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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할인 2

[재테크 TIP]목돈 들어가야 한다면 `무이자 할부` 되는 카드로

신용카드 혜택 중 하나였던 '무이자할부'가 대폭 축소되면서 목돈 사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 ​ 무이자할부는 신용카드 결제시 부담되는 금액을 나눠내는 것으로, 보통 카드사와 가맹점이 제휴계약을 맺고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 금리가 오르기 전에는 기본 6~8개월을 제공했지만 최근에는 3개월 정도로 기간이 줄어들었다. ​ ​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최근 '무이자할부 혜택 보유카드' 5종을 공개했다. ​ ​ 카드고릴라가 선정한 무이자할부 혜택 보유카드 5종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를 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카드 4종과 무이자혜택만 집중한 카드 1종이다. ​ ​ 먼저 생활밀착형 카드에는 '롯데 LOCA 365 카드'가 올랐다. ​ ​ 이 카드는 국..

[오!머니] "생활비 줄여야 하는데" 신한·국민·롯데카드, 뭐쓸까

#. 직장인 A씨의 2023년 계묘년 가장 큰 소망은 돈 모으기다. ​ 최근 몇년 동안 '체중감량'이 1순위 목표였지만 올해는 꼭 저축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 하지만 문제는 돈을 모으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거다. ​ 지난해부터 대출금리가 무섭게 오르며 이자부담이 커진 데다 고물가로 장을 보기도 부담스러워진 상황이다. ​ A씨는 "매달 나가는 공과금·생활비만 줄여도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증 '3고 현상'으로 서민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롯데카드 등 카드사들은 새해 첫 상품으로 생활밀착 혜택에 집중한 카드를 내놨다. ​ ​ 올해 역시 5%대 고물가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