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BC·NH농협 내년부터...우리·현대는 미정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앞으로는 주사용 카드사 결제앱에 다른 카드를 등록·사용하고 사용 내역도 확인할 수 있는 앱카드 상호연동(오픈페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신금융협회는 22일 신한·하나·KB국민카드부터 ‘앱카드 상호연동(오픈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BC·NH농협카드는 내년 중 시작할 예정이나 우리·현대카드는 미정이다. 앱카드 상호연동(오픈페이) 서비스는 고객이 1개의 카드사 결제앱으로 카드사 구분 없이 모든 카드를 간편하게 등록·사용·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그동안 여러 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카드사 결제앱을 모두 설치해 사용해야 했는데, 앞으로는 주사용 카드사 결제앱에 다른 카드를 등록·사용하고 사용 내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