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6일 (수) >
오늘의 경제뉴스이다.
1. 카카오 유료서비스 보상도 ‘잡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62020?sid=101
‘카카오 먹통 사태’로 피해를 본 대리운전 기사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카카오 측이 제시한 보상금 4260원을 반납하겠다고 나섰다. 서비스 장애로 하루 벌이를 모두 날렸는데 비현실적인 보상을 제시했다는 게 이유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택시 기사들 역시 매출에 타격을 입은 데 비해 보상이 터무니없이 적다고 반발한다
2. GTX·7호선 호재… 병원·영화관도 가까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4350?sid=101
경기도 동북부의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에 들어선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오피스텔이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임대와 분양을 진행 중이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오피스텔로 단지 주변에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교통 여건도 수년 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3. 엔저로 가까워진 日관광… 단풍숲-호수 벗삼아 나이스샷!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8383?sid=101
“자연이 살아있는 홋카이도에서 온천과 골프, 단풍과 미식을 함께 즐겨 보세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일본 여행 무비자 입국이 2년 7개월여 만에 허용되고, 엔화 약세(엔저)로 어느 정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홋카이도 관광청은 다음 달부터 인천∼삿포로 직항 비행기 노선이 재개될 예정에 따라 골프와 단풍, 온천과 스키 여행을 소개했다.
4. 코스피 928 종목중 정기예금보다 수익률 높은 건 71개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4345?sid=101
5. 미분양 쌓이고, 돈줄 막히고…지역 중소건설 줄도산 공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23493?sid=101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분양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부산지역에도 미분양으로 인한 ‘줍줍’ 아파트가 노골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미분양 위험이 커지면서 지역 중소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심각한 수준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 中 부자들, 홍콩 통장 깨고 싱가포르로 탈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4282?sid=10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이후 글로벌 금융 시장과 대만 등 중화권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는 10~20%씩 폭락했고, 위안화 가치는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중국 위안화는 25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7.3084위안에 거래돼 2007년 12월 이후 위안화 가치가 최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홍콩 역외 시장에서는 위안화 가치가 더 떨어져 달러당 7.3621위안을 기록했다.
7. 세계 최초 카드 단말기 개발자가 만든 결제 앱...비자·마스터도 줄섰다 [긱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7166?sid=101
퀵서비스 배달을 받거나 전통시장, 간이 매장 등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면 휴대용 무선 카드 단말기를 보게 된다. 작은 키패드와 화면, 카드를 꽂거나 긁을 수 있는 인식 장치 등이 달린 기기다. 이런 휴대용 카드 단말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곳은 바로 한국이다. 1997년 케이블 타입의 무선 카드 단말기가 처음 나온 뒤 1999년엔 한국정보통신(KICC)에서 모뎀을 기기 안에 넣은 카드 단말기를 출시했다. 지금도 가장 많이 쓰이는 무선 카드 단말기의 원형이다.
이런 와중에 스마트폰 앱 하나로 모든 결제를 처리할 수 있는 판매자용 간편결제 솔루션으로 게임체인저를 자처하고 나선 핀테크가 있다. 2015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 '페이콕'이 그 주인공이다. 페이콕은 최근 별도 카드 단말기나 POS(판매시점관리시스템) 장비 없이 스마트폰에 신용카드를 갖다대거나 카메라로 카드를 인식하는 것만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서비스 '페이콕 에어'를 출시했다
8. 기업들 1년내 갚을 돈 532조… LG는 워룸 운영, 현대차는 투자축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4275?sid=101
일부 대기업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연기하거나 철회했다. 현대차는 24일 “올해 투자 계획을 연초 9조2000억원에서 대외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동성 관리 차원에서 8조9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도 최근 4조3000억원 규모의 청주 신규 반도체 공장(M17) 증설 투자를 보류했고, 한화솔루션도 지난달 1600억원 규모의 공장 설립 계획을 철회했다. 재계 관계자는 “지금 같은 금리·자금 상황에선 10~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장할 수 없으면 차라리 신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9. 미 집 값 상승률, 사상최대 감소...2개월 연속 전월비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18275?sid=101
S&P주택가격 지수 하락세는 미 주택시장 하강 속도가 앞으로 더 가팔라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 지수에서 보여주는 주택시장 흐름이 모기지 금리가 지금처럼 높지 않았던 올해 중반 이전 상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10. 내년 2월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1천 원 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08368?sid=101
내년 2월부터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이 4천800원으로 지금보다 1천 원 오릅니다. 승객이 많이 몰리는 밤 시간대에는 최대 40%까지 할증요금도 인상됩니다.
내년 2월부터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이 4천800원으로 지금보다 1천 원 오릅니다. 승객이 많이 몰리는 밤 시간대에는 최대 40%까지 할증요금도 인상됩니다.
1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전 세계가 선망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공장 만들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14500?sid=101
HMGMA는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짓는 첫 전기차 전용 공장이다. 메타모빌리티의 가능성을 고객 일상으로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공장’이라는 취지에서 신공장의 정식 명칭에도 '메타플랜트'를 붙였다. 총 1183만㎡(약 358만 평) 부지에 연간 30만대의 전기차를 양산할 수 있는 규모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25년 상반기부터 전기차 양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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