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어닝시즌에도… 실적 느는 저평가株 있다 입력2023.01.20. 오전 6:03 기사원문 4Q 흑자이면서 추정치 상향 코스피 업체 34곳 동원F&B, 실적 추정치 12.6% 상향 최고 한국가스공사, 실적 상향 업체 중 괴리율 가장 높아 금융·리오프닝株 괴리율↓…주가 상승분 상당 반영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경기 침체 여파로 실적이 상장사의 주가 흐름을 가르는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지난해 4분기 환율 급락과 수출 부진으로 실적 감소를 겪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대로 실적 추정치가 개선되면서 저평가된 종목에 수급이 쏠릴 것이란 전망이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에서 지난해 4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