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가 고용과 물가에 이어 오늘 발표된 소매판매까지도 좋게 나왔는데요. 이에 따라 그레이트 리세션 우려보다 노 랜딩에 진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美 경제가 좋을수록 다급해지는 것은 바로 중국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중국이 코로나에 이어 이번에는 인플레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본격적인 주제에 들어가기 앞서 1월 CPI 상승률 해석 문제가 오늘도 지속되고 있죠. 이번부터 새로 조정된 가중치를 감안하면 과대 해석됐다는 시각이 많지 않습니까? - 美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