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롱환자 막고 중복 실손 해지…올해부터 바뀌는 보험제도 알아두세요 중복 가입한 회사 실손보험 중지하면 보험료 환급 가능 올해부터 경상환자에 대한 보상 기준을 합리화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변경 시행된다. /더팩트 DB 올해부터 자동차 사고의 경상환자 치료비는 상대방 보험사가 전액 지급하지 않고 과실 비율에 따라 처리된다. 직장인의 경우 여러 개의 실손보험을 유지하면서 보험료를 중복으로 내지 않도록 개인이 보험을 중지할 수 있도록 했다. ◆ 경상환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 도입 1일부터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의 일부 제도가 변경된다. 우선 새롭게 변경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따르면 경상환자의 대인2 치료비 중 본인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본인보험(자기신체사고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