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94~7.36%. 하단이 연 5%에 다가섰다. 고정금리형은 연 4.78~6.76%를 나타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 오른 것이다. 특히 변동금리형의 경우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역대 최고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대비 0.36%p 상승한 4.34%로, 사상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 단 0.1%p라도 대출금리를 낮출 순 없을까. 매달 원리금 상환 부담에 고민이 많을 차주들을 위해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더 낮은 금리의 대출을 찾아 대환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자. Chapter 1. 주담대 대환? 정책금융상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