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찾남이 소개하는 강남랜드마크 타워팰리스 경매물건이다.
강남의 랜드마크 타워팰리스가 2000년대 초반에는 최고가였다.
20년대 타워팰리스 아파트 외관이다.
20년 넘었음에도 전혀 노후된 느낌이 없다.
그럼 강남에서 상징적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서울특별시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도곡동을 신흥부촌으로 만든 1등 공신이다.
해당건물은 2002년 부터 2004년까지 삼성물산이랑 삼성중공업에서
시공했었는데 누가 설계를 했냐면 초고층 설계부분에서 세계 최고라
불리는 SOM사에서 설계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완공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그 기록은 7년동안 유지됐다.
타워팰리스가 지어진지 20년이나 됐지만 요즘 만들어지는것보다
지금도 더 튼튼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초고층 설계를 SOM사가 설계를 해서
왠만한 태풍이나 왠만한 강진에도 끄떡이 없다고 한다.
그 다음 초기에 타워팰리스에 분양받은 사람들은 삼성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연예인으로는 한효주나 신현준이 여기 살았었고
지금은 박중훈, 이동건 ,주현미 등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
그리고 현재 한동훈 법무부장관도 여기서 전세로 살고 있다고 한다.
이곳의 역사를 말하자면 타워팰리스1차 자리는 원래 판자촌이었다고 한다.
삼성그룹이 94년도에 일대를 매입했는데
처음에는 삼성그룹사옥으로 만들 예정이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삼성그룹사옥이 들어왔어도 정말 괜찮을듯하다.
인근 주민들의 반발과 IMF로 인해 사옥이 취소되고 그 대안으로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해서 지금의 타워팰리스가 됏다고 한다.
근데 이 타워팰리스도 초기에는 미분양이었다고 한다.
이것만 봐도 최근 미분양이 많이 나고 있는데 미분양이라고 다
안좋은게 아닌것 같다.
우리는 이 미분양속에서 진주를 찾을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 당시 거주공간을 초고층으로 산다는 개념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삼성이 이 것을 완판시키기 위해 삼성 임원급직원들에게
거의 강매하다시피 했고 그 다음 고위직 공무원에게도
타워팰리스를 헐값에 구매할수 있게 배려해 줬다고 한다.
당시 분양가가 평당 900만원대라고 한다.
이말은 34평 아파트 분양받는데 3억이면 가능했던 것이다.
근데 지금은 10배 가까이 올라간것이다.
해당 위치를 지도로 보면
도곡역 바로 앞에 삼성 타워팰리스 1차가 위치해있고
해당아파트 뒤쪽으로는 양재천이 흐르고 있다.
그 다음 지하철으로는 3호선 과 수인분당선이 같이 연결되어있고
주변에 학교는 말할 필요없이 상당히 많다.
해당 입지는 첫번째로 강남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거의 랜드마크급이기때문에
입지에서는 거의 최상이다.
굳이 호재를 거론하자면 강남인것이 호재다
개발계획 잡힌것을 보더라도 GTX 건 신분당선 이건
모든 노선이 전부 다 강남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새로운 지하철이 만들어 질때마다 모두다가 강남직결은 외치고 있기 때문에
강남이라는 위치 자체가 호재이다.
이것에 대해 반박할 사람은 없다.
그럼 오늘 물건을 보겠다.
물건은 경매 2021타경 104246이다.
매각기일 9월 6일이다.
주소지는 강남구 도곡동 467, D동 30층이다.
층수도 30층 상당히 좋다.
건물면적이 25.46평
토지면적이 12평
용적률이 상당히 높은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전용면적만 84이기 때문에 34평이다
경매 시 토지랑 건물이 일괄 매각이고
감정가 는 23억이다,
현재 18억으로 최저가가 나와있다.
D동위치
현재 1차 타워팰리스 는 A B C D 4개동이다.
위성뷰로 보면
평면도이다.
방3개 욕실 2개 일반적인 34평아파트로 보인다.
현재 3004호 위치
지도상
뷰는 양재천뷰가 될것같다
로드뷰로 봤을때는 30층이다보니 막힘이없다.
호갱노노에서 실거주 사는 사람들 내용보면
집에서 양재천이 내려다 보인다.
초고층이라 대부분 건물이 밑에 있다.
시설이 낡긴해도 나쁘지않다.
프라이버시 침범없고 교통도 또한 좋다.
단점이라면 고층이라 여름에 에어컨을 틀어도 햇빛때문에 너무 덥다고 한다.
관리비는 주상복합이라 꽤 나온다고 한다.
또다른 장점은 주차공간 충분하고 전기차 충전 ,
독서실, 헬스장 ,골프장, 사우나 다 있다.
위치가 역세권이라 주변에 생활편의시설 다 있다.
특별히 불편한 점 없다
가격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감정 최저가가 18억이었는데 해당평수 최근 거래가 27억5천이다.
이번년도 5월 거래내용이다.
27이 현재 호가 이다.
현재 최저가 기준으로 9억정도 저렴하다.
전세는 어떤가?
7월거래가 16억 4천이다.
현재 매물 가격은 34평 전세매물 없다.
34평보다 큰매물기준으로 확인해보니 전세가 19억이다.
최근 거래기준 16억 4천을 기준으로 한다면
갭으로 1억 6천만 있으면 타워팰리스를 소유할수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1억 6천이면 경기도 외곽도 살수있는 게 없었다.
강남 1급지 랜드마크 타워팰리스를 1억6천에 맞출수 있는것이다.
대단하다.
권리분석
현재 임차인 으로 등록된사람 없다
현황조사서 보면 소유자의 남동생을 만나니 가족만 거주한다고 한다.
인수할것 없다.
현 소유주 세대가 살고 권리상으로도 문제가 없어서
낙찰받고 인도명령 신청하면 될것같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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