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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포항 분양권 전망(영업비밀)-양반곰[출처]

짱조아 2 2022. 8. 1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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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투자에 눈을 뜨게 하는 영상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양반곰님의 말투를 좋아한다.

개인적인 주관이 뚜렷하고 말투가 독특해서 좋다.

지난 정권때 집값이 많이 오르니까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참여햇다.

규제 때문에 매물도 없은데 투자자는 많으니 집값은 자고나면 올랐다.

건설사는 이때다 싶어 앞다투어 비싼 분양가에 많이 분양햇다.

그런데 지금은 어느정도 규제도 풀렷고, 살수 있는 물건도 많은데

집값은 너무 올랐고 또 고점찍고 하락하는 분위기라 사람들이 투자에

참여하지않고 기존 투자자들도 발을 빼는 중이다.

매물은 많은데 투자자들이 참여하지않으니

집값은 더 하락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분위기가 영원할거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역사를 보면 부동산이라는 것은 정말 싸이클이 있는데

그 싸이클이라는 것도, 예전에 10년정도 였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정보가

빠르고 세상도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점점 싸이클이 짧아지는 추세이다.

앞으로 대구 경북 부동산은 정말 어려울것이다.

너무 물량도 많고 분양물량도 하나같이 고분양가라 정말 어려울거라 본다.

당장 계약금 칠 돈만으로 덤빈 사람들은 손해가 불가피하다.

등기칠 생각도 없이 아무거나 분양계약해서 일주일전에 쉽게 쉽게 피만 팔아먹고

수익내려고 했던 사람들은 재미보기 어려울것이고

그저 분양권상태에서 피란 팔려고 햇던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싹 다 정리될것이고

또 기나긴 하락장에서 진짜 투자자들만 살아남을 것이다.

내 생각이 아니라 늘 반복되는 역사이다.

또 짧은 시간에 별 가치도 없는 물던으로 소액 갭투자해서 쉽게쉽게 수익내려는

사람들도, 이번 기회애 박살이 날 것이다.

그 물건의 본질적 가치는 보지못하고 상승 분위기타고 오를것만 기대하고

소액으로 갭투자처만 찾아서 매수햇던 투자자들 말이다.

안타깝지만 애매한거 사신분들만 다 물렷다고 본다.

부동산은 절대 아무거나 사면 안된다.

부동산카페를 보면 소액이나 돈 안들이고 지방에 갭투자햇다며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투자목적을 잊어선 안된다.

갭투자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갭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는것이 목적이다.

그런 피팔이나 소액 갭투자방식은 상승기에는 괜찮은데 하락기에서 개박살나며

물건 자체가 별로라서 상승기가 와도 다시 회복할거라 믿음이 없다.

주식으로 치면 개잡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주식을 하는것도 주식을 사고파는것 그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진짜 목적은 수익이다.

아파트 보는 안목을 먼저 키운 다음에 투자에 참여해야한다.

그럴려면 모델하우스도 많이 가보고

여러 아파트를 스펙이나 가격적으로 비교해보고 눈을 키워야한다.

아파트에 대해서 잘 모르면, 그저 새아파트면 다 좋아보인다.

그저 주변시세대비 싸면 먹을게 있다고

혹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아무거나 계약하고 가즈아를 외친다.

부동산 카페보면 그런 사람들이 많다

어디어디 매수기 하면서 자랑스럽게 글을 쓰는데 전형적인 하수다

부동산을 책이나 이론으로만 배운 사람이다.

돈주고 계약하는건 쉽지만 수익이 무조건 따라오는건 아니다.

그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볼줄 알려면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

부동산은 싸이클이 있다는것만 생각하고

그외에는 모두 자기가 투자방식을 개척해야한다.

많이 돌아보고 많이 생각해야한다.

부동산 투자는 지식이나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기본지식만 필요할뿐, 오히려 감성이나 느낌

경험과 기다림이 더 중요한 투자다

왜 집을 살땐 여자말을 들어라는 소리가 있는데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아무튼 현재 대구는 마이너스피가 많다,

괜찮은 물건도 1-2억씩 이상 하락한 상태다

포함도 곧 마이너스피가 쏟아져 나올것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 투자매력이 있는 물건이 있는데

부동산 분위기 자체가 안좋아서 그런 흙속에 진주도

일반인들에게는 잘 안보인다.

그러나 분위기가 암울할뿐 그 물건의 본질적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싸이클이 변해 다시 상승기가 오면 전고점을 뚫고 또 날아갈 물건이다.

문제는 그때까지 내가 기다릴수 있냐는 것이다.

최근에 상승 분위기에 휩쓸려 부지성으로 투자에 참여햇던 사람들은 부동산은

우상향이라고 했는데 갸우뚱할것이다.

지금 심각하게 하락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우상향이냐고 반박하고 싶을것이다.

그러나 우여곡절 다 겪어본 투자자들은 안다.

결국은 가치있는 물건은 오른다는것을

그래서 찐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바쁘다

부동산 카페에서 무주택자들이 금리가 어떻니 경제가 어려워진다니

등등의 말로 투자자들을 가르치려들때가 오면 흙속의 진주를 찾아 나설때이다.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주자면 국민평수 기준으로 대구는 일반적으로 상승한계선을

10억, 포항 구미는 6억정도 잡으면 된다.

모든 아파트가 다 이 정도 오른다는것이 아니라 좋은 물건들의 기준이다.

다음 대세상승 싸이클에서 또 얼마나 지붕을 뚫을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그 정도 상승을 예상하고 들어가고 그 정도 가격을 넘어선다면

매도타이밍을 생각할때이다.

남들이 매수하려고 기웃거릴때 여유롭게 매도타이밍을 잴수 있는것이다.

난 얼마전에 포항 분양권을 매도한적이 있는데 세금문제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너무 아까운 물건이었는데 다행히도 내가 내년 초 쯤에

일시적으로 1주택자가 되는 시기가 잠깐 온다.

그때 다시 매수해볼까 생각도 해본다.

분양권의 등기 취득세는 계약시점으로 주택수를 세기때문에 또 이렇게 활용할수가

있는것이다.

취득세를 매길땐 공시가 1억이하짜리도 주택수에서 빼주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

덪붙여 설명하자면 난 내년초에 잔금받을 물건이 몇개있고

그게 정리가 디면 나도 드디어 1주택자가 되는 것이다.

아파트 1개와 오피스텔분양권, 레지던스분양권, 그리고 주택수에 안잡히는 아파트분양권과 공시가격 1억이하짜리 다수를 월세셋팅해두었고 하락장에서는 이렇게 갈것이다.

하락장에서는 월세 받은것도 굉장히 안정적이다.

솔직히 다음 투자처가 또 대구가 될지, 포항이 될지는 그때 가 봐서 생각해봐야겠다.

대구가 된다면 태평로쪽이나 서대구 센트럴자이 정도 될 것 같고 포항이 된다면 포항

KTX역 주변을 보고잇다.

나도 대구 수성구가 제일 좋은거 안다.

그러나 무조건 입지만 보고 살게 아니라 그 물건의 현재 가격과 앞으로 오를

예상가격을 비교해보며 많이 오를 물건을 가장 싸게 사는것이 목적이다.

흙속에 진주나, 진짜 흙이나 겉으로보면 다 흙이다.

그래서 둘의 가격도 거의 차이가 없다.

특히 하락장일때 분양권 상태일때는 공사판이라

일반 사람들 눈에는 모두 흙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집을 사야겟다는 사람은 진짜 흙을 싸다는 이유로

계약하고 내집마련했다고 뿌듯해하기도 한다.

안타깝다.

어자피 전국에 집은 남아돌고, 굳이 재산세, 건강보험료내가며 들고 잇을 이유가 전혀

없는집이 전구에 50프로가 넘는다고 생각한다.

그런집에 꼭 살고 싶다면 그냥 월세로 살면 되는데 말이다.

그 내집마련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진짜 부동산이 보인다.

집값이 오르는 원리도 생각해보면 굉장히 간단하다

물가상승이니 원자재상승이니 이런건 다 책속에 나오는 이론일뿐이고

결국 돈을 더 지불하고나서라도 살아보고 싶다고 매수하는사람이 있다면

집값은 오른다.

하락장이나 공사판일때는 그것이 잘 구분이 안될뿐이다.

이 뻘밭이 과연 살고 싶은 아파트가 될것인다?

뻘밭일때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겟지만

그걸 구분할줄 아는 눈만 장착한다면 앞으로 투자는 탄탄대로다

꼭 투자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주변시세랑 비교해보고 비싸다싸다

별로다 좋다한다.

아무리 싸도 흙은 흙이고 비싸도 진주가 될 물건도 있는것이다.

아무튼 대구 경북 포항 부동산은 앞으로 어려울것이다.

이건 팩트다

특히 계약금만 가지고 단타칠 생각으로 매수한 자금부족한

투자자들에겐 지옥이 될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정리되고나서 새로운 싸이클이 오면 또 재밌는 시기가 온다.

이것도 팩트다

우리가 할수 잇는것은 투자자의 참여가 적을때

좋은 물건을 싸게 매수해서 세입자도 맞춰보고 세금도 내면서

기다리는것 뿐이다.

그게 진짜 부동산 투자라 생각한다.

모두가 저긴 아니라고 했던 뻘밭도 진주로 점점 바뀌어가는데

그걸 구경하는게 내 취미다

사람들의 반응이 어어어 하는데 그것 보고 있으면 선진입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ㅎ

내가 흙값주고 산 물건을 점점 진주값을 주고 사려는 사람이

하나둘 나타나는데 재밋지않고 배길수가 있겠는가

그냥 그렇다는것이다.

오늘 양반곰님이 가장 말을 많이 한것같다.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은부분이라 부린이로서 열심 배우고 있다.

나도 흙속에 진주를 볼수 있을때 까지 열심히 노력할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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