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다음은? 헬스케어株 떠오른다 헬스케어 업종 지수, 이달 들어 코스피에서 상승률 1위 한미약품 연구원이 신약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 /한미약품 제공 최근 코스닥 시장 활황을 이끈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과열 논란을 부른 가운데, 증권가는 새로운 주도주 찾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업종은 연기금과 같은 기관 투자자나 외국인이 주목하고 있는 헬스케어 업종이다. 그간 회사 역량이나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왔다는 것이다. IT 관련주나 드라마·영화 등 콘텐츠 관련주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만, 경기 침체 우려, 실적 부진 등으로 주가가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