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양아파트 3

이제는 테라스·넉넉한 수납공간 갖춘 단지가 인기다.

테라스·넉넉한 수납공간 갖춘 단지, 청약 시장서 높은 청약률 ​ ​ 수요자 취향·편의성 고려한 특화설계 속속 흥행 주거지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 ​ 롯데건설이 6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롯데건설 ​ ​ ​ ​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실수요자 및 주거 트렌드에 맞춘 특화 설계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용성을 높이는 설계부터 취향에 따른 다채로운 평면, 실내 쾌적성을 위한 시스템 등으로 주거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 최근의 특화 설계는 천편일률적이던 구조를 탈피하고 있다. 공간 효율성을 위한 알파룸부터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높은 층고와 팬트리, 드레스룸과 같은 ..

지방 분양시장 기지개켜나…"결국엔 '분양가'에 희비"

지방 분양시장 기지개켜나…"결국엔 '분양가'에 희비" ​ ​ [6월 분양]전국 3만746가구·수도권 9980가구 서울 2145가구…"송파 등 정비사업 물량 위주" 지방 1만4803가구…시장 회복 조짐에 물량↑ ​ ​ 이달 전국에서 3만여가구가 분양한다. ​ ​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5000여가구로 분양 시장이 얼어붙었던 올 초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 ​ 서울에선 이달 2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 ​ 광진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과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등을 포함해 재개발·재건축 단지 위주다. ​ ​ 일부 지방 청약시장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방에서도 속속 분양 일정을 잡는 모습이다. ​ ​ 경남, 충북 등에서 분양이 잇따르면서 지방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6..

'분양권 눈치게임' 앞서가는 청량리…서울 거래 절반 몰렸다

'분양권 눈치게임' 앞서가는 청량리…서울 거래 절반 몰렸다 ​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완화된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까진 분양권 거래 '눈치게임'이 진행된다. 거래된 매물은 매도인의 사정이 급한 '급매' 또는 이전에 이뤄진 '초피(초기 프리미엄)'거래를 등록한 사례가 대부분으로 추정된다. ​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대폭 완화된 지난 7일 이후 서울에서 분양권 22건이 거래(직거래 12건 포함)됐다. 전체 거래 22건 중 절반인 11건이 청량리에 몰렸다. 5월 준공 예정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주상복합(1152세대)에서 3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 L-65(1425세대)에서 8건이 각각 거래됐다. 두 청량리 아파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