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6일(월) 경제뉴스 스크랩
'입주폭탄' 앞둔 강남·서초, 집값·전셋값 어쩌나
입력2023.02.05. 오후 6:10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18686?sid=101
약발 안받는 1·3부동산 대책
매매가 전달대비 낙폭 키워
이달 28일 개포자이 입주 앞두고
59㎡ 전세 13억→6.5억으로 하락
"규제 완화 영향 덜 받은 탓"
[주간증시전망] 美 FOMC 우려 넘긴 코스피…“환호하기엔 일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74833?sid=101
지난주 코스피 지수 전주 대비 0.1% 내린 2480.40에 마감
이번주 코스피 예상범위 2410~2540포인트
파월 등 연준 위원 발언 예정… 금리 인하 기대 잠재울까
금리 인상 마무리·中리오프닝 기대감↑... 코스피 상승 탄력받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7432?sid=101
지난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주 후반 코스피가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금리 상승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기대감 등으로 이번 주 코스피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월30일~2월3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2484.02)대비 3.68포인트(0.15%) 하락한 2480.40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25.54포인트(3.45%) 상승한 766.79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초반 2거래일간 하락했다. 주 후반 연준이 예측대로 베이비스텝(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반등했다.
외국인이 한 주 동안 코스피에서 8787억원, 코스닥에서 488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증권가는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를 2410~2540선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주요 이벤트도 살펴봐야 한다. 6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경기선행지수, 8일 한국 국제수지, 파월 연준의장의 워싱턴 연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도 관전 포인트다.
미분양 가구 7만호 육박...이번 주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 '제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1794?sid=101
지난주 민간 공급분도 127가구 불과
수도권 대단지도 10% 할인분양 돌입
건설사 "규제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비선호 입지·고분양가 단지 미분양 위험
분양시장 한파가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수도권 대단지에서 할인 분양을 하는 사례도 나왔다. 경기 안양시 '평촌 센텀퍼스트'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고 분양가를 10%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10억7,200만 원에서 9억6,480만 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지는 2,900여 가구가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청약 당첨=로또’는 옛말… 분양가 밑도는 신축아파트 거래 속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03003?sid=101
대구 달성구 화원읍 ‘화원신일해피트리꿈의숲’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3일 2억73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2020년 8월 입주자 모집공고에 명시된 분양가 3억9800만원보다 1억2500만원이 내려간 것이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37가구 모집에 193명이 몰려 5.2대 1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집값 하락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2021년 3월 4억2500만원에 분양된 울산 운주군 언양읍 ‘e편한세상울산역어반스퀘어’ 전용면적 84㎡도 지난달 2일 3억4000만원에 직거래됐다. 이 단지 역시 11가구 모집에 627명이 몰려 57대 1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였다.
수도권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인천 서구 경서동 ‘북청라하우스토리’ 59㎡는 2020년 6월 3억1850만원에 분양됐지만 지난달 30일 2억7000만원에 직거래됐다. 인천 중구 운남동 ‘운서SK뷰스카이시티2차’ 78㎡도 2020년 7월 분양가(3억7500만원)를 밑도는 3억525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AI성장 이끄는 '챗GPT'…삼성·SK도 고성능 메모리 '눈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64480?sid=101
AI 반도체 응용처가 대폭 확대되며 고성능·고용량 메모리반도체 수요도 덩달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AI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반도체는 데이터를 한 번에 대량으로 처리하는 '병렬 처리' 방식의 그래픽처리장치(GPU)다. GPU 제품에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비롯한 D램이 대거 탑재된다.
K반도체, 차세대 반도체 개발 '속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와 AI 프로세서를 하나로 결합한 HBM-PIM(지능형 반도체)을 개발한 데 이어 AI와 머신러닝 등 데이터센터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CXL 기반 D램 메모리 기술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에는 기존 대비 메모리 용량을 4배 높인 512GB CXL D램을 개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네이버와 함께 AI 시스템의 데이터 병목을 해결하고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새로운 반도체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고대역폭 제품인 HBM3는 엔비디아의 'H100'에 탑재돼 가속컴퓨팅 등 AI 기반 첨단기술 분야에 공급되고 있다. HBM3는 HBM 4세대 제품으로 초당 819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풀HD 영화 163편을 1초에 전송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최대 경쟁자는 '워런 버핏'?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34298?sid=101
삼성전자, 파운드리 점유율 15%…1위 TSMC와 큰 격차
업황 변동성 적은 파운드리…전체 반도체 시장 70% 차지
버핏, 애플 이어 TSMC까지 투자…시스템 반도체 '큰손'
삼성전자, ARM 인수 무산 분위기 속 대형 M&A 예고
삼성전자, 퀀텀 점프 위해선 버핏과 선의의 경쟁 불가피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1위를 목표로 한 삼성전자의 경쟁자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최고경영자)인 워런 버핏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19년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이후 파운드리 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1위이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업황에 따른 실적의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서울 고양·남양주 2300가구 공공분양시장 열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64615?sid=101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에서 약 2300가구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뉴:홈은 지난해 10월 26일 발표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가구 공급계획'의 정책 브랜드다.
나눔형은 의무거주기간 5년이 지난 후 공공에 환매하면 시세 차익 70%를 돌려준다. 건설원가 수준으로 분양하는 윤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청년원가주택' 모델이다.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분양가의 80%를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세 5억원인 주택을 3억5000만원에 분양받아 최대 2억8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초기 자금 7000만원만 있으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셈이다. 나눔형 전용 모기지로 40년 만기, 연 1.9~3.0%에 빌려 갚으면 된다.
추정 분양가 59㎡ 3억원·84㎡ 4억∼5억원대
추정 분양가는 고양창릉의 경우 전용면적 55㎡(172가구) 3억7649만원, 59㎡(445가구) 3억9778만원, 74㎡(51가구) 4억9489만원, 84㎡(191가구) 5억5283만원 등이다. 양정역세권은 59㎡(257가구) 3억857만원, 74㎡(140가구) 3억7887만원, 84㎡(152가구) 4억2831만원이다. 남양주진접2는 '일반형 공공분양주택'이다. 추정 분양가는 55㎡(74가구)가 3억1406만원, 59㎡(298가구)는 3억3748만원이다.
고덕강일3단지는 59㎡(500가구) 3억5537만5000원으로, 토지를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주택이다. 분양가에서 토지 가격이 빠지는 만큼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추정 토지임대료는 월 4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공공분양주택일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먼저 발표된 당첨권이 우선된다. 최종당첨자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Car스텔라] 테슬라 가격 변덕에… 경쟁사 ‘안절부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84711?sid=101
테슬라 최대 20% 인하에 직격탄
美 리비안 “전체 임직원 6% 감원”
루시드는 월가 투자의견 ‘비중축소’
전문가 “후발주자 옥석가리기 시작”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은 최근 전체 임직원의 6%를 감원한다는 내용을 이메일로 공지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인원 감축 결정이다. 2021년 11월 ‘제2 테슬라’로 불리며 뉴욕 나스닥에 상장해 한때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약 125조1000억 원)를 넘었던 유망주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내몰린 것이다.
전기차 시장의 또 다른 기대주였던 루시드는 지난달 미국 월가의 혹평을 받았다. 기술주 분석가로 유명한 애덤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가격 인하를 악재로 언급하면서 “경기 둔화에 직면한 루시드의 초고가 전기차가 어떻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그는 1년 안에 루시드의 주가가 반 토막 이상 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으로 ‘비중 축소’를 제시했다.
[모닝] 시들해진 ‘동학개미운동’ 삼성전자 주주 수 줄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4428?sid=101
‘디스인플레’ 선언했는데 일자리 폭증…셈법 복잡해진 Fe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7759?sid=101
1주 전 대비 휘발유 6.19원↑ 경유 10.78원↓
주유소 6곳 휘발유를 경유보다 비싸게 책정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25%로 축소된 영향
경매법정 웬일로 꽉찼지?...12억에 나온 아파트 “사겠다”
입력2023.02.05. 오후 6:52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83996?sid=101
입찰가 낮아지자 속속 주인 찾아
신반포4차 전용면적 137㎡
감정가보다 6억원 낮게 낙찰
"부킹 어렵네"…2억2000만원 골프장 회원권, 두달 만에 가격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07011?sid=101
훈풍 부는 골프회원권 시장
수도권·중저가부터 들썩
급매물 쏟아지던 회원권 시장
작년말 바닥 찍고 두달연속 상승
자유CC 2억8000만원 신고가
기흥CC는 두달 만에 10% 올라
화산CC 7.7억원서 9억원으로
통장 만드는 데 1분…총무 없이도 체크카드 결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52634?sid=101
'카뱅에 도전장' 토스뱅크 모임통장 써보니
월별 회비 낸사람 한눈에 정리
공동모임장도 출금·결제 권한
영업점 없어 자금 인출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