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라 마셔라" 반갑다고 '짠'…속 쓰린 명절, 숙취해소 이렇게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전통 술을 살펴보고 있다. 2022.6.30/뉴스1 자주 보지 못하는 가족, 친척들이 모이는 설 명절에는 술이 빠지지 않는다. 술 앞에는 장사가 없다. 한 잔으로 시작해 과음을 하면 연휴 끝에 남는 것은 결국 숙취뿐이다.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숙취 해소가 필요하다. 숙취는 음주의 양과는 큰 관계가 없다. 체내에 알코올을 처리하는 능력에 따라 숙취의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당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내에 들어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