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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하락마감/둔촌주공 7억올랐다/신용대출 증가/개포자이 비올때 마다 물난리/7월 넷째주 분양 캘린더/시흥 아파트/가축사육 닭은 늘고 소 돼지 오리는 줄어/스레드 인기 시들/

짱조아 2 2023. 7. 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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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브리핑]

테슬라, 공격적 할인정책에 실속은 '후퇴'

연준, 7월 FOMC서 금리 0.25%P 인상 '확실'

물가 둔화 소식을 계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강화에 대한 우려를 한시름 던 미국 증시의 시선이 이제 기업 실적으로 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순조롭게 시작했던 2분기 어닝시즌은 테슬라의 영업이익률 하락 소식에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모습이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으로 순풍에 돛을 다는 듯했던 기술주 투자 열기가 유지될지 지켜볼 만하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하면서 금리 인상 명분이 약해진 연준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0.25%포인트 인상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연준이 올해 최종 금리에 대한 힌트를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 같은 실적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테슬라 주가는 지난 20일 10% 가까이 빠졌다. 3개월 만의 최대 낙폭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과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다투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은 불과 하루 새 26조원이 줄어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당분간 공격적인 가격 할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태도다. 머스크 CEO는 더 많은 차량을 생산하고 인도하기 위해선 마진을 희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마크 델라니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더 많은 물량을 인도하기 위해 가격을 낮춘다면 중기적으로 마진 역풍이 계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테슬라와 더불어 성적표를 내놓은 넷플릭스도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돈데다 3분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추정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7월 FOMC 회의 종료 후 연준의 금리 조정 결과가 나온다. 증권가는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높일 가능성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0.25%포인트 금리 인상 확률은 99.8%다.

'둔촌주공' 84㎡ 입주권 19억원 거래… 분양가 대비 '7억' 올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37054?sid=101

 

'둔촌주공' 84㎡ 입주권 19억원 거래… 분양가 대비 '7억' 올랐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권 가격이 19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올림픽파크포레온 84㎡(이하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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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올림픽파크포레온 84㎡(이하 전용면적)가 19억510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지난달 2일 같은 면적이 18억56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1개월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5000만원 가까이 더 오른 것이다. 국평 기준 분양가는 12억~13억원 수준이었다.

입주권과 달리 분양권은 전매제한이 오는 12월부터 풀린다. 다만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이다.

"다시 돌아온 빚투" 5대 은행 신용대출 20개월 만에 증가 전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37053?sid=101

 

"다시 돌아온 빚투" 5대 은행 신용대출 20개월 만에 증가 전환

올 6월까지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던 신용대출이 이달 다시 증가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하는 등 국내 증시가 되살아나는 양상을 보인데다 주택 구매 수요도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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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까지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던 신용대출이 이달 다시 증가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하는 등 국내 증시가 되살아나는 양상을 보인데다 주택 구매 수요도 늘면서 신용대출이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래픽] [분양캘린더] 7월 넷째 주 전국 1384가구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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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분양캘린더] 7월 넷째 주 전국 1384가구 분양예정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1384가구(일반분양 79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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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시작된 집값 온기, 수도권 곳곳으로 '확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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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어’ 강원 춘천·속초, 경남 김해

주택 노후화 비율↑... “신축 대기 수요 多”

10개월간 분양 물량 無... 연내 마지막 공급

단지별 분양가 등 개별 요소 고려해야

테슬라 1.10%-리비안 2.09%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 하락(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44429?sid=101

 

테슬라 1.10%-리비안 2.09%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 하락(종합)

나스닥이 0.22% 하락하는 등 미증시의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자 전기차가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10%, 리비안은 2.09%, 루시드는 0.72% 각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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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이달 말까지 대안 마련 후 GS건설 보완 시공 예정

개별 단지 노력만으론 역부족…도시 인프라도 개선해야

올해 3월 입주를 시작한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3375가구 대단지로, 매매가는 면적별로 20억~30억원에 달하는 고급 아파트 단지다.

그런데도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릴 때마다 아파트 일부가 물에 잠겨 빈축을 샀다. 지난달 21일에는 배수로에 퇴적물이 쌓여 지하 주차장 일부에 물이 고인 데 이어 지난 11일에도 보행로와 커뮤니티 시설에 발이 잠길 정도로 빗물이 들어찼다.

당시 GS건설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커뮤니티센터 일대는 지대가 낮은 데다 개방형으로 건설하기 위해 바깥 공간과 단차를 두지 않고 디자인해 외부 빗물이 들어온 것이라며 좀 더 큰 배수관으로 교체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배수로에 공사하고 남은 자재 등의 퇴적물이 쌓여 빗물이 역류했다고 설명했다.

시흥 10억 클럽 한낱 꿈이었나…반등장에 꿈쩍 않는 배곧 집값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73299?sid=101

 

시흥 10억 클럽 한낱 꿈이었나…반등장에 꿈쩍 않는 배곧 집값 [부동산360]

집값 회복세가 서울을 넘어 수도권 일대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개발 호재로 한때 10억 클럽에 가입했던 배곧신도시 아파트값은 올 초 대비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최근에도 최고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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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일대 아파트값 올 초 대비 제자리걸음

C2블럭호반써밋플레이스, 1월·7월 거래가 동일

한라비발디캠퍼스2차 전용 113㎡ 8억대서 등락

신고가 잇따르는 송도와 대비…입지별 양극화↑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 시흥배곧C2블럭호반써밋플레이스 전용 84㎡는 지난 4일 5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이보다 사흘 전인 지난 1일에는 같은 타입이 6억2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는데 실거래가가 그새 7000만원 더 떨어진 셈이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지난 2021년에 기록한 최고가 10억원 대비 4억5000만원 하락했다.

배곧신도시는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신축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고 서울대 연구시설, 병원 등 개발 호재가 겹쳐 시흥 집값 상승을 주도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시흥은 지난 2021년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 37.26%를 기록해 전국 집값 상승률 2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금리 인상발(發) 부동산 경기 침체와 개발 지연 등의 여파로 집값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흥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배곧서울대병원은 올해 초부터 시공사를 찾지 못해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이러한 배곧 부동산시장 상황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인천 송도신도시와 대비돼 입지에 따라 집값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일례로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4㎡는 지난 12일 16억6000만원에 팔려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외에 송도더샵파크애비뉴 전용 59㎡도 지난 19일 8억2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뉴욕증시, 다우 턱걸이로 10일 연속 상승...나스닥은 0.2%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45908?sid=101

 

뉴욕증시, 다우 턱걸이로 10일 연속 상승...나스닥은 0.2% 하락

뉴욕증시가 21일(이하 현지시간) 혼조세를 이어갔다. 전반적인 흐름은 좋지 않았지만 대형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거래일 기준으로 10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 시황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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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들 빅7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애플은 전일비 1.19달러(0.62%) 하락한 191.94달러, MS는 3.10달러(0.89%) 내린 343.77달러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12.11달러(2.66%) 떨어진 443.09달러, 메타플랫폼스는 8.26달러(2.73%) 급락한 294.26달러로 미끄러졌다.

반면 알파벳은 0.82달러(0.69%) 오른 120.02달러로 뛰었고, 아마존은 0.04달러(0.03%) 상승한 130.00달러로 강보합 마감했다.

테슬라는 거래량이 폭주한 가운데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하락 마감했다. 2.88달러(1.10%) 내린 260.02달러로 떨어졌다.

6%대 보험사 주담대 사라졌다… 삼성생명·화재, 무려 4%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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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보험사 주담대 사라졌다… 삼성생명·화재, 무려 4%대 적용

지난달 생명·손해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5.07%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의 주담대는 올 들어 6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과 손해보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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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명·손해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5.07%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의 주담대는 올 들어 6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과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취급하는 주담대 금리는 무려 4%대 금리를 적용하는 상황이다.

22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보험사들의 분할상환식 주담대 평균 금리는 5.07%로 전월 대비 0.14%포인트(p) 하락했다. 생보사들 주담대 평균 금리는 5.08%였다. 삼성생명은 4.75%, 한화생명은 5.04%, 교보생명은 5.05% 등을 기록했다. 손보사들 평균 금리는 5.06%를 기록했다. 손보사들 주담대 평균금리는 5.06%로 삼성화재는 4.66%, KB손해보험 은4.72%, 현대해상은 5.50%를 기록했다.

보험사들의 대출금리 하락은 상반기 중 시중금리가 하락세를 보였던 영향이 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가계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도 지난해 12월 4.63%에서 올해 5월 4.21%로 하락했다. 보험사들은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에 가산금리를 붙여 대출금리를 정한다. 통상적으로 보험사 대출 금리는 은행보다 1개월 이상 늦게 반영된다.

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보험사 주담대 잔액도 늘어났다.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금 잔액은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한 95조80억원을 기록했다. 생보사는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62조5360억원, 손보사는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32조4720억원이었다.

전일 10% 폭락했던 테슬라 오늘도 1.10% 하락(상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44417?sid=101

 

전일 10% 폭락했던 테슬라 오늘도 1.10% 하락(상보)

전일 10% 가까이 폭락했던 테슬라가 오늘도 1% 이상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10% 하락한 260.02 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9.74% 폭락한 2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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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는 테슬라가 전일 10% 가까이 폭락한 데 이어 오늘도1.10% 하락했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전일 3,31% 급락한데 이어 오늘도 2.66% 하락했다.

한편 다음 주 ‘나스닥100’ 재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펀드매니저들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함에 따라 시장은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다.

나스닥100은 시총 7위 기업,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의 시총 비중이 너무 커지자 이를 조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름값 2주 연속 상승…휘발유 11.5원·경유 12.8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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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2주 연속 상승…휘발유 11.5원·경유 12.8원 ↑

L당 휘발유 1천583.7원·경유 1천394.9원…"내주도 오를 듯"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2주 연속 올랐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16∼20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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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당 휘발유 1천583.7원·경유 1천394.9원…"내주도 오를 듯"

21일 부동산 트렌드쇼에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정부와 공공기관 최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동산 관련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국토교통부 김오진 차관은 개막식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6만5000가구 규모 신규 택지를 발굴해서 공급하겠다”며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부동산 시장도 안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실거주 의무 폐지와 재건축 부담금 개선 등 규제 완화와 주택 거래 활성화 정책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서울시도 재개발·재건축 때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신속 통합 기획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현재 신속 통합 기획을 추진 중인 83개 지역에 대해 조만간 구역 지정을 완료할 것”이라며 “조합 설립과 이주, 착공 등의 과정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레드 인기 '시들'…일일 이용자 2주 前보다 70%↓ 1천3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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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인기 '시들'…일일 이용자 2주 前보다 70%↓ 1천300만명

앱 체류 평균 시간도 19→4분 급락…2억명 쓰는 트위터는 30분 김태종 특파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 미디어(SNS) '스레드'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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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체류 평균 시간도 19→4분 급락…2억명 쓰는 트위터는 30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 미디어(SNS) '스레드'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SensorTower)에 따르면 스레드의 일일 활성 이용자는 2주 연속 하락했다.

현재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1천300만명으로 지난 7일 대비 70% 급락했다.

이용자들이 스레드 앱에서 보내는 시간도 크게 줄었다.

iOS와 안드로이드 앱에서 보내는 평균 시간은 19분에서 4분으로 감소했다.

스레드 이용자가 감소하는 이유로는 '특별한 기능' 부족이 꼽힌다.

스레드는 지난 18일 출시 이후 처음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누가 자신을 팔로우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팔로우 탭(follows tab)과 다른 언어로 된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번역 기능 등이 추가됐다.

그러나 다른 이용자에게 일대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DM'과 해시태그 등 트위터에는 있는 기능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 일부 기능은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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