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일 (월) 경제뉴스 스크랩
민간 무량판 아파트 293곳 전수조사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7630?sid=101
민간 무량판 아파트 293곳 전수조사한다
경기도 파주 운정, 아산 탕정 등 지하주차장 철근을 누락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15개 단지 이름이 공개됐다. 설계와 시공, 감리를 맡은 업체가 제각각이어서 시스템 전반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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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발주 ‘순살 아파트’ 파문 확산
정부, 철근 누락 15개 단지 공개
운정·별내·탕정 등 5곳 이미 입주
정유업계 에너지 전환 수단 삼아
대리 운전·주차 등 서비스 확장
친환경차 시대 구매 촉진 역할도
주유소 앱은 고객에게 출장 세차, 난방유 배달, 주차 등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모바일 플랫폼을 확장 중이다. 동시에 친환경차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이 친환경차로 바꾸도록 촉진하는 역할도 도모하고 있다.
머핀은 자동차 운전자들을 위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지향한다. ‘레드오션’인 택시 시장과 달리 자신의 차로 이동하는 이들을 위한 모빌리티 시장은 아직 ‘블루오션’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 6월 출시한 머핀은 주유 편의성 제고, 주유소 내 세차장 관련 정보 제공, 머핀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출발했다. 이 담당은 “하반기 중으로 머핀에 전기차 관련 서비스, 프리미엄 자동 세차 서비스 등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차량 소유주에게 꼭 필요하지만, 머핀이 자체적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서비스는 제휴로 풀어간다. 이 담당은 “머핀은 주차, 정비, 보험, 대리운전, 신차 구매, 중고차 매매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제휴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KG모빌리티 “중형 SUV 토레스 EVX 9월 출시”(옛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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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중형 SUV 토레스 EVX 9월 출시”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가 오는 9월 출시된다. KG모빌리티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 EVX를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중형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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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가 오는 9월 출시된다. KG모빌리티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 EVX를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중형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해 탄생한 모델이다. 토레스 EVX는 배터리관리시스템 설계로 완전 충전시 국내 기준 420㎞까지 주행할 수 있다. 토레스 EVX는 트렁크 공간이 839ℓ로 설계돼 차박 캠핑 등이 가능하다.
실외 V2L(Vehicle-to-Load) 커넥터도 설치돼 차량 전원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E5가 4850만~4950만원, E7이 5100만~52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中 알리바바, 아마존도 눌렀다...유통 테크 특허 세계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45654?sid=101
中 알리바바, 아마존도 눌렀다...유통 테크 특허 세계 1위
중국 알리바바바 전 세계 리테일(유통) 테크 순위에서 미국 아마존과 구글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1일 시장조사업체 아스타뮤제와 공동으로 2011년부터 올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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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바 전 세계 리테일(유통) 테크 순위에서 미국 아마존과 구글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화에어로·한화시스템 ‘우주 인재’ 세 자릿수 채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7569?sid=101
한화에어로·한화시스템 ‘우주 인재’ 세 자릿수 채용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31일 한화 공식 채용 포털인 ‘한화인’을 통해 엔진시스템, 연소기 설계 등 우주 사업 10여개 분야에서 ‘스페이스 허브 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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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31일 한화 공식 채용 포털인 ‘한화인’을 통해 엔진시스템, 연소기 설계 등 우주 사업 10여개 분야에서 ‘스페이스 허브 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주 경제’를 이끌어나갈 인재 확보에 나선 것이다. 발굴부터 육성, 채용으로 이어지는 인재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한국의 우주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에 이른다. 신입은 오는 18일까지, 경력은 기한 없이 상시 채용한다. ‘스페이스 허브’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으로 구성된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협의체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원들은 한국의 ‘우주 경제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착륙 사업에서 누리호 발사체, 위성 서비스, 행성 탐사 등의 혁신 프로젝트 업무를 맡는다.
노조 항의서한에도 묵묵부답… 출구 못찾는 카카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7607?sid=101
노조 항의서한에도 묵묵부답… 출구 못찾는 카카오
‘국민 메신저’를 운영하는 카카오가 잇따른 악재를 마주하고 있다. 주가와 실적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계열사 구조조정 문제로 카카오 노동조합은 단체행동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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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실적 부진, 노조 불신도 커져
하반기 ‘코GPT’ 성공 여부가 관건
26일 집회에선 300여명이 모여 고용 불안 해소, 경영 실패에 대한 김 센터장 사과 등을 요구했었다. 백상엽 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가 지난 5월 자진 사임한 이후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된 걸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노조는 계열사 구조조정의 과정을 문제 삼는다. 노조 관계자는 “회사 측은 희망퇴직 신청을 받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전했다. 최근 카카오는 일부 계열사에서 직무를 재배치하거나 다른 계열사로 이동하는 ‘공동체 이동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그런데 일부 계열사 직원들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회유받았다고 노조 측에 주장했다고 한다.
카카오 주가도 지지부진하다. 지난 2021년 6월 24일 장중 17만30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최근 1개월간 4~5만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년 새 3분의 1 토막이 난 셈이다
“휴가비 진짜 너무하네” 1박2일에 100만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9046?sid=101
“휴가비 진짜 너무하네” 1박2일에 100만원
숙박·놀거리·음식값 모두 폭등 회사원 김모씨 부부는 지난주 초등생·중학생 두 자녀와 함께 다녀온 강원도 동해 1박 2일 여름휴가에 100만원 가까이 썼다. 해수욕장 인근에 화장실 딸린 9평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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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놀거리·음식값 모두 폭등
놀이공원은 올해 초 가격을 모두 올렸다. 에버랜드는 지난 3월 연간 이용권과 종일권 가격을 최대 15.4% 인상했다. 이번 주말에 4인 가족이 에버랜드에 놀러간다면 입장료만 23만원이 든다.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 성인 자유이용권도 작년 5만9000원에서 6만2000원이 됐고, 대구 이월드도 올해 3월 모든 연령층의 자유이용권을 4000원씩 인상했다.
서울 남산에 있는 N서울타워 전망대는 작년 1만6000원이던 입장료를 올해 2만1000원으로 31% 올렸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장료도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뛰었다. 부산 송도와 전남 여수 케이블카 입장료도 각각 2만2000원, 2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2000원씩 비싸졌다. 영화관 관람료도 지난 4월 CGV가 1000원을 올린 데 이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7월부터 일반관 관람 가격을 1000원씩 인상했다.
하루 보험료 900원… 日엔 열사병 보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9043?sid=101
하루 보험료 900원… 日엔 열사병 보험도
美선 여행 중 무더위 심해지면 여행비 보상해주는 보험 준비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인도, 영국 등 주요국에서 폭염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폭염 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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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여행 중 무더위 심해지면
여행비 보상해주는 보험 준비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인도, 영국 등 주요국에서 폭염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폭염 보험’이 선보이고 있다.
일본 보험사 스미토모생명은 지난해 4월 전 세계 보험 업계 최초로 열사병 전용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도 있는데, 하루 보험료는 100엔(약 900원, 한 달 월정액 가입 시 220엔)정도다. 가입자가 열사병으로 입원하거나 수액 치료를 받게 되면 5000~3만엔을 받을 수 있다. 일본에서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해 6월엔 사흘 연속 6000건 이상 보험 계약이 체결됐다고 한다.4
상반기 국세수입, 40조 가까이 감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2535?sid=101
상반기 국세수입, 40조 가까이 감소
올 들어 6월까지 국세가 1년 전보다 40조 원 가까이 덜 걷혔다. 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16조 원 넘게 줄어든 데다 부동산 거래 감소 등의 여파로 양도소득세가 약 10조 원 감소했다. 31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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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악화 영향… 세수 결손 우려
올 들어 6월까지 국세가 1년 전보다 40조 원 가까이 덜 걷혔다. 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16조 원 넘게 줄어든 데다 부동산 거래 감소 등의 여파로 양도소득세가 약 10조 원 감소했다.
1년간 걷으려고 목표로 잡은 전체 세금 중 실제로 걷힌 세금의 비율을 뜻하는 세수 진도율은 44.6%에 그쳤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저치로 최근 5년 평균보다 8.6%포인트 낮다. 하반기(7∼12월)에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세금이 걷힌다고 해도 올해 정부가 예상했던 국세 수입보다 44조2000억 원 모자란다. 하반기에도 세수가 크게 늘긴 어려워 올해 대규모 세수 부족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갤럭시 Z플립5-폴드5 오늘부터 사전 예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2534?sid=101
갤럭시 Z플립5-폴드5 오늘부터 사전 예약
KT를 비롯한 이동통신 3사의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5’와 ‘폴드5’의 사전 예약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플라자 광화문역점에서 고객들이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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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를 비롯한 이동통신 3사의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5’와 ‘폴드5’의 사전 예약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플라자 광화문역점에서 고객들이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달아오르는 분양시장... '내집 마련' 이곳을 노려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7618?sid=101
달아오르는 분양시장... '내집 마련' 이곳을 노려라!
요즘 아파트 분양시장은 지역에 따라 명암이 뚜렷하게 나뉜다. 수도권 아파트 값이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는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분양시장에 온기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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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대연 디아이엘'
4400여가구 초대형 단지... 부대시설 면적만 5300여평
4488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와 스카이라운지, 실내수영장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 등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가 성공적인 분양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또한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향후 1만6000여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될 대연동 일대의 인프라 및 미래가치도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도 역대급으로 꼽히는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서 입지 여건, 상품설계는 물론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개 단지를 합쳐 부대시설의 총 면적이 약 1만7758㎡(5372평)에 달한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6-11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8월 2일(수)부터 8일(화)까지 7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문의 (051)954-4488
삼성물산, '래미안 라그란데'
이문동 재개발하는 신흥주거단지... 병원, 쇼핑, 교육 시설 주변에 빼곡
이 단지는 일대가 활발한 정비사업 추진으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특히 서울 장위,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에서의 잇따른 분양 성공 소식에 동대문구의 분양 열기를 이어갈 새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부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C 노선까지 들어설 계획인 청량리역과도 가깝다. 북부·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문초, 석관중·고, 경희중·고(사립) 등이 단지와 가깝고 한국외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대학교와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고, 개발 중인 청량리역 일대의 상권도 이용이 편리하다. 천장산·의릉과 가까운 숲세권 입지에 중랑천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숲을 테마로 한 다양한 테마정원과 순환형 산책로가 계획된 친환경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별로 만들어지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경로당, 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이 예정돼 있다.
삼성물산은 분양에 앞서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현장 인근에 마련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업지 정보와 청약제도 개편에 따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월 일반 분양 예정. 문의 1588-3588
알뜰족들, “흠집난 채소, 냉동 채소도 괜찮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36410?sid=101
알뜰족들, “흠집난 채소, 냉동 채소도 괜찮아요”
최근 집중호우에 재배지가 물에 잠긴데 이어 폭염까지 찾아오면서 채소가격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외식이나 가공식품 물가 부담도 큰 상황이라, 소비자들은 더 저렴하게 채소를 사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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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에선 직장인들 퇴근 시간에 맞춰 채소를 팔고 있습니다.
흠집이 있는 양파와 감자, 마늘 등이 시세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물림 사고 ‘매년 2000건’… 내년 맹견 허가제 시행 속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7544?sid=101
개물림 사고 ‘매년 2000건’… 내년 맹견 허가제 시행 속도
내년 4월 맹견 허가제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선진국에서 운영 중인 맹견 기질 테스트 분석에 착수했다. 맹견 분류 기준 마련을 위해서다. 다만 맹견 평가나 맹견 허가제 도입으로 매년 2000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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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목줄 등 해법 필요” 지적도
동물보호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법적 맹견(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이 아닌 개가 사람 등에게 위해를 가한 경우 개의 소유자에게 개에 대한 기질평가를 받도록 할 수 있다. 맹견 품종이 아닌 개도 공격성을 보이면 기질평가 후 맹견으로 지정해 입마개 착용 등이 의무화된다.
현재 국내에서 공인된 맹견 기질 평가제는 없다. 정부는 맹견 허가제가 도입되는 내년 4월부터 맹견 기질 테스트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31일 “베젠 테스트 등을 참고해 최선의 맹견 평가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맹견 허가제 시행도 준비하고 있다. 내년 4월부터 맹견 사육 시 책임보험 가입과 중성화 수술 등의 요건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허가받도록 하는 것이다.
[포토뉴스]우유 원유 가격 88원 인상 '물가 비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86354?sid=101
[포토뉴스]우유 원유 가격 88원 인상 '물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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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7월 코스피 1조9747억원 매도 우위
특히 포스코홀딩스 4.3조원 팔아 차익 실현
'업황개선 기대' 반도체주, 네카오 집중 순매수
"수급 쏠림현상 되돌림, 외국인 순매수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