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경제정보(부동산,주식 ,생활정보)

한전주11프로하락/휘발유가격오름/삼성전자 살까/테슬라인버스 주가상승/네카오상승할까/솔라나코인 급등/광명 과천 성남 하남 규제풀린다/은행권 희망퇴직 /대형급 전기차나온다

짱조아 2 2023. 1. 3. 06:22
반응형

2023년1월3일(화) 경제뉴스 스크랩

1. 시장 눈높이보다 낮은 전기요금 인상에…한전 11% '폭락

정부가 당초 전망보다 낮은 전기요금 인상폭을 발표하자 한국전력의 주가가 급락했다. 한전뿐 아니라 유틸리티 부문의 투자 심리가 당분간 얼어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처음으로 주식시장이 개장된 2일 한국전력의 주가는 11.24% 급락했다. 한전의 주가는 2만원선이 깨지며 1만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산업(-5.88%), 제룡전기(-5.78%), 한전kps(-3.92%), 세명전기(-3.34%), 광명전기(-3.12%) 등 전력 관련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한국 전력의 적자 해소의 속도가 시장의 기대보다 더딜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다.

정부는 앞서 지난 30일 전럭량 요금을 kWh당 +13.1원 올린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기대폭인 +15~20원보다 적은 수치다. 한전이 적자를 벗어나기 위한 인상폭은 +50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부와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인상 적정액으로 kWh당 51.6원을 제시한 바 있다.

2. 유류세 인하폭 축소… 휘발유값 ℓ당 7원 올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29266?sid=101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돼 리터(ℓ)당 유류세가 516원에서 615원으로 99원 오르게 된 첫날인 1일 서울 성북구의 한 주유소로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지난주까지 16주 연속 하락했던 국내 휘발유 판매 가격은 유류세가 높아진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ℓ당 1537.9원(전국 평균)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7.29원 오른 가격이라고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은 집계했다. 주유소별 재고 물량으로 인해 유류세 오름폭만큼 고스란히 첫날 가격이 오르지는 않은 것이다.

홍윤기 기자

3. [오!머니] "새해엔 저축할 수 있나" 눈에 띄는 금융제도는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417/0000882790?cid=1084664

#. 직장인 김수현(가명·31)씨에게 지난 2022년은 대출을 갚다가 끝이 난 해다.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6회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대출 이자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물가에 장을 보는 것도 무섭기만 했다. 점점 얇아지는 지갑에 저축은 '그림의 떡'. 김 씨는 "올해는 저축이 가장 큰 목표"라며 "나가는 돈만 줄여도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 해'가 밝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3고 시대(고환율·고물가·고금리)가 도래하며 올해 역시 서민경제에 먹구름이 자욱할 것으로 보이지만 새해 금융 제도를 활용하면 이자 부담은 줄이고 목돈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대 은행, 취약차주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은 올해 한시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가계대출(주택담보·전세자금·신용대출)을 받은 대출자에 한해 이달부터 1년간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신한은행은 신용등급 하위 30% 가계대출 이용 차주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최대 1년간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며 우리은행은 신용등급 5구간 이하 저신용자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도 비슷한 수준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방안을 마련해 이달 중 시행할 예정이다.


"싼 이자로 갈아 타자"… 5월 '대환대출 플랫폼' 가동


싼 이자로 갈아 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는 5월부터 가동된다.

대환대출 플랫폼은 금융권의 대출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금융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각 금리 수준을 비교한 뒤 가장 낮은 금리로 이동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편리한 대환대출 과정을 통한 이자부담 경감 등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금리경쟁 시스템이 마련돼 대출 금리가 하락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5년 넣으면 5000만원'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목돈 마련을 계획 중인 청년을 위한 정책도 눈길을 끈다.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 청년 공약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가 오는 6월 출시된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한 금융상품이다. 만 19~34세 청년이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정부가 지원하고 이자소득 등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5년 동안 월 최대 7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납입액의 최대 6%를 지원해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다.


소득공제 연장, 학비 부담도 던다


이밖에 생계비 부담도 줄어든다. 우선 올해 상반기까지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8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당초 정부는 지난해까지 대중교통 소득공제율을 기존 40%에서 80%로 상향해 운영하기로 했는데 6개월 더 연장해 2023년 상반기까지 운영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도 6개월 연장된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감면(기본 5%→탄력세율 3.5%·한도 100만원) 조치는 올해 6월까지 지속된다.

장기 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대상 주택가격의 기준도 기존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조정된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는 상환기간 15년 이상의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낸 것에 대해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다.

금리 인상에 따른 청년층의 학비 부담도 덜 수 있다. 정부는 2023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2022년 수준인 1.7%로 동결한다. 학자금 대출 금리는 2020년 1학기 2%, 2학기 1.85%, 지난해 1.7% 수준으로 매년 감소세다. 또한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도 3년 연장해 오는 2025년까지 운영한다.

4. [오!머니] 삼성전자, 올해 30% 폭락… 내년에 'Bye' 아니라 'Buy'?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417/0000882331?cid=1084664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1300원(2.30%) 내린 5만5300원에 거래 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무려 9거래일 연속 '팔자'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1월3일 7만8600원에서 이날 5만5300원으로 무려 29.64%나 하락했다. 반동체 업계 불황에 삼성전자는 4분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반도체와 스마트폰, 가전, TV 등 전반적인 시장 불황이 지속되면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5. 테슬라 70% 폭락할 때 '이 종목'은 120% 폭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5744?sid=101

'테슬라 레버리지 VS 테슬라 인버스'

테슬라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테슬라 매수' 일변도였던 투자자들의 시각도 엇갈린다. 1.5배 레버리지로 더 과감한 투자에 나선 투자자가 있는 반면 테슬라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투자자도 늘었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2월26~30일) 간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의 1.5배 레버리지 ETF인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1.5X 셰어즈'(Direxion Daily TSLA Bull 1.5X Shares, 티커 TSLL)를 1283만달러(163억원) 순매수했다. 이 기간 순매수한 해외주식 중 3번째로 많은 규모다.

TSLL은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디렉시온이 지난해 8월 출시한 단일종목 ETF로 테슬라 주가 일일 수익률의 1.5배만큼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테슬라 주가가 70% 폭락하자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주가 반등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레버리지 ETF로 몰렸다.

1.5배 레버리지인 만큼 변동성은 더 크다. 지난해 8월10일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수익률은 마이너스(-) 75%로 이 기간 테슬라 낙폭(-58.15%) 보다 크다. 반대로 최근 2거래일 간 반등에서는 20.89% 올라 테슬라(13.8%) 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테슬라 주가 하락에 건 투자자들도 늘었다. 같은 기간 'AXS 테슬라 베어 데일리'(AXS TSLA BEAR DAILY, 티커 TSLQ) ETF의 순매수는 364만달러(46억원)로 순매수 12위에 올랐다. 이 종목은 테슬라 주가 일일 수익률에 반대로 1배만큼 움직이다.

테슬라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ETF는 TSLQ외에도 TSLS, TSLI 등이 있다. 이 종목들은 지난해 7~8월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100~120% 상승했다.

테슬라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은 테슬라 주가의 변동성에 투자하는 상품인만큼 변동성이 커질수록 수익률은 높아지지만 방향을 잘못 맞혔다면 큰 손실을 감내해야 한다. 특히 일일 수익률의 배수를 추종하는 복리효과로 인해 장기 보유가 어렵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레버리지 혹은 인버스 상품의 위험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는 2022년 사상 최악의 한 해를 보냈지만 여전히 싸지 않다"며 "기업가치는 토요타, GM(제너럴 모터스), 포드, 스텔란티스 등 주요 자동차 기업보다 비싸다"고 지적했다.

높은 금리는 테슬라 처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은 기업에 부담이 된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현재 테슬라의 PER(주가순이익비율)은 37.67배로 5~10배 수준인 다른 자동차 업체보다 높다.

6. [부동산 프리뷰②] "이번엔 풀린다"…매물회수 나선 규제지역 해제 대상지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72370?sid=101

2일 아실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해 경기 과천시, 성남시(분당구·수정구), 하남시, 광명시 등 규제지역의 아파트 매물량이 줄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물은 이날 기준 3038건으로 한달 전(3339건)에 비해 9% 가량 줄었다. 지난 2월 이후 가장 적은 매물량이기도 하다. 같은 성남시 소속의 수정구 역시 전월(913건)보다 3.5% 가량 하락한 881건을 기록 중이다. 과천(421건→405건)의 경우 3.8%가 감소했고, 광명(1733건→1623건)은 6.3% 줄었다.

7. 둘이 합쳐 60조 증발…네카오, 올해는 반등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98754?sid=101

네이버, 작년 53.1% 하락…카카오도 52.8% '반토막'

성장주 기대감 꺾이고 데이터센터 화재까지 덮쳐

인건비 부담 줄어들고 실적 전망도 나쁘지 않지만

"여전한 비용 부담…'떨어져서 산다'식 매수는 한계"

‘국민주’에서 ‘국민배신주’로 추락한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가 올해는 반등할 수 있을까. 지난해 시가총액 60조원이 증발하며 부진을 거듭한 ‘네카오’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둔화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는데다 지난해 주가가 ‘반토막’난 덕분에 저가 매력을 겸비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이들 종목을 보수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8. 부동산 거래절벽에 ‘숨통 틔우기’… 분양가상한제 규제도 풀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29508?sid=101

강남3구·용산 외 규제해제 안팎

집값 추락·고금리에 시장 얼어붙어

노원 3개월 하락폭, 서울 평균 2배

장기화 땐 건설 등 연쇄 부도 우려

원희룡 “경제위기 불씨 차단 총력”

국토교통부가 규제지역을 해제하면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도 함께 해제되거나 축소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은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집값 과열 우려가 있거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호재로 고분양가 우려가 있는 곳에 지정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부동산 거래 단절이 경제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택 공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급격한 거래 단절로 실수요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 완화, 규제 완화에 속도를 가하겠다”고 부동산 규제 완화 의지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같은 과도한 규제는 풀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전날 KTV 국정대담에 출연해 “거래 단절과 미분양을 해소시키기 위해 정부가 준비를 다 해놓고 있다”며 추가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상한제 대상에서 풀리면 공공택지는 3∼5년, 민간택지는 2∼3년 거주의무 등의 규제도 사라진다.

9. [부동산 프리뷰①] "새해에도 집 안 사"…대출 풀어도 DSR규제 그대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72368?sid=101

무주택자 이어 다주택자까지…대출 문턱 낮춰

금리인상기, 주택구입 부담 역대 최대 수준

대출 풀어도 DSR에 가로막혀…규제 완화 효과 '미미'

집값이 지속 하락세를 보이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 구입 부담이 커졌고 대출 문턱이 낮아지더라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가로막고 있어서다.

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서울 등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를 상대로 주택담보대출 금제 규제를 없애고 LTV(주택담보인정비율) 상한 30%를 적용하기로 했다.

생활안정 및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보유주택 주담대 규제도 풀려 주택 구입 당시와 같은 LTV 를 적용받는다.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에 적용됐던 2억원 대출 한도는 폐지되고, 15억원 넘는 고가아파트 소유자도 보증금 반환 목적이라면 주담대 이용시 2억원 한도에서 자유로워진다.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 대한 주담대 LTV를 50%로 단일화하고 투기 및 투기과열지구의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담대를 허용한 바 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DSR 규제로 사실상 고액 연봉자가 아닌 이상 받을 수 있는 대출금액도 종전 대비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규제를 풀어 부동산시장 정상화 효과를 거두려면 무주택 실수요자의 대출 여력을 확대하는 DSR 완화 논의도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10. 국제유가 들썩…새해 휘발윳값 1700원까지 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5736?sid=101

11. 연초부터 '널뛰는' 코인…솔라나 코인 급등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23500?sid=101

지난해 11월 'FTX 파산 사태'로 급락세 이어져

비탈릭 부테린 "솔라나 미래 밝아"

솔라나, 2일 오후 5시 15% 넘게 급등

12. IMF 총재 "세계경제 올해 더 어렵다…3분의 1은 경기침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5735?sid=101

새해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올해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 등 이른바 세계 '빅3' 경제권이 일제히 경기 둔화에 시달리면서 지난해보다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13. 경기침체로 한물간 파이어족?… "꺼진 불도 다시 보자"[부자될 결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6295?sid=101

'조기은퇴족'에게 배우는 자산관리원칙

최근엔 인기 시들하지만 배울 점은 많아

목표 설정과 소득 확대·지출 통제 핵심

파이어(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30대 후반 늦어도 40대 초반에는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극단적으로 지출을 줄이고, 소득의 70% 이상을 저축해 은퇴자산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14. "조용한 건 기본, 넓고 멋져야죠" 토끼해 몸집 커진 전기차들이 튀어나온다 [CarTalk]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6293?sid=101

기아EV9·쌍용차 U100 등 큰 전기차 SUV 출격

'활 모양' EQS SUV, 600㎞ 이상 거리 확보

BMW 콤팩트 SUV iX1, 작지만 실내 공간 넓혀

15. [르포]"미국엔 없다" 현지인 사로잡은 K-치킨…'밀리언 달러 매장' 등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54777?sid=101

[K-치킨 세계화]"한국식 치킨, 품질 일정해 믿을 수 있어" 엄지척

"치킨과 찰떡궁합" 과일소주도 인기…주류 매출 40% 차지

[편집자주] 'K-치킨'이 새로운 '한류'(韓流)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치킨이라는 글로벌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국식 조리법을 확장해 현지에 맞는 제품을 시스템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K-푸드의 존재감을 높일 최적의 첨병이다. 그 중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뚝심'이 있다. BBQ치킨은 2003년 해외 진출 시작 이후 맛과 품질, 현지화 전략으로 'K-치킨 세계화'에 앞장서는 선봉장에 섰다. 세계인의 입 맛을 사로잡고 있는 BBQ치킨의 성공 전략을 분석해 본다.

16. ‘K-편의점’, 외국인 관광객 韓여행 필수 코스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1614?sid=101

GS25 부가세 환급 1년새 537%↑

1시간에 1000만원어치 팔리기도

“PB상품 중심 다량구매가 특징”

환전 키오스크-간편결제 등 확대

K콘텐츠, K푸드 인기에 힘입어 ‘K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필수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즉석식품, 파우치형 음료 등을 소개하는 ‘한국 편의점 먹방’과 인증샷이 쏟아진다. 편의점이 방한 관광객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자 편의점 업계는 환전이나 부가세 즉시 환급(Tax refund) 등 외국인을 겨냥한 금융 서비스도 선보이기 시작했다.

17. 강남3구-용산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1537?sid=101

국토부 이달 중 추가 해제 방침

대통령실 “LTV 등 금융규제 완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도 검토

현재 서울 25개 구 전체와 경기 과천·성남(분당·수정구)·하남·광명시 등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남아 있다.

정부는 개발제한구역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 등도 추가로 완화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역의 주체인 주민들의 자율과 창의성을 동력 삼아 그린벨트와 같은 과도한 규제는 풀겠다”고 강조했다.

18. ‘월 1200만원’ 벌어야 서울에 집 산다… 사상 최고 경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77282?sid=101

주택금융硏, 지난해 3분기 통계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 214.6

집값 오르면 출산율 2개월 내 뚝

19. “노후자금보다 시드머니” 퇴직연금 재테크 나선 직장인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0690?sid=101

13년 차 직장인 A씨(42)는 올해 목표 중 하나가 ‘퇴직연금 재테크’다. 입사 당시 설정돼 있던 확정급여(DB)형을 확정기여(DC)형으로 전환해 자신이 직접 운용할 계획이다. 집값은 내려가고 대출은 받기 힘든 상황이 지속한다면 퇴직연금을 중도인출해 새 주택 마련에 보탤 생각도 있다. A씨는 “퇴직연금은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기회가 있다면 ‘현재’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DB형과 DC형의 가장 큰 차이는 쉽게 말해 돈을 굴리는 주체가 누구냐다. 회사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퇴직금을 운용하는 건 DB형,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운용해 큰 수익을 내거나 반대로 손실을 볼 수도 있는 건 DC형이다. 이외에 이직하거나 퇴사할 때 받은 퇴직금을 개인 계좌에 적립해 운용하는 건 개인형퇴직연금(IRP)이라고 한다.

최근 부각되는 DC형의 장점 중 하나는 DB형과 달리 중도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내 집 마련 시기인 30·40세대에게 특히 그렇다

20. ‘역대급 실적’ 신한은행, 44세부터 희망퇴직…은행권 칼바람 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69213?sid=101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첫 영업일인 이날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의 경우 1964년 이후 출생자(근속 15년이상), 4급 이하 일반직·무기 계약직·RS(리테일서비스)직·관리지원계약직의 경우 1978년 이전 출생자(근속 15년이상)다.

지난해의 경우 부지점장 이상만 대상이었으나 올해에는 직급과 연령이 부지점장 아래와 만 44세까지 ‘확’ 낮아졌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