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수) 경제뉴스 스크랩
1. "이런 집은 피하세요" 전문가가 뽑은 역전세 위험지역 [부릿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2973?sid=101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을 봐야 합니다. 인구 10만 이상 지역 중에서 볼게요.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이 포항시 북구인데 87%입니다. 이 말은 매맷값이 13% 떨어지면 바로 역전세가 난다는 거예요.
2. "8억 주담대 받으려면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65494?sid=101
16억원의 아파트를 사기 위해 LTV 50%인 8억원의 주택담보대출(40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대출금리가 7%일 땐 매월 은행에 내는 원리금이 497만1450원이다. 대출 금리가 8%로 오르면 월 원리금은 556만2494원이다.
3. "LG엔솔 기다려!..나도 이차전지다" LG화학 11% '불기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2971?sid=101
"LG화학 양극재 성장 대단하다. "
애널리스트도 펀드매니저도 깜짝 놀랐다. LG화학의 첨단소재부문 영업이익이 3분기 4160억원을 벌었는데 이중 70%가 양극재에서 나왔다. 성장에 대한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는 순간, 주식시장에선 LG화학이 폭등했다.
4. 금리 올려도 고용시장 뜨겁다…미 증시 이틀째 약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6169?sid=101
5. '로또' 대우받던 보류지, 1억 낮춰도 찾는 사람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6168?sid=101
'로또'는 옛말…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 피하기 어려워
개포자이프레지던스·래미안리더스원 등 매각 실패해
홍은포레스트·태릉해링턴플레이스 수억 낮춰도 안팔려
보류지는 도시정비 조합에서 누락·착오·소송 등을 대비해 분양세대 가운데 일부를 분양하지 않고 남겨두는 물량을 말한다. 전체 세대 수의 최대 1%까지 보류지로 남겨놓을 수 있고 이는 조합 의무사항이다. 공개경쟁입찰 방식이어서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조합원 매물이기 때문에 전매 제한도 없다. 따라서 일반 청약과 달리 ‘아는 사람만 아는’ 로또로 통했다. 보류지는 그동안 입찰에 성공하기만 하면 무조건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보류지 몸값 낮추기’가 서울 강남권까지 확산하는 모양새다.
6. "당분간 더 오를 일만 남았다"…'내릴' 낌새 없는 경유값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02448?sid=101
7. 매매·전세·경매 '모두 최악'.. 단, 월세만 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1981?sid=101
8. 빌라 경매 낙찰률 뚝뚝…경매 한파, 깡통전세 확산 부추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6165?sid=101
9월 서울 빌라 낙찰률 16%, 낙찰가율 81.3%불과
2.5억 빌라, 유찰돼 1700만원에 나와도 '또 유찰'
전세금 못받은 세입자가 결국 전셋집 낙찰 받아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81.3%에 불과하다. 제값의 80%밖에 못 받았다는 뜻이다. 1년 전 같은 달(93.8%)보다 낙찰가율이 12.5%포인트 줄었다.
경매정보회사 지지옥션의 이주현 연구원은 “지난해까진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대체 수요로 빌라 경매도 함께 활황을 누렸지만 최근엔 아파트값이 꺾이면서 상품성이 낮은 빌라 낙찰률이 아파트보다 더 크게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냥 낙찰을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최저 입찰가가 계속 낮아져 후순위 채권자에게까지 돌아갈 돈이 없어지면 법원이 ‘무잉여 기각’으로 경매를 아예 취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눈물을 머금고 자신이 살던 집을 낙찰받는 이유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 변호사는 “이런 문제 때문에 결국 자신이 받아야 할 전세금을 경매 대금과 갈음해서 낙찰받는 세입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9. 초역세권도 안 팔려…'미분양 쓰나미' 마포·용산도 덮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6164?sid=101
'서울 불패' 공식 깨진 청약시장…9월 719가구 미분양, 한달새 18% 증가해
신촌·용산 역세권 아파트도 예외없어…금리인상속 고분양가 계약포기 속출
건설사 연말 '밀어내기 분양' 안간힘…무더기 미분양 우려 시장 초긴장
10. [자산관리 대중화 시대] 국민·개인연금 위에 ‘농지연금’으로 여유로운 노후생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09083?sid=101
11. 아들 세금 22억→1억 확 준다…45억 집 가진 아빠 대물림 수법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5337?sid=101
12. "세 배 가자" 집나가는 개미들…3배 ETN 도입으로 구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6163?sid=101
서학개미 순매수 5개 중 3개가 3X 레버리지
금리 오르며 美국채 20년물 3배 상품도 관심↑
"안 그래도 달러 모자란데"…자금유출 고민도
채권형 ETN 한해 3배 레버리지 허용키로
13. '거래절벽'에 이달중 규제지역 추가 해제…서울도 풀릴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02447?sid=101
전문가들은 다음달 규제지역 추가해제에서 지방 중 유일하게 규제지역으로 남은 세종과 인천, 수도권 외곽 지역이 대거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승폭에 비해 하락폭이 큰 김포와 최근 하락세가 거센 시흥, 오산, 의정부, 화성 등이 추가 규제지역 해제 물망에 오른다.
14. "내년에도 큰 경기 침체…美 증시, 바닥 찍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2966?sid=101
15. "연준 내년 상반기까지 긴축 모드…금리 5.5%까지 각오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615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