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 후 집체교육을 마치고 8일분의 실업급여를 받았고 오늘은 2차로 실질적인 구직활동 내역 1회를 하고 28일분의 실업인정을 받는 날이다. 수첩과 신분증 입금통장계좌를 챙기고 수영에 있는 동부고용센타를 아침부터 부지런히 향했다. 집체교육이 오전 10시에 있어서 일말의 의심도 없이 10시에 지하교육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교육장 앞에 취업희망카드 수첩이 즐비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라 의아해서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물으니 실업인정 2차는 1시반까지라는 답변을 받았다. 수첩을 확인해 보니 아뿔사~ 정말 1시반까지다. 요즘에는 어떤 얘기들을 관심을 깊게 두지않으면 이렇게 엉뚱하게 하는일이 종종 발생한다. 다시한번 어떤일이든 재 점검하고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것 같다. 할수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