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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3400명/세종 갭투 1억2천/과천 오피스텔 마이너스피/에스엠11만원추락 지금사서 팔면/신축 급매물 팔린다/천왕역 모아엘가 3천만원지급에 완판/미국 금리동결할까/배당

짱조아 2 2023. 3. 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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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4일(화) 경제뉴스 스크랩

생애 첫 집 마련 한달새 3400명 늘어… ‘특례보금자리론’ 몰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84699?sid=101

2월 생애 첫 주택 구매자 2만643명

경기도서 1000명, 전북서 800명 늘어

특례보금자리론은 집값이 9억원을 넘지 않으면 최저 3%대 후반의 고정금리로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5억원을 대출해주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이 때문에 3040을 중심으로 경기도, 서울 강북의 외곽 중심으로 생애 첫 집 마련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집값 폭락, 매매-전세 차이 4억→2억원…전문가 견해는?

입력2023.03.14. 오전 7:13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2004?sid=101

"전셋값 더 빠져 '역전세난' 나면 자금 추가로 끌어올 수 있는지 고려해 투자해야"

세종시에서 갭투자(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집값이 급락해 일부 단지에서 매매가격과 전셋값 차이가 좁아지자, 발 빠르게 갭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년동안 갭투자 상위 지역은 △경기 평택시(675건) △경남 김해시(464건) △경북 구미시(406건) △충남 아산시(400건) △경기 화성시(393건) 등이 차지했다. 세종은 당시 14위(296건)이었지만, 지난 반년 기준 전국 3위로 훌쩍 오르며 갭투자 증가세가 가팔라졌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6단지 전용면적 84㎡(16층)는 지난 1월31일 3억원에 팔린 뒤 1억8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 단지는 지난 2020년 10월 7억48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같은 시기 체결된 전세 계약의 보증금은 2억9000만원으로 갭이 4억5800만원에 달했다.

 

경쟁률 1400대 1이었는데…과천 오피스텔도 '마피' 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0359?sid=101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무피' 매물 등장

"'마피' 감수할 테니 팔아만 달라 아우성"

집값 하락에 오피스텔 외면…"연내 반등 어려워"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은 2021년 11월 청약 당시 139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분양가가 15억5000만원부터 시작해 고가 논란이 있었지만, 89실 공급에 12만4426명이 뛰어들었다. 곧바로 프리미엄도 형성됐다. 8실뿐인 펜트하우스 프리미엄은 1억5000만원에 달했고 일반 유형도 층·실에 따라 5000만원 내외의 초반 프리미엄이 붙었다.

오피스텔 인기가 시들해진 이유는 아파트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이다.

미분양에 3000만원 출혈마케팅 '천왕역 모아엘가' 결국 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82401?sid=101

분양가는 전용면적 67㎡ 8억4900만원~8억6000만원, 전용면적 84㎡ 10억5100만원~10억9700만원 선이었다.

이후 미분양 해소를 위해 중도금 40%까지 무이자 대출, 계약시 한달 내 현금 3000만원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기 시작했다. 준공 전 계약을 해지해도 계약시 지급한 현금 3000만원을 회수하지 않는 조건이었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무조건 분양 계약 취소 등 조건도 추가로 내걸기도 했다.

에스엠 11만원대 추락...지금 사서 15만원에 공개매수 응모한다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84698?sid=101

카카오, 26일까지 에스엠 주당 15만원에 공개매수해 지분 35% 확보 예정

47% 확률로 15만원 되팔기 가정...나머지 주식은 최소 8만원 이상 팔아야 본전

지분 18% 보유한 하이브·이수만 공개매수 응모 ‘변수’

'4만' 몰린 둔촌주공 '줍줍'…청약시장 나도 따라갈까?[송승현의 손바닥부동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82365?sid=101

앞으론 해당 청약에 미분양이 발생하게 되면 거주지역을 물론 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런 조치는 최근 정부는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다. 청약시장의 과열 방지를 위해 규제지역 내 청약 무순위 신청 지역을 해당 시, 군 거주 무주택자로 제한한 지난 정부의 조치를 완화한 것이다.

관건은 주택 소유 여부, 주택 수와 관계없이 무순위 청약이 가능한지 여부다. 현재 관련 내용을 포함한 주택 공급에 관련된 규칙 일부의 개정령안이 입법 예고 중이다. 또 규제지역에 적용되고 있는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도 완화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경우 최대 10년이었던 전매제한 기간을 3년으로, 비수도권의 경우 최대 4년에서 1년으로 줄일 예정이다. 수도권의 공공택지 및 규제지역은 3년, 서울 전역이 포함되는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이 적용된다. 해당 개정안 역시 입법예고 중이다.

'고점대비 30% 넘게 빠졌네'...신축 급매물에 매수세 몰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40413?sid=101

기사내용 요약

헬리오시티, 올 들어 68건, 가장 많아

거래량 상위 30개 단지 중 고덕이 6개

특례보금자리론·갭투자 수요도 한 몫

'전력량 폭발' 여름 어쩌나…올려도, 안 올려도 문제 '전기료 딜레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1598?sid=101

빅스텝 대신 '제자리걸음?'…금리동결론 꺼낸 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1584?sid=101

["불확실성 고조" 골드만삭스 등 긴축중단 목소리

0.5%P 인상 전망 '0%'…베이비스텝 '95.2%']

"이참에 전망 좋은 집으로 옮기자"... 전세족 다시 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8339?sid=101

전셋값 내려가고 금리 낮아 영향

서울 아파트 전세매물 13% 줄어

정주영·이건희 신화 잇는다..."부산, 부산" 외치는 총수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1581?sid=101

13일 재계에 따르면 2030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 세계박람회기구 총회에서 결정된다. 모스크바(러시아)·오데사(우크라이나)가 유치를 포기한 가운데 부산과 로마(이탈리아)·리야드(사우디) 삼파전이다. 당초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 원년에 엑스포를 개최하겠다는 사우디 리야드가 앞섰으나, 총수들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부산이 턱밑까지 추격한 상황이다.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한국은 1988 서울올림픽, 2002 한일월드컵에 이어 글로벌 3대 이벤트를 모두 치른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엑스포는 5년 단위로 열리는 등록 박람회다. 앞서 국내서 열린 대전(1993년)·여수(2012년) 엑스포는 등록박람회 사이에 특정 주제에 열리는 인정박람회며 1998년부터 2~3년 간격으로 열리는 경주 엑스포는 비공식 박람회다.

‘깜깜이’ 주식투자 NO!… 이젠 배당액 알고 사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93266?sid=101

美·유럽, 금액 정한 후 기준일 설정

우린 정반대… 당국 제도 손질 나서

현대차그룹·포스코 등 적극 동참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애플은 지난해 10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배당액을 결정했다. 그해 11월 7일 이전까지 주식을 취득한 주주들에게 같은 달 10일 배당금을 나눠줬다.

글로벌 시총 3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도 비슷한 방식이다. 지난해 9월 19일 이사회에서 얼마를 배당할지 금액을 결의하고 배당기준일을 두 달 뒤인 11월 17일로 잡았다. ‘두 달 이내 MS 주식을 사면 배당을 주겠다’는 걸 대외적으로 알린 셈이다. 배당금은 그해 12월 8일 주주들 계좌에 입금됐다. 프랑스와 유럽에서 시총 1위를 달리는 LVMH는 지난해 4월 21일 주주총회에서 배당액을 정하고 닷새 뒤를 배당기준일로 설정했다. 배당기준일로부터 이틀 뒤 바로 배당금을 지급했다.

한국은 정반대다. 자본시장법은 배당기준일을 먼저 지정하고 추후 배당액을 확정하도록 규정한다. 때문에 배당 여부나 배당액이 얼마인지 모른 채 평소 배당성향이 높은 편이거나 배당 가능성 있는 상장사에 ‘단기 베팅’하는 수준에 그친다. 한국과 비슷하게 관행적으로 결산기말일을 배당기준일로 정하는 나라는 일본이다.

지퍼 하나 15만원, 가방끈 수선에 6개월... 명품들 AS도 갑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1501?sid=101

회사원 김모(36)씨는 이달 초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몽클레르 매장에서 이 같은 안내 문자를 받고 어이가 없었다. 그는 작년에 산 몽클레르 패딩 재킷의 지퍼가 망가져 지난 1월 백화점에 수선을 맡겼다. 수선을 맡길 때도 번호표를 뽑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김씨는 “고장 난 지퍼 하나 고치는 데 두 달이나 걸린 것도 황당한데, 고작 지퍼 수선에 15만원이라니 말이 되느냐”고 했다.

도심 노는 땅에 3000만원 들였더니 월 1000만원 거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1492?sid=101

무인 주차시스템 인기 급상승

“요즘 건축비가 크게 올랐지만 빌딩을 지어도 임대가 잘 된다는 보장이 없죠. 그래서 빈 땅에 주차장 사업을 해보려는 땅주인이 많습니다. 주차장은 땅 200~300평 기준으로 3000만원만 투자해도 사업이 가능합니다. 수익률은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김근영 하이파킹 이사)

주차장 개발 전문가인 김근영 하이파킹 이사는 최근 주차장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로 건축비를 꼽았다. 지난 2~3년 자재값과 인건비가 오르면서 총 건축비가 30% 안팎 치솟은 것. 근린생활빌딩 기준으로 500만~600만원이던 3.3㎡(1평)당 건축비가 이젠 700만~800만원쯤 든다. 그나마 웬만큼 좋은 상권이 아니면 임차인을 100% 맞춘다는 보장도 없다. 김 이사는 “예전에는 도심이나 근교에 놀리는 땅을 가진 개인 토지주나 일반 기업 문의가 많았다”면서 “요즘엔 개발사업 부지를 가진 시행사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분양 여건이 좋지 않고 자금 조달도 여의치 않아 대출받아 사놓은 땅을 비싼 이자만 내면서 놀리고 있기 때문이다.

농가 두 채 개조해 주거 겸 게스트하우스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1488?sid=101

제천 리모델링 ‘고라미 집’ 눈길

천장 서까래 놔두고 단열재 보강

공사비 3억… 거주·수익 ‘두 토끼’

논밭 한가운데 461㎡(약 139평) 땅에 납작한 회색 돌을 불규칙하게 쌓아올려 지붕을 만든 주택이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ㄷ’자형으로 단층 건물 두 개가 하나의 지붕으로 이어져 있다. 이름은 ‘고라미 집’이다. 낮은 바위가 옆으로 누워있다는 뜻으로 제천 고암동 옛 명칭에서 따왔다. 지난해 2월 완공했다. 건축주는 이곳에 50여년 전 지은 농가 두 채를 사들여 리모델링했다. 한 채엔 건축주가 살고, 나머지 한 채는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한다.

강남 빌딩시장 10~20% 값 낮춘 매물 등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1481?sid=101

역삼동 110억짜리 90억에 계약

임대료는 더 올라… 매입 적기

[아파트 미리보기]회기역-외대앞역 ‘더블역세권’ 대단지 분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85101?sid=101

휘경자이 디센시아

이문-휘경뉴타운에 700채 일반분양… 1호선-경의중앙선 사이 위치, 교통 편리

규제 완화로 주택 보유해도 청약 가능… 추첨제 물량 60%, 가점 낮아도 당첨돼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14개 동(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806채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39∼84㎡ 700채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39㎡ 19채 △59㎡ 607채 △84㎡ 74채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1호선과 경의중앙선 사이에 단지가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 중 하나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이 지나는 회기역과 1호선 외대앞역을 끼고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회기역에서는 1개 정거장만 가면 청량리역, 2개 정거장을 가면 왕십리역까지 닿을 수 있다. 또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채광이 우수하도록 V자형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59㎡ 타입에도 일부 가구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순 계산하면 전용 59㎡는 7억3000만 원, 84㎡는 9억9000만 원 선에 분양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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