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빌딩투자 2

오래된 빌딩 증축하고 엘베 설치했더니 수익률 '쑥

[퍼즐] 부동산 트렌드 NOW(6) ​ 최근 몇 년 사이 부동산 시장에도 성형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내·외관을 한층 개선함으로써 임대료와 자산가치 상승을 함께 도모했다는 사례를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다. ​ 단독주택을 근린상가빌딩으로 바꾸거나, 노후화된 빌딩 외관을 단장하거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형태가 주를 이룬다. ​ 실제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낡고 오래된 주택이나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후 재매각하는 방법으로 차익을 보고 있다. ​ ​ 부동산 리모델링이 대중화된 만큼 이제는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실사례를 통해 좀 더 살펴보자. ​ 수십 년간 다니던 직장에서 명예퇴직한 후 부동산 투자처를 물색 중이었던 A씨. ​ ​ 어느 날 ..

꼬마빌딩도 반토막이다 (지금 사야할까?)

금리 치솟자 꼬마빌딩 거래 반토막… "월세 받아봐야 역마진" [꼬마빌딩도 위기]① ​ ​ ​ 기사내용 요약 밸류맵 조사, 2015년 이후 거래 최저 서울 꼬마빌딩 거래 3926→2202건 대출이자 오르며 투자수익률 떨어져 ​ ​ ​ [서울=뉴시스] ​ ​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최근 수년간 열풍을 일으켰던 꼬마빌딩도 금리인상 충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 대출 금리가 오르자 1년 사이 거래량이 반토막이 났고, 주택 시장 침체 속에 나 홀로 버티던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 ​ 14일 토지·건물 정보 서비스업체 밸류맵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는 2202건으로 나타났다. ​ ​ 전년 3926건에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 ​ 이는 관련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