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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

고물가 ‘쓸쓸한 현실’에… 생활 요금 할인 ‘쏠쏠한 카드’ 뜬다 [마이머니]

공과금·관리비 혜택 카드 인기 ​ 하나 ‘멀티영’ 전기·가스料 10% 깎아줘 신한 ‘미스터…’ 통신요금 月 1만원 절약 현대 ‘Z패밀리’ 관리비 등 7% 청구할인 롯데 ‘반띵’ 대중교통 운임 최대 2만원 ↓ ​ 전기, 가스, 수도까지 공공요금 인상이 잇따르면서 새해부터 서민들의 ‘곡소리’가 여기저기 울려 퍼지고 있다. ​ ​ 월 10만원을 훌쩍 넘는 난방비 폭탄은 물론이고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요금도 무시 못 할 수준이 됐다. ​ ​ 한푼이 아쉬운 상황에서 공공요금 혜택을 가진 카드를 활용해 부담을 줄이는 똘똘한 소비자들이 주목받는 시대다. ​ ​ 매달 고정적으로 빠져나가는 생활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계속 혜택이 쌓이니 다양한 할인에도 실용적인 혜택이 몇 안 되는 카드보다 효율이 높다는 평가다. ​ ​ ◆..

[오!머니] "생활비 줄여야 하는데" 신한·국민·롯데카드, 뭐쓸까

#. 직장인 A씨의 2023년 계묘년 가장 큰 소망은 돈 모으기다. ​ 최근 몇년 동안 '체중감량'이 1순위 목표였지만 올해는 꼭 저축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 하지만 문제는 돈을 모으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거다. ​ 지난해부터 대출금리가 무섭게 오르며 이자부담이 커진 데다 고물가로 장을 보기도 부담스러워진 상황이다. ​ A씨는 "매달 나가는 공과금·생활비만 줄여도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증 '3고 현상'으로 서민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롯데카드 등 카드사들은 새해 첫 상품으로 생활밀착 혜택에 집중한 카드를 내놨다. ​ ​ 올해 역시 5%대 고물가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