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예전부터 생각했던 우리나라 최고부자 삼성그룹 호암 이병철 회장님의 생가인 의령마을을 가보고싶었다. 그래서 떠났다. 네이버지도를 검색하니 집에서 1시간 10분이면 도착! 이렇게 가까울수가 ㅋㅋ 주섬주섬 물, 간식을 챙겨 고고! 호두는 병원에 입원중이라 같이 못왔당. ㅠㅠ 관광객을 위해 공영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었다. 정곡 보건지소와 공중화장실도 보인다. 여긴 머지? 부자마을이라서 그런가 '나눔생활문화시설'도 보이네 '힘들어도 웃어라 ! 절대자는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헉! 정말 고수의 냄새가 풍긴다. 어떻게 힘들때 웃는단 말인가!! ;; '정곡 부자마을 환영합니다!' 문구가 눈에 들어오공 ㅋ 우후~~~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벽화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