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집 비워도 OK...'똑똑 가전'이 도둑잡고 반려동물 돌본다 입력2023.01.21. 오전 6:10 수정2023.01.21. 오전 6:11 기사원문 센서가 달린 창문을 침입자가 열자 빨간줄로 표시한 천장에 불이 들어오고 집 주인에게 스마트싱스 알람이 즉각 들어온다/사진=한지연기자 "가스레인지는 잠궜나?", "불은 껐나?" 즐거운 명절 여행길, 뇌리를 스치는 걱정을 잠재워줄 똑똑한 가전이 늘고 있다. 똑똑한 가전은 원격 제어뿐만 아니라 떨어져 사는 고령의 부모님,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도 돌본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DX)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홈' 시장이 성장하자 가전 기업들도 잇따라 기술 개발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