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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테슬라 인도에 공장논의/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 8월분양/25일부터 실거래가에 등기여부표시/중개보조원 신분안밝히면 과태료 500만원/먹태깡논란/소상공인 통장협박피싱/tv수신료

짱조아 2 2023. 7. 25.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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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인도에 '반값 전기차'를 위한 새 공장 건설을 검토 중입니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 간부들이 이달 안에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을 만나 인도에 2만4천 달러(약3천만원)짜리 신차 생산을 위한 공장을 짓는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측은 인도 정부에 현지 판매와 수출을 위한 저가 전기차를 생산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습니다.

이는 현재 테슬라가 중국에서 판매하는 모델3 최저가인 약 3만2천200달러보다 25% 저렴한 수준이라고 로이터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인도 투자 계획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머스크는 2020년 9월 테슬라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약 3년 후에는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2만5천달러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저가 모델 생산 계획을 여러 차례 밝혀 왔습니다

이 소식에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 3%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3000채 역세권 대단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1259?sid=101

 

서울 동대문구에 3000채 역세권 대단지

서울 동대문구에 3000채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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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1구역 재개발… 8월 분양

1호선 외대앞-신이문역 인접

서울 동대문구에 3000채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라그란데’를 8월 중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39개 동(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069채 규모로 이 중 920채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2㎡ 45채 △55㎡ 173채 △59㎡ 379채 △74㎡ 123채 △84㎡ 182채 △99㎡ 10채 △114㎡ 8채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C노선이 들어설 1호선 청량리역과도 가깝다. 북부·동부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부동산 캘린더]전국 7개 단지 1384채 분양… 본보기집은 3곳 개관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1384채(일반분양 793채)가 공급된다.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중앙하이츠시티’와 용산구 한강로2가 ‘호반써밋에이디션’, 강원 원주시 판부면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 등이 청약을 접수한다.

오늘부터 아파트 실거래가에 등기 여부 표시

신고뒤 계약취소 ‘집값 띄우기’ 방지

25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기록에 등기 여부도 함께 기재돼서 공개된다. 집값을 시세보다 높여 거래됐다고 신고한 뒤 신고를 취소하는 이른바 ‘집값 띄우기’를 막기 위한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대법원 등기 정보와 연계해 올해 1월 이후 거래 계약이 체결된 전국 아파트의 등기일을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가격과 전용면적, 층, 건축 연도, 계약일만 공개됐다.

실거래가 신고는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 이뤄진다. 계약서만 쓴 상태에서 거래 정보를 올릴 수 있어서 특정 단지를 최고가에 신고한 뒤 추후 계약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호가를 띄우는 편법이 발생했다. 반면 소유권 이전 등기는 잔금을 치른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하게 돼 있다.

중개보조원 신분 안밝히면 과태료 500만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1249?sid=101

중개사 1명당 보조원 고용 5명 제한

올해 10월 19일부터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이 고객을 만날 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 원이 부과된다. 공인중개사가 고용할 수 있는 중개보조원 수는 중개사 1인당 5명 이내로 제한된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등에 중개보조원이 적극 가담한 사실이 밝혀진 데 따른 조치다. 국토부가 전세사기 의심 거래 1300여 건을 조사한 결과 전세사기 의심자 970명 중 중개보조원은 7.4%(72명)에 달했다.

중개보조원 업무에는 특별한 자격 요건이 없다. 일정 시간의 교육만 이수하면 공인중개사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다. 그 대신 계약서를 직접 작성하거나 계약 내용을 설명할 수 없다.

먹태깡은 죄 없어요

품절대란에 소비자 불만 쇄도

농심 “생산라인 증설은 아직…”

농심 신제품 과자인 먹태깡이 품절 대란이다. 온라인 몰이나 대형마트·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픈 런’까지 해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자 소비자 사이에선 “농심이 일부러 마케팅 차원에서 조금만 생산하는 것 아니냐” “소문과 구매 욕구 자극을 위한 고도의 상술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의도적으로 품절 상황을 만들어, 소비자 관심을 끌어모으는 일종의 ‘헝거(hunger·배고픔) 마케팅’을 농심이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먹태깡은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봉지가 다 팔렸고 24일까지 213만 봉지가 팔렸다. 제과 업계에선 신제품의 성공 기준을 ‘월 100만 봉지’ 판매로 본다. 소비자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다 보니 농심은 온라인 자사 쇼핑몰에선 한 명당 최대 4봉지까지만 살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에도 한정된 수량만 납품하고 있어 편의점 본사 측이 각 점포에 1주일에 4봉지만 팔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농심 측은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과거 팔도 꼬꼬면(2011년), 해태제과 허니버터칩(2014년) 등 초반에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가 라인을 증설하고 나서 수요가 줄어 어려움을 겪은 사례들이 있기 때문이다. 농심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 ‘이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알 수 없는 만큼, 너무 들뜨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했다.

‘통장협박 피싱’ 피해 줄여라… 소상공인 보호 방안 추진

자영업자들을 이른바 ‘보이스피싱 통장 협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보이스피싱 통장 협박이란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피해금이 입금된 계좌가 우선 동결되는 걸 악용해, 범죄 집단이 이를 빌미로 협박하는 범죄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최근 이런 내용의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컨대 협박범 A씨가 온라인 쇼핑몰 등에 공개된 자영업자 B씨의 계좌에 돈을 10만원 입금한 뒤,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입금했다”고 당국에 허위 신고하면 일단 B씨 계좌는 지급이 정지된다. 그런 뒤 A씨는 B씨에게 “500만원을 보내야 신고를 철회하겠다”고 협박하는 식이다. 주거래 계좌가 막혀 당장 영업이 안되는 처지에 놓인 B씨는 울며 겨자 먹기로 A씨에게 돈을 준다. 그러나 A씨는 “돈을 더 달라”며 신고를 철회하지 않는다.

개정안은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계좌 동결 절차에 이의 제기를 가능하게 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특정 계좌에 돈이 입금됐어도, 해당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 계좌가 아니라는 사실을 계좌주 등이 소명하면 지급 정지가 풀릴 수 있다. 다만 실제 보이스피싱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입금액(위 사례에서 10만원)을 제외한 범위에서만 동결이 풀린다.

뜨거운 포스코그룹 2분기 실적, 주가 치솟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7697?sid=101

 

중개보조원 신분 안밝히면 과태료 500만원

올해 10월 19일부터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이 고객을 만날 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 원이 부과된다. 공인중개사가 고용할 수 있는 중개보조원 수는 중개사 1인당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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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단숨에 시총 4위

계열6사 올해 시총 173% 급등

KBS 수신료 분리납부 원하면 매월 신청해야

한전, 7월 고지서에 분리납부 안내

직접 이체는 지정계좌에 나눠 입금

10월경 시스템 갖춰지면 분리 발송

한전이 별도로 발송한 안내문에 따르면 우선 자동이체로 전기요금을 납부하던 소비자는 전기요금 분리 납부를 원할 경우 납기일 4일 전까지 한전 고객센터(123)로 신청하면 된다. 그러면 한전이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금액만 자동 출금해간다. TV수신료는 한전이 별도로 안내하는 지정 계좌에 내면 된다. 분리징수 시스템이 완전히 갖춰지기 전까지는 분리 납부를 원할 경우 매월 신청해야 한다.

직접 이체 방식으로 전기요금을 냈던 소비자는 별도 요청 없이 전기요금 고지서나 영수증에 적힌 고객 전용 지정계좌에 전기요금과 TV수신료를 나눠서 입금하면 된다. 단, 신용카드로 납부하고 싶으면 고객센터 상담사와 통화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은행 지로나 편의점을 통한 분리 납부는 아직 불가능하다.

관리비에 전기요금과 TV수신료를 같이 납부하던 아파트 가구에도 분리 납부를 설명하는 안내문이 별도로 전달됐다. 관리사무소가 개별 가구에 안내문을 전달하거나 승강기 게시판 등에 안내문을 붙이는 식이다. 안내문에는 분리 징수를 위한 준비기간에 TV수신료와 관리비 분리 납부를 원하면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전기요금을 미납해도 전기가 끊기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트위터 파랑새 사라지고 'X'로고로 대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46907?sid=101

 

트위터 파랑새 사라지고 'X'로고로 대체

일론 머스크 트위터 소유주가 24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의 파랑새 로고를 없애고 이를 'X'로고로 대체했다. 주말에 발표한 트위터 리브랜딩의 일환이다. 앞서 머스크는 23일 트위터가 조만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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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위터 소유주가 24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의 파랑새 로고를 없애고 이를 'X'로고로 대체했다. 주말에 발표한 트위터 리브랜딩의 일환이다.

CNBC에 따르면 트위터 닷컴 사이트가 24일에도 여전히 살아있기는 했지만 X닷컴에 접속하면 곧바로 트위터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X닷컴이 트위터를 대체한다는 뜻이다.

지난해 10월 440억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요카리노는 이어 X닷컴, 트위터가 인공지능(AI)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의 X닷컴 전환은 지난 4월 처음 시작됐다. 당시 트위터는 법인명이 X코프로 바뀌었다.

현재 트위터 집행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머스크는 24일 트윗들은 지금부터 'x'들로 부르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리트윗을 어떻게 부를지에 대해서는 마땅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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