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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최대실적/커피점10만개/비트코인1만7천달러회복/평택남양주울산등수소도시만든다/수도권첫분양평촌/정부미분양주택사들인다/테슬라반값중국자동차/에이스시몬스침대형제다툼/분양..

짱조아 2 2023. 1. 1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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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10일(화) 경제뉴스 스크랩

LG엔솔, 작년 매출 25조원·영업이익 1조원…‘사상 최대 실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78861?sid=101

1. 한국인은 커피를 좋아해...커피·음료점 10만개, 커피수입액 10억달러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68454?sid=101

치킨집 갯수 넘어섰다

한국인의 ‘커피 사랑’에 국내 커피·음료점이 약 10만개까지 늘면서 ‘국민 자영업’으로 꼽히는 치킨집의 수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약 1조2600억원)를 돌파했다.

2. 비트코인, 인플레 압력 완화 기대감에 1만 7천 달러 회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26937?sid=101

3. 평택·남양주·당진·보령·광양·포항 '수소도시'로 만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89132?sid=101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에 활용하도록 수소생산시설과 이송시설(파이프라인·튜브 트레일러), 활용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울산, 전주·완주, 안산 세 곳을 이미 시범도시로 선정해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평택시는 평택항 중심의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를 추진하기 위해 수소항만, 블루수소 생산 특화단지, 수소 모빌리티 특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왕숙에 수소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신도시 내 아파트단지와 청사, 체육문화센터에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수소버스와 청소차를 도입한다.

당진시에는 국내 최대 석탄화력발전단지와 제철소, 당진항이 있고 LNG 기지도 설치될 예정이라 수소생산·활용 여건이 좋은 곳이다. 주택과 대학교 기숙사, 공공시설에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역시 수소버스와 청소차를 도입한다.

보령시는 보령LNG터미널과 연계한 세계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광양시에는 수소전용 항만터미널을 만들 예정이다.

포항시는 블루밸리산단에 수소연료전지사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제철소, 수소생산시설과 산단을 연결하는 15.4km 수소 배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4. 1·3대책 이후 수도권 첫 분양 평촌, 집값 하락세 막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3379?sid=101

속되는 가운데 올해 수도권경기도 안양시 평촌 1기 신도시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 첫 청약 접수가 시작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연착륙 방안을 담은 1·3대책이 발표됐지만 금리 인상 우려로 당장 매매가격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올해 수도권 첫 청약 단지인 평촌센텀퍼스트 청약 접수가 시작됐다. 오는 11일 청약 결과가 향후 수도권 및 안양시 청약 시장 이정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평촌센텀퍼스트는 후분양 단지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으로 11월 입주가 예정됐다. 각 평형별 최고 분양가는 전용 59㎡ 8억800만원, 전용 72㎡ 10억900만원, 전용 84㎡ 10억7200만원이다. 통상 유상 옵션인 발코니 확장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았다.

평촌센텀퍼스트는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장점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개통이 추진 중인 지하철 1·4호선 금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2027년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개통되면 인근에 또 다른 역이 생기는 셈이다. 다만, 인근 아파트 시세가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로 하나를 두고 마주보는 평촌더샵아이파크 전용 84㎡ 경우 지난해 11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가 시세 보다 약 1억원 더 비싼 셈이다.

후분양이지만 자금조달 측면에서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다. 비규제지역은 LTV 70%까지 가능하다. 안양시는 지난해 11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후분양 단지인 만큼 내년 1·4분기 출시하는 연 4%대 특례보금자리론 혜택에 대한 반응 역시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5. 국토부, LH 통해 미분양 주택 사들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3073?sid=101

취약층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건설 부양·주거난 해소 '두 토끼'

6. '테슬라 반값' 中 전기차 통했다…동남아 시장서 日 '밀어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8336?sid=101

중국 전기차 회사들은 동남아 생산시설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테슬라를 제치고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한 중국 비야디(BYD)는 지난해 9월 태국 라양에 신규 완성차 공장을 짓기 시작해 2024년부터 연 15만 대 전기차를 생산해 인근 국가에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태국에 완성차 공장을 보유하고 있던 상하이자동차와 만리장성자동차도 각각 2023년, 2024년부터 현지에서 전기차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7. 서울 비규제지역, 통제장치 다 사라졌다… "분양가 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7505?sid=101

분양가상한제 해제 이어

고분양가 심사도 대거 해제

정부의 전방위 규제 완화로 5일부터 강남 3구와 용산구를 뺀 서울 모든 지역에서 분양가 규제가 싹 사라졌다. 전 지역에서 분양가 통제가 이뤄진 서울에서도 건설사가 자유롭게 분양가를 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업계는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8. 국산차 세금 7월부터 더 내려가나… 개소세 과세표준 개정 추진

정부는 이달 중 관련 시행령을 개정한 뒤 늦어도 오는 7월 기준판매비율을 품목별로 고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업계 형평성을 고려해 시행령 개정을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 기준판매비율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9. "금리 도대체 언제 떨어져?"…"올 3분기 정점 찍고 내년부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8333?sid=101

(수원=뉴스1) 임세영 기자 = 새마을금고, 지역 농협, 신협 등 상호금융권에서도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 가입이 시작된 10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은행에 담보대출 금리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향후 일정기간 동안 금리상승 폭이 제한되는 특약이다. 2022.11.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 파급력이 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2023년 중 금리 인하는 없다"고 못 박았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커 올 3분기엔 금리가 정점을 찍고 일부 국가들이 '피벗(정책기조 전환)'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산하 경제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세계 22개 주요국의 올해와 내년 금리 전망과 관련 해석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국가의 평균 금리는 올 3분기 6%로 최고점을 찍고 연말엔 5.8%로 낮아진다.

22개국 중 미국·유로존·영국·한국 등 11곳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선 뒤 내년에야 금리를 낮추는 정책 전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연내 금리인하 기대 말아야"…美 5%, 韓 3.5% 찍는다

반면 캐나다와 호주,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은 연내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긴축 종료를 선언하는 등 통화 정책에 변화가 감지된 국가도 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엔 금리 인하 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10. “美 긴축공포 덜었다” 환율 7개월만에 1240원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2929?sid=101

美 임금상승률 둔화 등 고용 호조

원-달러 환율 두달새 200원 하락

한은, 금리 추가인상 숨돌릴 여유

일부 “시장 취약, 强달러 또 올수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긴축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번지면서 원화 가치가 급등하며 환율이 1240원대로 내렸다. 지난해 10월 한때 1440원 넘게 치솟으며 ‘외환위기’ 경고음까지 울렸던 원-달러 환율이 두 달여 만에 200원 넘게 하락한 것이다.

물가 상승을 부채질하던 고환율 위기가 진정되면서 외환당국은 한시름 놓게 됐지만 여전히 대외환경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버블(거품)이 급속히 붕괴될 경우 환율이 다시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이 같은 추세라면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초반에서 안정을 찾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외환시장이 안정되면 한은이 금리를 크게 올릴 요인이 없다”며 “지난해에는 외환시장 안정과 연준의 긴축 등 대외 요인에 통화정책의 포커스를 맞췄다면 올해는 국내 금융시장 안정과 경기 연착륙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환율 하향 안정화 추세를 단정 짓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 입장에선 달러 유입이 원활해야 하는데 반도체 수출 등 대외 여건이 호전되지 않는 한 여전히 리스크가 크다”며 “국내 금융상황이 불안정해지고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11. ‘침대 형제’ 에이스-시몬스, 새해 가격 인상 설전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1083?sid=101

시몬스, 에이스 20% 인상 지적

에이스, 보도자료로 전격 반박

“침대 시장 왕위 쟁탈전” 분석

침대 업계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가격 인상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회사는 안유수 에이스침대 명예회장의 장차남이 이끄는 ‘형제 기업’으로 양사가 상대 기업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대립각을 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12. 건설사, 부동산 빙하기 뚫고 ‘마수걸이’ 수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1082?sid=101

도시정비사업·해외사업 활로 개척

현대건설, 일산 첫 리모델링 사업

포스코건설, 방배 정비사업 수주

삼성ENG, 해외 플랜트 계약 성공

포스코건설도 같은 날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계묘년 새해 첫 수주를 알렸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7월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에르’의 첫 적용지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 “강남 핵심지 가려고 호가 30% 낮춰”…거래량 최다 아파트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2377?sid=101

지난해 서울 단지별 거래량

송파 헬리오시티 67건 최다

강북선 SK북한산시티 37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중 매매 계약이 가장 많이 체결된 단지는 송파구 헬리오시티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과 잠실 등으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집주인들이 매도 호가를 낮추자 작년 말부터 매수 대기층이 급매를 소화하며 거래가 이뤄지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들에서 거래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파크리오(44건), 잠실 리센츠(40건), 잠실 엘스(40건) 등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상위 2~4위를 기록했다. 잠실 지역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전세를 놓고 주택을 매수하는 ‘갭투자’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거래가 상당수 체결된 것은 매수 대기층이 두텁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4. 부동산 규제 완화에 카카오뱅크 주가 ‘들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98084?sid=101

4거래일 만에 18.3% 상승…주담대 실적 회복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정부가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한 이후 은행의 대출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카카오뱅크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8%(1300원) 오다른 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2만4100원이었던 주가가 4거래일 만에 18.3% 상승했다.

카카오뱅크의 이날 주가 상승은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 컸다. 지난 6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미 나스닥 지수는 임금 상승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2.56% 올랐다.

15. "바닥 놓칠라" 테슬라 4일간 1.5억불 순매수…포기 모르는 테슬람[서학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8314?sid=101

테슬라가 반등하다 다시 급락했지만 바닥을 놓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매수세가 쏟아졌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에 대해 순매도 전환한지 일주일만에 다시 순매수로 돌아섰다.

테슬라 순매수가 1억달러를 훌쩍 넘어서며 서학개미들은 미국 증시 전체적으로 2억8000만달러에 달하는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주가가 급락한 테슬라와 애플을 제외하면 증시 하락시 수익을 얻는 인버스 펀드와 채권 펀드 투자가 많았다.

테슬라와 애플은 주가가 급락하면 매수세가 따라 붙는데 알파벳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매주 순매도 상위 10대 종목에 포함되며 서학개미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16. 토종 브랜드의 대반전…'낫소'를 아십니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7572?sid=101

토종 스포츠 브랜드 낫소가 부활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시장을 석권하는 가운데 적자를 면치 못하던 낫소가 월드컵 축구 열기와 테니스 붐을 타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971년 설립된 낫소는 이름 탓에 일본 브랜드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토종이다.축구공 테니스공 등 스포츠용품을 제조하며 성장했다.

17. "믿을 건 안전자산뿐"… 다시 뜨는 金테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7626?sid=101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

KRX 금시장 거래 2만㎏ 돌파

새해 은행 '금통장' 73억 늘어

"2~3분기까지 상승 이어갈 듯"

9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금 한돈(3.75g)의 시세는 32만4000원으로, 전 고시일보다 살짝 내려온 상태다.

지난 7일 금값은 32만7500원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1월 6일(30만2000원)보다 7.8% 오른 수준이다.

골드 뱅킹은 0.01g 단위로 금을 살 수 있는 소액 금 통장으로, 국제 금값에 따라 잔액이 변한다. 다만 1%의 거래수수료와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된다.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상당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6일부터 지난 6일까지 3개월간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 ETF' 수익률은 9.91%로 집계됐다. 'KODEX 골드선물(H) ETF', 'TIGER 골드선물(H) ETF'도 각각 5.57%, 5.48% 올랐다.

시장에선 올 하반기까지는 금값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다양한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금값이 고점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혼재한다.

18. 마포 15억 1주택자, 광명 10억 집 더 산다면…취득세·종부세 ‘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7786?sid=101

2주택 중과 해제로 취득세… 8400만→3300만원

종부세 일반세율로 적용…1183만→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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