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펫쇼 & 캣쇼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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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펫쇼&부산캣쇼 ( 샘플, 이벤트, 정보)

 

오늘은 가족 모두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열리는 '부산펫쇼 & 부산캣쇼'에 들렀다.

일요일 오전 10시 반에 출발했는데 벡스코 가는 길이 차가 엄청 막혔다.

우여곡절 끝에 기어서 전시장에 도착하니 여기 저기 강아지 짖는 소리며

세상에~~~   각양각색의 강아지들이 모두  다 모였다.

 

유모차에 실려오는 강아지 ,우리처럼 어깨띠에 메고 오는 강아지, 하네스로 줄을 채워 걸려오는 강아지 등등

아무튼 이쁜 강아지 군단을 보는 듯하다.

견종 종류별로 크기별로 정말 이쁜 강아지들이 차고 넘쳤다.

 

 

 

이번 부산 펫쇼는 이정도면 완전 성공적인 듯하다.

누군가 그러지않았나?

앞으로 펫을 이용한 사업을 해야 성공한다고 !!

정말 그도그렇듯이 반려인구가 상당해 전시장 안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자 ~~ 그럼 펫쇼 전시장을 구경하면 해볼까?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더욱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밥을 먹고 펫쇼 갈 준비하느라 옷을 갈아입으니 호두가 난리가 났다

자기만 두고 우리가 외출할까봐 ㅠㅠ

그래서 어깨 띠를 하고 있는 신랑 모습이다. 

 

 

 

전시장에 들어가자마자  미리 카카오톡 으로 사전접수한 내역을 인증하고 

팔목스티커를 3개를 받아  붙였다.

 

 

반려견 안내문구가 친절하게 게시되어있다.

 

 

 

반려견 침대, 쇼파,  계단이 독특하고 인테리어적이게 잘 꾸며져있었다.

 

 

 

펫쇼는 10월 21일 (금요일) 부터 10월 23일 (일요일) 약 3일간 실시했다.

 

 

반려견 이동가방들...  진짜 예쁜것들이 많았다.

근데 아쉬운것을 가격이 싼것 같지 않다. ㅠㅠ

 

 

반려견의 인생 사진도 있다.  ㅋㅋ

 

 

아기자기한 꽃무늬 목줄

 

 

 

귀여운 이름표들 ...  (아이 귀여워)

"겁이 많아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간식 코너에서는 간식 시식도 할수 있었다.

우리 호두는 쫄보라 덜덜 떨며 주는 간식도 마다 했다. ㅠㅠ  (사회성 제로 )

 

 

먹음직스럽게 맛있게 생긴 간식들

 

 

 

공주 풍 왕관 모자들...

 

 

호두한테 씌워보았다.  (이게 만원이다.)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들..

 

 

화려한 강아지 옷들...

 

 

가격이 결코 싸진 않다.  내 옷보다 비싼 듯 ㅋㅋ

 

 

 

수의사가 개발한 건강 푸드라는데...

 

 

 

 

 

이렇게 곳곳에 큐알 이벤트를 했다.

 

 

이 가루를 물에 타서 먹이는데 영양제란다.

 

 

호두가 왠일로 이건 잘 먹었다.  ㅎㅎ

 

 

'멍라떼' 로 영양제란다.  (스틱가루 6포에 할인해서 만원)

비싸다.  ㅎㄷㄷ

 

 

 

 

 

 

 

 

이렇게 카메라로 큐알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하면 끝~~

사료 샘플이면 간식 샘플을 주었다.

 

 

 

 

고양이 간식을 많이 얻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이 있어 주려고 받아왔다.

 

 

 

강아지 원피스들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찰칵!

거의 사람옷이다.  내옷보다 이쁜것 아냐  ㅋㅋㅋ

 

 

대박  이쁘다 ~~~

 

 

강아지 소주인강  ㅎㅎ

신랑이 제일 관심있는 코너였다.

역시 진정한  술꾼인증 !

 

 

안주가 강아지 간식인듯 ...

 

 

 

강아지 스타일러..  문을 떼면  강아지집으로 활용도 된단다.

쿠쿠에서 렌탈하는데 5년하고 카드 사용하면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란다.

5년사용하면 내껏 되고..   카드는 월 30만원 사용

 

 

 

 

스타일러 렌탈 안내

 

 

이름이 쿠쿠 넬로이다.

 

 

너무 이쁜 강아지 집~~  진짜 엘레강스하다.

 

 

 

이뻐서 장식용으로도 좋을 듯하다.

 

 

요건  강아지 방석 ㅎㅎ

 

 

 

강아지 꼬까옷.. 

 

 

아이 이쁘라~~~  곰돌이당..

 

 

강아지 우비 ㅎㅎ

 

 

형광색  우비들..

 

 

우리 호두 인생사진 하나 건졌다 ㅋㅋ

 

 

실종동물 수색전문  119 도 있었다.

 

 

에그~~ 이쁘라

 

 

넘 귀여워~~

 

 

이건 또 뭔가요?  ~~

셔츠에 넥타이 ㅎㅎ

 

 

따뜻할것 같다.

 

 

목에다 하는 장식들...

 

 

가격만 싸면 하나 사줬을텐데

 

 

등에 메는 가방도..

 

 

 

 

코너마다 전해주는 각종 팜플렛과 명함들..

약 2시간 정도를 돌았던것 같다 .

다리가 아파 음료코너 쉬는 장소로 갔지만 사람들이 다 차지해 자리가 없었다.ㆍ

 

 

 

 

 

 

이것들이 모두 무료로 받은 간식샘플과 사료다

대박 많지않은가!

우리 호두 이제 맛있는 간식을 골고루 먹어보겠구나 ㅎㅎ

 

 

 

 

 

내년에도 펫쇼  하면 냉큼 달려가야겠다.

여러가지 반려동물관련 물품들이 업그레드 되고 새로운 물건들이 날로 발전하는듯 했다.

걷기싫어하는 우리 호두도 유모차가 있으면 유용할듯 싶다. 

아직은 호두가 생생한 다리로 잘 걸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