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키데이/아아폰USB-C타입 충전기교체/배터리웃고 반도체울고/공공분양/미국장단기금리역전/구글 빅테크 증시약세/킹달러지속

2022년 10월 27일 (목)  경제뉴스 스크랩

 

 

1.  어닝쇼크’ SK하이닉스 “투자 50% 감축”

 

경기침체에 LGD-삼성전기도 “투자 축소”… 中企 자금압박 가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8576?sid=101

SK하이닉스 ‘어닝 쇼크’
하이닉스 “일부 제품 감산할 수도… 금융위기 버금가는 투자 감축 예상”
대기업 위축에 中企협력사 타격… 전문가 “지금은 생존이 중요한 상황”

‘어닝쇼크’ SK하이닉스 “투자 50% 감축”

 

 

 

 

 

2. 버버리도 반값, 한우도 반값…롯키인지 쓱인지만 고르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6241?sid=101

버버리도 반값, 한우도 반값…롯키인지 쓱인지만 고르세요

 

먼저 롯데마트는 롯키데이 1주 차 행사(10월 27일~11월 2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롯데하이마트는 TV, 세탁기, 에어컨 등 인기 대형 가전을 중심으로 할인 품목을 꾸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1차 할인(10월 28~31일)과 2차 할인(11월 4~7일)으로 나눠 7개 행사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도 10월 28~30일까지 여성, 남성, 스포츠, 컨템퍼러리 주요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10% 혜택을 준다

올해 신세계그룹은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쓱데이는 올해에도 신세계그룹의 백화점, 마트, 패션·식음 등 주요 19개 계열사가 총출동해 눈에 띄는 할인 혜택과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마켓과 옥션이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여는 연중 최대 규모 쇼핑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도 동시에 펼친다

 

 

 

3.  G90·모델3 신차 빌려타세요…24시간 견적·일주일내 출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6238?sid=101

[MD의 추천] G90·모델3 신차 빌려타세요…24시간 견적·일주일내 출고

 

 

11번가는 올해 8월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차량을 장기 대여할 수 있는 'SK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는 개시 두 달 만에 장기렌터카 렌탈료 견적 건수만 5000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4. 저축銀·신협 '6% 예금' 가입 어렵네…은행도 "글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00321?sid=101

저축銀·신협 '6% 예금' 가입 어렵네…은행도 "글쎄요"

 

 

주부 안 모(60)씨는 지난 24일 오전 한 신협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 앱을 켰다. 이율 5.2%, 가입기간 12개월짜리 정기예금 상품이었다. 하지만 안 씨는 가입할 수 없었다. 안 씨는 "24일부터 정해진 한도만큼 가입을 시작한다고 해서 나름대로 딸에게 부탁해 알람까지 맞춰 두고 오전 중에 접속했는데 가입할 수 없었다. 이미 소진이 다 됐더라"고 말했다

그는 재테크 카페에 가입해 한 저축은행의 이율 6%대 예금 특판 상품 출시 소식을 미리 체크했다. 박 씨는 "해당 은행의 입출금 통장을 하루 전까지 미리 개설하고 가입금액도 미리 이체해 둬야 한다. 판매시간 직전에 로그인해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는 등 여러가지 '꿀팁'을 카페에서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5. 사고 빈발 가을, 꼭 차량점검…중고차 구입 이것 따지자[알아봅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99818?sid=101

사고 빈발 가을, 꼭 차량점검…중고차 구입 이것 따지자[알아봅시다]

기사내용 요약

타이어 공기압, 안개등, 브레이크 점검
에어컨·히터필터…낙엽제거, 감속 운행
중고차 구입시 가능한 예산 먼저 체크
모델·시세·상태 확인…사고이력과 성능
자동차 성능 및 점검상태기록부로 확인
중고차 구매동행 또는 타보기 서비스도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안개등 점검도 필요하다. 가을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다.

폭우가 많이 내린 날에는 차량 주행 시 브레이크 사용이 더욱 빈번하기 때문에 겨울이 오기 전 이 시기에 브레이크를 꼭 점검해야 한다.

야외 주차 후 낙엽이 차량 보닛 또는 전면 유리에 쌓인 채로 운전하게 된다면 공기 통풍구인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유리와 보닛이 만나는 카울에 낙엽이 들어갈 수 있다. 

 

 

6. 미 석유수출, 사상최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18988?sid=101

 

미 석유수출, 사상최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과 러시아, 석유수출국기구(OPEC)간 관계가 껄끄러운 가운데 미 에너지 업체들이 높은 해외 유가를 노리고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유소 기름값이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 석유 비축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은 줄이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석유업체들의 석유 수출이 폭증했다.

 

미국이 석유수출 통제에 나서면 동맹국들이 반발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제재에 나서 러시아 석유·가스 수입 중단을 천명한 뒤 미국의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7. 아이폰, 2024년부터 USB-C 타입 충전기로 교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18987?sid=101

아이폰, 2024년부터 USB-C 타입 충전기로 교체

애플이 유럽연합(EU) 결정에 따라 2024년부터 USB-C 타입 충전단자로 교체하기로 했다.

2024년부터는 안드로이드폰과 애플폰용 충전단자가 같아진다는 뜻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아이폰이 내년 새 모델부터 USB-C 단자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럽용 아이폰을 따로 생산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애플 전제품이 USB-C 단자로 통일되고, 결국 전세계 스마트 기기가 USB-C 충전단자로 통일될 것으로 예상된다.

 

 

 

 

 

8. 저축銀, 신용등급 낮다고 거절… 대부업체는 담보 없다고 퇴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4598?sid=101

저축銀, 신용등급 낮다고 거절… 대부업체는 담보 없다고 퇴짜

 

서울 종로 3가에서 전당포를 하는 김모(62)씨는 “요샌 문만 열어놓고 있다”고 했다. 지난 6일 만난 그는 “70~80%가 20만원 정도 빌려달라는 사람들인데 담보를 잡았다 손해 나는 일이 많아서 절반 넘게 그냥 돌려보내고 있다”고 했다. “보통 석 달 빌려주는데 손님을 많이 받으면 그 돈을 융통하기가 쉽지 않아서 못 한다”고 했다.

 

 

대부 업체 문턱도 넘기 어려운 서민들이 쉽게 빌렸다 갚았다 하는 ‘똑딱이 급전’을 융통하는 최후의 장소인 전당포마저 돈 값이 오르면서 돈을 빌려주기 어려워졌다.

 

 

 

 

9. 킹당러 계속된다.  주식시장은 어디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8727?sid=101

‘킹 달러’ 계속된다… 주식시장은 어디로?

 

많은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를 이용해 투자를 한다면 미국 주식 등 달러화 자산의 보유를 추천하고, 여력이 된다면 주식 등 국내 자산의 추가 매수도 권하고 있다. 달러화 강세가 올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국내 주식은 어느 정도 저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달러화 표시 자산, 특히 미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이를 유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좀 더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미국 주식을 담보로 국내 주식에 투자해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도 추천됐다. 

내년 이후 달러 강세가 꺾인다면 수입 비중이 높은 상장사들의 주가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향후 환율 하락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 업종으로는 음식료업이 지목됐다. 황 센터장은 “달러 강세가 꺾인다면 생활에 필수적인 음식료 업종이 투자에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글로벌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등으로 원자재 수급에 영향이 미칠 경우를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0. 주식 증여하려면 재무제표로 가치평가 먼저 해보세요”

법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8726?sid=101

“법인 주식 증여하려면 재무제표로 가치평가 먼저 해보세요”

고객 다수가 집보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법인의 가치가 얼마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증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세금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어렵고, 고객이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나 의사결정을 하기 힘들게 된다.

물론 비상장법인의 주식은 부동산에 비해 시세 파악이 어렵다. 부동산처럼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볼 수도 없다. 거래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족을 제외한 누군가에게 회사 지분을 넘기기 힘들 수 있다. 또 예상치 못하게 높은 가치로 평가받는다면 가업 승계에 발목이 잡힐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재산에 비해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사업 기간이 긴 법인이라면 법인의 주식 가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체계적인 가업 승계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

즉 비상장기업의 주식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은 당기순이익과 순자산의 증가다. 반대로 당기순이익과 순자산이 감소한다면 주가 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동일한 지분을 증여할 때 증여세 부담이 비교적 완화될 수 있다.

 

 

 

11. 3분기 실적, 배터리 웃고 반도체 울고…LG엔솔 매출 9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81172?sid=101

3분기 실적, 배터리 웃고 반도체 울고…LG엔솔 매출 90%↑

 

반도체와 가전 등 IT업체들이 잇따라 '어닝쇼크(실적 충격)'에 빠졌지만 배터리 업종은 나 홀로 웃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배터리 업체들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12.  "5억 집, 7천만원으로 살 수 있다"…공공분양 68% 청년층 몫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0624?sid=101

"5억 집, 7천만원으로 살 수 있다"…공공분양 68% 청년층 몫

 

13. 위기 경고등 켜졌나…미 10년-3개월 금리도 뒤집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1175?sid=101

 

위기 경고등 켜졌나…미 10년-3개월 금리도 뒤집어졌다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장기화하고 있다. 미래 불확실성 때문에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높다는 상식을 깨고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보다 높은 기현상이 4개월간 지속하고 있다. 그 기간과 폭은 지난 2000년 닷컴버블 때 이후 가장 심각하다.

심지어 10년물과 3개월물간 역전까지 발생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 탓에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 긴축에 나서면서 침체 공포가 커지는 게 채권시장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셈이다.

 

 

 

14. "삼성전자 천원어치만" 소수점 거래 한달, 지갑닫은 동학개미에 '썰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0622?sid=101

"삼성전자 천원어치만" 소수점 거래 한달, 지갑닫은 동학개미에 '썰렁'

2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개월간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7개사소수 단위 주식에 대한 투자자는 총 2만6673명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식수는 2만7385주, 투자금액은 15억8000만원이다.

거래가 많이 된 종목은 주가가 비싼 대형주가 많았다. 사별로 세부 순위에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네이버(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순이었다.

 

 

 

 

15. 돈 구할 필요 없어진 은행, 예·적금 금리 상승세 둔화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0621?sid=101

돈 구할 필요 없어진 은행, 예·적금 금리 상승세 둔화되나

내년 초까지 은행권 예·적금 금리 상승세가 주춤할 전망이다. 규제 환경이 변화하면서 은행의 유동성 확보 유인이 사라졌고, 조달 비용 축소 필요성이 부각되면서다. 최근 3개월 연속 벌어진 예대금리차가 앞으로 더 큰 폭으로 확대될 수 있다

은행 입장에서 당분간 예·적금 금리를 확 올릴 이유가 없는 만큼 예대금리차가 더 벌어지고 이자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다. 김재관 국민은행 CFO는 "4분기 NIM이 3~4bp 확대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상혁 신한은행 CFO는 "내년 NIM이 10bp 정도 오를 수 있다"고 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다만 "내년까지 기준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적금 금리 인상 속도나 폭이 줄더라도 낮아지진 않는다"고 말했다.

 

 

 

16.  [속보]구글 9.1%↓ MS 7.7%↓…빅테크 쇼크에 증시 약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1173?sid=101

[속보]구글 9.1%↓ MS 7.7%↓…빅테크 쇼크에 증시 약세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26일(현지시간) 빅테크 실적 쇼크에 약세를 보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상승했다. 장 막판까지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가 소옥 포르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4% 내렸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04% 떨어졌다. 3대 지수는 전날까지 3거래일째 상승세를 탔다가, 다시 하락했다.

 

알파벳과 MS 주가는 이날 각각 9.14%, 7.72% 폭락했다.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내놓는 메타(페이스북 모회사)의 주가는 5.59% 내렸다. 이번주 실적을 내놓는 애플과 아마존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17.  서울·수도권 '로또 아파트' 1만 가구 사전청약...어디 어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04239?sid=101

서울·수도권 '로또 아파트' 1만 가구 사전청약...어디 어디?

정부는 올해 말과 내년 상반기, 하반기 세 차례에 걸쳐 서울 도심에 3,300가구, 수도권 택지에 7,300가구 등 총 1만1,000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이르면 2026년부터 입주가 가능하다는 게 정부 전망이다.

 

 

오늘의 경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