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금리 속속 떨어지는데…“추가 대출땐 여기가 가장 유리” 입력2023.01.18. 오후 10:16 기사원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중은행에서 새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신한은행으로 가는 것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출금리 인하발표가 이어지면서 은행별 대출금리 순위가 매일 바뀌는 모습이다. 이체수수료를 아예 안받겠다는 은행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는데, 이체를 많이 하는 사람은 신한은행이나 KB국민은행으로 가면 한푼도 안내도 된다. 18일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출금리 인하를 늦춰왔던 국민은행은 이날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신규 코픽스 기준 금리를 최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