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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방법 3

배우자에게 주는 생활비도 세금낼수 있다?

[머니 컨설팅]배우자에게 주는 생활비, 증여세 비과세 될까 ​ 생활비는 비과세되지만 남은 돈으로 재테크하면 과세 교육비, 결혼비용 등도 자녀 경제력 등 따져야 ​ ​ ​ A 씨는 배우자 명의의 계좌로 매달 생활비를 입금하고 있다. A 씨 배우자는 생활비로 쓰고 남은 돈으로 이사할 때 보탤 목적으로 재테크도 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배우자로부터 받는 생활비도 증여세 과세 대상일까? ​ 김도훈 KB국민은행 WM투자솔루션부 세무사 ​ ​ ​ A. 증여재산공제와 증여세 비과세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증여재산공제는 과세되는 증여재산에서 일정 금액을 차감해주는 것이다. 배우자에 대한 증여재산은 최대 6억 원까지, 직계존·비속에 대한 증여재산은 최대 5..

증여 절세 지분증여에 대해 알아보자

[머니 컨설팅]단독 매도보단 증여뒤 파는게 절세 효과 ​ 가족 이월과세 기간 5→10년 확대 적용 안 받는 게 가장 유리하지만 10년내 팔더라도 단독명의보다는 지분 증여 해두는게 세 부담 적어 ​ ​ 김지연 신한은행 WM사업부 세무사 ​ ​ ​ Q. 서울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한 A 씨는 새해 들어 배우자 B 씨에게 부동산 1채의 지분 50%를 증여했다. ​ 그런데 올해부터 부동산을 자녀와 배우자에게 증여한 뒤 10년 이내로 부동산을 매각하면 세금 폭탄을 맞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 세금이 얼마나 많이 오르는지 궁금하다. ​ ​ ​ A. 부동산 양도소득세는 기본적으로 양도차익(양도가액―취득가액)에 따라 세금 부담이 달라진다. ​ 이 양도차익을 줄이기 위해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에게 부동산을 증여한 후 양도하기..

인적공제시 부양가족 잘 배분해야…연금·청약저축도 절세수단

핵심요약 돌아온 연말정산 시즌…절세 꿀팁은?[2편] 인적공제 효율 높이려면 부양가족 누가 등록할지 고민해야 장애인은 연령제한 없어…떨어져 사는 부모, 배우자의 형제자매도 부양시 공제 가능 맞벌이부부 중 높은 세율 적용받는 배우자에게 자녀공제 몰아줘야 유리 연금저축+IRP 활용하면 최대 115.5만원까지 공제…주택청약도 납입금 240만원까지 공제 중소기업 취업 청년·고령·경력단절여성·장애인 소득세 감면…본인·회사 신청 필수 연합뉴스 ​ ▶ 글 싣는 순서 ①'미리보기'로 사전 예상…카드·현금 섞어쓰고 증빙서류 챙겨야 ②인적공제 부양가족 잘 배분해야…연금·청약저축도 절세수단 (계속) ​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릴 만큼 냈던 세금 중 적지 않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자칫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