
민보름(brmin@edaily.co.kr)
'피씨방 부동산' 더이상 활개 못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26200?sid=101
실제 그간 1명의 중개사가 많게는 10~20명의 중개보조원을 채용해 일명 '피씨방(PC방)'이라고 불리는 중개업소를 차려 부동산 매물을 중개하는 사례가 많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법에서는 중개보조원 수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며 "10평 남짓 사무실에 20명이 넘는 중개보조원이 컴퓨터만 놓고 일하는 곳도 있어 업계에서는 이런 곳을 PC방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