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바꿨더니 이자 4%P↓”… 금리 상승 끝 대출 갈아타기 본격화 대출 갈아타기 인프라 5월 30일 구축 은행·2금융권·플랫폼 등 53곳 참여 국민은행 상품 1개월 만에 신청자 1만명 대출 중개 플랫폼도 제휴 금융사 늘려 대환대출 플랫폼 개요. /금융위원회 제공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오르던 대출 금리가 주춤하면서 금리가 더 낮은 대출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5월 말부터 은행·저축은행·카드사 등 신용대출 상품을 온라인으로 비교하고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되게 되면 이런 움직임은 더 커질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각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