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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뿐만 아니라 무주택자, 신혼부부도 대출80% 풀리나? (재파)

짱조아 2 2022. 5. 9.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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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대통령이 되는 윤 당선인은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을 여러가지 내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을 80%까지 해주겠다라고 공약했었다.

무주택자, 신혼부부, 생애최초는 대출을 80%까지 해주겠다라고...

그러나 대통령 당선이 되고나서는 주택시장이 반등하는 기미를 보이자 주택담보대출을 생애최초자에게 한정하여 80% 해주겠다라고 말을 바꾸었다.

그래서 현재 다음 정당에 국민들의 분위기가 좋지않다

사람들은 "머야~ 공약을 내어놓고 왜 자꾸 말을 뒤집어? "라는 생각과

앞으로 정권을 잡은 국민의 힘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떨어진것이다.

국민들 생각에는 "머야~~ 국민의 힘이 실권을 잡으니까 자꾸 말을 바꾼다?" 라는 인식이 잡히는 것이다.

그러한 국민들의 싸늘한 시선을 알아차린 국민의 힘은 6월 있을 지방선거가 걱정이 될 것이다. (추측)

"이러다가 혹시 지방선거에서 밀리게 되면 정권은 잡았지만 힘이 없는 정부가 되는것 아니냐! "라고 판단이 든듯 하다.

그래서 이전에 말한 공약대로 하는게 맞겠다라고 수정한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는 무주택자랑 신혼부부에게도 대출을 80%까지 해주는걸로 논의가 되었다고 한다. (뉴스 기사에서는 이 내용에 대해 확인된바 없다라고하지만 ㅋ)

아무튼 이러한 말이 나올때는 영~ 없는 소리는 아닐것이다.

곧 수면 위로 나올날이 얼마 남지않았다고 생각된다.

최근 가계부채가 많이 줄었다.

"가계총량이나 부채가 줄어 이제 대출 좀 해줘도 되지않을까 ?" 라고 판단한것 같다.

인수위원회에서는 무주택자 , 신혼부부도 LTV80% DSR완화 발표가 머지않았다. 지방선거를 망치고 싶지않다면 말이다. (망구 내생각)

27일 인수위원회 회의에서는 논의는 되었지만 최종 결론은 확인해줄수 없다라고 했다.

이렇게 해주는 배경에는 최근 가계 대출 감소세가 왔다는것과 5대 은행이 4개월만에 반등하였다는 것이다.

원금을 상환하는 사람은 있는데 돈을 빌리는 사람이 적다는 것

가계대출시기는 언제가 될까?

실제 적용되는 시기는 하반기에 실시될것 같다.

하지만 대출자가 많게 되면 다시 대출을 줄일수도 있다.

대출 총량규제 등에 따라서 얼마든지 유동적이게 규제할 방법은 있다.

자~~그럼 80%대출을 일으킬때 우리는 감당가능한지 알아봐야 한다.

서울 집값이 평균 12억 7천이라고 할때

80%대출한다고 하면 10억정도가 되는데

대출 30년 상환 적용이율6% 가정하면

약 한달에 원금과 이자가 600만원이 나온다. ㅠ

수도권 집값 평균으로 계산하면 한달에 300만원정도 상환

전국 평균 집값(4억)으로 계산하면

한달에191만원 상환

 

중소 도시 집값( 2억)이라고 할때

한달에 96만원 상환해야한다.

금리는 계속적으로 상승할거니까 그 또한 감안해야할 중요한 문제이다.

개인적으로는 재파는 지금 이시기 대출을 풀어준다는게 조금 아쉽다고 한다.

사실 지금 부동산 조정이 조금씩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라 좀 더 조정이 이루어지고 대출한도를 높여주는게 낫지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국제통화기금 IMF에서도 대출을 현재와 같은 시장상황에서는 풀지 말라고 했다.

우리나라 시장경제가 튼실해지려면 너무 무리하게 대출을 해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것이 진정한 무주택자를 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대출을 완화시켜주는게 어떤이에게 유리할수 있고 어떤이에게는 불리할수도 있다.

자본주의에서는 모두가 만족할 순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한가지 정확한 것은 너무 무리한 대출은 힘들다는 것이고 본인의 여건에 맞게 똑똑하게 대출을 받는게 최선일거라 생각된다.

대출금리는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재파 의견에 찬성이다.

이왕 대출규제를 풀되 너무 급속도로 오른 부동산 시장이 조금은 조정시기를 거친 후 진행되는것이 서민들에게는 도움이 될듯 하다.

물론 그때는 대출을 대폭 완화하여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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