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48가구 풀린 이곳 인천 검단서 공공주택 ‘줍줍’ ‘국평’ 4억대 초반으로 관심 인천검단 AA21블록 공공분양 사이트 캡처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주택 줍줍 물량 148세대가 나왔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4억원 초반대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 따르면 LH가 인천 검단택지개발지구 AA21블록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잔여 148세대 청약 접수가 26일과 27일에 실시된다. 이번 물량은 지난해 9월 본청약에서 부적격자가 발생해 나왔다. 단지는 서구 불로동 223 일원에 최고 20층, 13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224세대로 지어진다. 잔여 148세대 중 전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