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급결제보고서’ 내용은 한국은행 윤성관 디지털화폐연구부장(왼쪽부터), 김준철 결제정책부장, 이종렬 부총재보, 이한녕 금융결제국장, 하혁진 결제정책팀장, 이동규 결제안정팀장이 최근 열린 ‘2022년 지급결제보고서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카드나 통장 없이 스마트폰만 있어도 은행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신용 위험이 없는 실시간 총액결제(RTGS·Real Time Gross Settlement) 시스템 도입도 본격 추진된다. 한국은행은 최근 ‘2022년 지급결제보고서’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밝혔다. 우선 ‘QR(큐알)코드 방식 자동화기기(ATM) 입출금서비스’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모바일 현금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