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더 나은 삶,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쫓아갑니다. 비크닉 'Voice Matters(목소리는 중요하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의 목소리, 비크닉 Voice Matters. 올해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셨나요? 한해의 끝자락입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 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할 텐데요. 몇 년 전부터 연말이면 빠지지 않고 이 질문을 스스로 건넵니다. "얼마나 자신에게 친절했나?"라고요. 살아가면서 '괜찮아' 가면을 자주 쓸 때가 많습니다. 괜찮지 않은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는 게 두려운 거죠. 진짜 마음을 살피지 않고 '괜찮아' 가면을 자주 쓰는 건 사실 자신에게 대단히 불친절한 행동입니다.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