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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관련(아파트관리) 39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일하고 싶은 사람 요기요기 다 붙어라~~(관리소장, 경리직 ) ㅋㅋㅋ

오늘은 제가 소속 되어있는 '길반경영정보학원'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주)길반경영정보학원은요~~ ​ "공동주택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 으로 쉽게 말해 아파트관리사무소에 근무하시는 관리소장님과 경리직을 잘 하실수 있도록 법령부터 실무 업무를 교육하고 있는 학원이에요 ~ ​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했다고 해서 예비소장님들이 바로 아파트 관리업무를 하시기에는 심적 부담이 있잖아요 ~ 회계업무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에 본인이 회계사무실에 근무했다고 해도 바로 아파트 회계업무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 회계는 기업회계와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 아파트에서 주로 쓰는 회계 계정과목도 익숙치 않을거구요.ㅠ ​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교육하고 도와드려 관리소장님과 경리분들이 바로 취업 하..

가전할인행사한데요~~ "최대 50% 혜택"

유통업계 하반기 가전 할인 행사 "최대 50% 혜택" ​ ​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철 필수 가전 할인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류영주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유통업계에서 하반기 가전 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 이마트는 1일부터 12일까지 가전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가전 페스타' 행사를 진행 중이다. ​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에서 가전 상품을 3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원 상당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500만원 이상 결제 시 4만원 상당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 2일에는 공간 활용도가 높아 세컨드 TV로 쓰기 좋은 '32형 컴팩트 LED TV'를 전점 3천대 한정으로 행사..

오토바이 보험 첫 가입 시 보험료 20% 할인된다.

오토바이 보험 첫 가입 시 보험료 20% 할인 ​ ​ 금감원, 이륜차 보험료 산정체계 개선 법인 소유 유상 운송 이륜차 단체 할인·할증 제도 적용 파트타임 배달 라이더 위한 '시간제 보험' 판매 확대 ​ ​ 연합뉴스 ​ 이륜차(오토바이) 보험료 부담으로 사고 발생시 운전자나 피해자가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금융 당국이 '보호 할인 등급'을 신설하는 등 보험 가입을 유도한다. ​ 법인 소유 유상 운송 이륜차들에 대해서는 단체 할인·할증 제도가 도입되고, 파트타임 배달 라이더를 위한 시간제 보험 판매도 확대된다. ​ 금융감독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이륜차 보험료 산정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금감원에 따르면 이륜차 보험 의무 가입률은 지난해 말 기준 51.8%에 그쳤다. ​ 이륜차 ..

여름철만 되면 지하주차장이 물바다에요? 그렇다면 결로를 의심해보세요 ~~

살다 보면 생각하지 않은 일도 하게 되나 보다. ​ 주택관리사 초창기에 관리소장들이 술 한 잔 하면서 하는 말이 ​ ​“아파트 이야기를 쓰면 책을 몇 권 쓰겠다.” ​ ​애환이 많아 하는 말이지만 막상 아파트 이야기를 쓴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 ​2007년 우연히 한평생 살며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와 아파트 이야기를 에세이로 출간하게 되었다. (꽃씨가 있어야 할 자리) ​ 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 게시판에 30여 년간의 아파트 관리경험을 써서 모아둔 것을 올렸었는데 주택관리사협회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없어져 버렸다. 개편할 때 관리경험 게시판을 만들면 좋겠다고 했으나 반영이 안 되어 2년 뒤에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여기에 아파트 관리사례와 아파트 이야기, 한평생 살아온 이야기를 적게 되었다..

아파트 누수 이야기 모음...

누수 1. ​ 아침에 출근을 하자 전화벨이 울린다. ​ “안방 천정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어제 물이 떨어졌는데 지금은 안 떨어집니다.” ​ “지금 안 떨어지면 스프링클러가 새는 것이 아닙니다. 스프링클러는 배관 내에 압력이 있어서 한번 새면 점점 더 많이 새지 멈추지는 않습니다.” ​ 세대에 방문을 해서 안방 천정을 보니 스프링클러 헤드 주위에 물기로 도배지가 젖어 있다. 양동이를 받쳐 놓고 있다. 어제 저녁 7시경 4시간 가량 물이 떨어졌다고 한다. 위층 세대에 방문을 해서 안방 옆에 있는 주방 싱크대 문을 열고 배관 등을 살펴보아도 새는 것을 찾지 못했다. 주위바닥을 보니 변색이 되었고 젖어 있는 것이 누수가 오래된 것 같다. ​ 싱크대 아래쪽 하판을 열고 보니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고여 ..

오래된 승강기 판넬 도장은 힘들어요!

승강기 판넬 도장 ​ 102동승강기판넬도장.hwp 승강기가 10년이 지나니 승강기 판넬 표면이 벗겨지기 시작해서 보기가 좋지 않다. ​ 업체에서는 스텐판넬로 교체해야한다고 하는데 견적이 2천만 원이 나왔다. 비용이 많이 든다고 차일피일 미루니 점점 더 보기가 좋지 않아서 민원이 계속된다. ​ 시트를 붙이자는 의견이 있어서 업자를 부르니 못하겠다고 한다. 2사람이나 그러는 것을 보니 하자가 많이 발생해서 그러는구나 싶다. ​ 갑질하는 입주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만두겠다고 하니 회장님께서 휴가를 가라고 하고 휴가 중에 갑질 완화를 해주셨다. ​ 예전에 공황장애 트라우마가 있어서 휴가 중에 매일 수영강변을 걷다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 승강기 판넬 표면(하이그로시)을 벗겨내고 금분 도장을 하면 ..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면 이쪽을 의심해보세요

고무 타는 냄새 ​ “ 퍽" 하는 소리가 나고 고무 타는 냄새가 납니다.” ​ 세대에 방문을 해보니 고무 타는 냄새가 나고 세대 전기 차단기는 내려오진 않았다. 점검 중에 또 “퍽” 소리가 난다. ​ 보통 전기가 합선이 되면 “퍽” 소리와 함께 세대 누전차단기가 떨어져서 정전이 되는데 이번 일은 이상하다. ​ 차단기함 밑에 인터넷 장비함이 있어서 인터넷 회사에 연락을 하라고 하고는 전기 전문가를 불러서 점검을 해야겠다고 하고 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을 하고 전기기술자를 불렀다. ​ ​점검을 하는데 별다른 이상을 찾을 수 없어서 인터넷 쪽에서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하고는 점검을 끝냈다. 인터넷 회사에서 장비를 교체 했다고 한다. ​ 월요일 아침에 세대에서 연락이 왔다. ​ “토요일 현관 입구 천정에서 “퍽..

옆 단지 관리비 궁금할 땐[집피지기]

나만 관리비 폭탄?… 옆 단지 관리비 궁금할 땐[집피지기] ​ 훌쩍 오른 겨울 난방비에 관리비 관심 높아져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서 각종 정보 제공 관리비 공개 의무 대상 공동주택의 99% 단지 주요 입찰 정보도 사업별·업체별로 비교 가능 *재판매 및 DB 금지 ​ ​ ​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지난 겨울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놀란 이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 ​ 도시가스비를 포함한 관리비가 40~50만원에 달하는 가정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 ​ 관리비 급등의 주범은 전기요금과 가스요금(난방비)입니다. ​ ​ 생산원가가 크게 오른 게 원인입니다. ​ ​ 이처럼 훌쩍 오른 요금 때문에 가정마다 관리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 ​ 그렇다면 내가 내는 관리비가 적정 수준인지, 옆 단지 관..

오늘부터 전세피해 임차인에 저리대출 가능하다.

오늘부터 전세피해 임차인에 저리대출 제공 ​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공사로부터 긴급주거지원도 가능 ​ ​ 전세 피해 임차인들은 오늘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저리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 ​ 당장 거처가 필요한 피해자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지방공사로부터 긴급주거지원도 받을 수 있다. ​ 국토교통부는 전세 피해 임차인들이 오늘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세피해확인서와 긴급주거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 이사할 때 전세피해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1~2%대 저리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 ​ ​ 대출은 새로 이사 가는 집 보증금이 3억원 이하여야 가능하고, 최대 2억4천만원까지 대출해준다. ​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전경. [사진=김성..

내 생애 첫 직장 동료인 친구들과의 모임(온천장 '내당' 한정식집 후기)

기와집 무늬의 '내당' 한정식 집은 외형이 독특하고 웅장하고 고전적이며 품격있어 보였다. ​ 5시40분까지 만나기로 하여 서둘러 출발했다. 온천장 농심호텔 건물 내에 위치해있다. 내당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호텔농심 ​ ​ 안으로 들어서자 정말 건물이 정말 고전적이고 예뻤다. ​ 건물 이쁜만큼 음식도 맛있겠다 생각하고 기대 만발이다. ​ 우리는 마치 시골에서 온 시골 아주머니마냥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 맛이 있니? 없니? 짜니 ?싱겁니? 부터 어느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있는척 아는척 안해도 되는 맘편한 친구들이다. ​ 참 우리가 본지도 어언 ~ 30년이다. ​ 고등학교 졸업후 보았으니 우리의 인연도 참으로 아름답다. ​ 아이들도 모두 이제 장성하게 키워 모두 대학생들이다. ​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