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1일 (월) 경제뉴스 스크랩
"두산로보틱스, 적정가 2.9만…2026년 몸값 1.9조 전망"-메리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0110?sid=101
메리츠증권은 11일 두산로보틱스의 적정주가에 대해 2만9000원을 제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공모 절차를 밟고 있는 회사로 공모 희망밴드는 2만1000~2만6000원에 형성됐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총 162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전체 상장 예정 주식 수(6481만9980주) 가운데 24.77%가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이다.
배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는 중국을 제외한 세계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5.4%이며 4위 수준"이라며 "작년 매출액은 450억원이며, 2026년 2520억원으로 연평균 53.9%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원희룡 "오피스텔 등 주택 수 제외, 아파트와 형평성 검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12010?sid=10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이달 말 발표할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해 "비(非)아파트 규제 완화 방안을 아파트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업계는 전용면적 85㎡ 미만 중소형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고 종합부동산세에 합산하는 것을 배제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아파트가 젊은층이나 도심에서 생활해야 하는 이들에게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데, 도심에 빠르게 공급하다 보니 주차장·소방 등에서 규제를 완화했다"며 "여러 규제를 다 받는 아파트와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의 형평성과 필요해서 해놓은 규제 사이에 부딪히는 부분이 있어 고민이다. 아직 결론을 내린 바 없다"고 부연했다.
입국장 '휴대품 신고서' 폐지…연 4300만명 불편해소[홍찬선의 신공항여지도]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3/0012079987?cid=2000011
지난 5월1일부터 폐지…내수 활성화 대책 일환
신고 대상 물품 소지한 경우에만 신고서 작성
자진신고 관세 '30% 감면'…적발시 40% 가산세
인천공항 기준 입국시간 2분38초 단축 효과도
과세품목 ▲가방·지갑 ▲의류 ▲장식용품 등
'전기충격기 등 호신용품이 기내서 흉기 될수도'…올해 전국 공항서 1000건 적발[홍찬선의 신공항여지도]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3/0012052479?cid=2000011
잇단 흉기 난동사건에 개인 호신용품 소지 증가
호신용품 기내반입 금지, 위탁수하물로 보내야
제작업체에 기내 반입금지 안내 강화 요청도
내 얼굴이 '여권'…인천공항, 안면인식 서비스 '스마트 패스'[홍찬선의 신공항여지도]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3/0012003618?cid=2000011
승객 안면인식 정보로 여권·탑승권 필요없이 '패스'
여권과 탑승권 반드시 소지…도착국가 등서 '확인'
공사, 이달 10~27일까지 사전 등록 2만5000건
‘ICN Smartpass’ 앱 깔고 여권 스캔·얼굴정보 등록
[굿모닝 마켓] 증시에도 '가을 늦더위'?…사라지지 않는 인플레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50609?sid=101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굿모닝 마켓' - 도지은
굿모닝 마켓입니다.
요즘 연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여름 못지않게 날 이 꽤 더운데요.
지난주 글로벌 증시도 돌아보면 때아닌 악재에 땀이 삐질-났던 한 주였습니다.
경기 연착륙으로 가기엔 잊을 만하면 떠오르는 늦더위 같은 단어, 인플레이션.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마감 상황 전해드립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반등해 줬습니다.
시총 상위주들도 살펴보시면 애플(0.3%)과 마이크로소프트(1.3%), 아마존닷컴(0.2%), 알파벳(0.8%)이 상승한 반면, 테슬라가 1.1% 하락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1.4%)와 메타(0.2%) 등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간 단위로 살펴보면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죠.
다우 지수 한 주간 0.75% 하락했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29%, 1.93% 하락했습니다.
골디락스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인 이유는 치솟는 유가와 기술주 악재 때문이었습니다.
9월 FOMC 앞두고 이번 주 반드시 확인해 보셔야 할 지표죠. 오는 13일 8월 CPI를 발표합니다.
14일엔 에너지 가격 영향을 많이 받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발표되는데, 만약 CPI에 이어 PPI까지 반등할 경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칩이 어떻게...최신 화웨이폰 열었더니 '깜짝' [Y녹취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33989?sid=101
SK하이닉스 D램 화웨이 탑재…비정식 유통망 추정
SK하이닉스 주가, 화웨이 탑재 소식에 4% 급락
미국, 삼성·SK 中 반도체 공장에 수출통제 유예
은마아파트 부부 공동명의면 종부세 한푼도 안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50599?sid=101
종부세 특례 16일부터 신청
올해부터 1주택 부부 공동명의자들은 강남 은마아파트에 살더라도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11일 정부와 세무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부부 공동명의 1세대 1주택 과세 특례 및 합산 배제 신청을 받습니다.
1세대 1주택 단독명의자의 올해 종부세 기본공제는 지난해보다 1억 원 늘어난 12억 원입니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들의 기본공제도 9억 원씩 18억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공시지가 18억 이하의 아파트 1채를 공동으로 소유한 부부는 올해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동산 세금 계산 서비스 '셀리몬'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20억 4천200만 원에서 올해 15억 5천600만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이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소유한 부부는 226만 원의 종부세를 내야 했지만, 올해는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단독명의가 되면 기본공제액이 18억원에서 12억원으로 줄어들지만, 1세대 1주택자에게만 적용되는 고령자 및 장기보유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세대 1주택을 보유한 60세 이상 고령자는 보유 기간과 연령에 따라 최대 80%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낳으면 1억 지급’ 다자녀 직원에 아낌없이 퍼주는 '이 곳' 어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8164?sid=101
대원제약, 셋째 자녀 초6까지 매월 30만원 지급
넷째 출산 시 두 배 증가
대원제약의 출산장려정책이 화제다. 출산장려금은 물론, 넷째 출산 시 1억원에 육박하는 지원금이 지원된다.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셋째 자녀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때까지 매달 30만원씩 총 4680만원, 여기에 출산장려금 300만원 등 총액은 5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부터 셋째 자녀 지원 정책을 시행 중인 대원제약은 셋째 자녀부터 '다자녀 양육비' 명목으로 매월 3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셋째 아이를 둔 직원이라면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13세까지 46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넷째를 낳을 경우 이는 두 배로 증가한다. 다자녀 양육비로만 9360만원, 약 1억원 가까이 수령 가능하다.
‘하반기 大漁’ 두산로보틱스, IPO 절차 돌입…오늘부터 수요예측 [투자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95516?sid=101
15일까지 기관투자가 대상
21~22 일반공모 청약
희망공모가 2만1000원~2만6000원대
아침으로 전복죽 먹은 류진 전경련 회장…“우리 수산물 적극 애용해주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95527?sid=101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상기후와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고통받는 농어촌,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로 자금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류진 전경련 회장은 11일 회원사에 보낸 서한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어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경련은 회원사들에 ▷구내식당 단체급식에 우리 수산물 적극 애용 ▷추석 명절 선물 시 우리 농수산물 구매 ▷추석 연휴 포함 가을에 농어촌으로 여행 ▷중소기업 협력사들에 대한 납품단가 조기지급 등 네 가지 과제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