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싸다""학교 코앞"…청약통장 몰린 아파트, 공통점 있었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지난해 12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8000가구에 육박하며 한달만에 1만여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 통계가 6만가구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5년(6만2000가구) 이후 7년 만이다. 사진은 1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2023.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동산 시장 경색에도 좋은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곳은 1순위 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불투명할 수록 옥석가리기가 심화할 전망이다. 경기도·부산·청주…입지·가격 경쟁력에 청약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