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협회 부산시회 전 시회장 이었던 김홍환 전 회장과 영선언니가 함께하는 미래관리서비스 사무실에 갔다. 퇴사 후 잠시 쉬는 틈을 타 늘 일에 파묻혀 있는 영선언니를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미래관리서비스에서 하는일은 한마디로 소규모 공동주택 , 집합건물 종합관리대행서비스를 하는 회사이다. 소규모 아파트의 관리비 부과부분과 회계일체를 대신하여 주고 집합건물인 오피스텔등의 종합관리를 맡아 해 주는 곳이다. 대부분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가 아닌 빌딩 집합건물들이 그 대상이라 할수 있다. 예전 회계강의를 했던 언니는 아파트 회계교육을 하며 교육시켰던 초보경리들이 이제는 어엿한 소장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꽤 많다고 한다. 언니 주위에는 사람이 늘 많다. 그도그럴것이 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