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도 성공할수 있는 투자법
주식 있잖아요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른다.
요즘 부동산도 그렇다고 하는데 원인이 무얼까요?
공부량이죠
최소한의 공부만 하고 실행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책 몇권 읽고 유튜브 듣고 강의 1개정도 듣고 충분한것 아닌가요?
근데 이제 뭐가 피트가 잘못 되어있다.
뭐냐면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 하거든요
대부분 책이나 모든것들이 나무에 포커스가 되어있다.
그 수많은 유투브 영상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나무가 아파트다 하면 숲은 지역이다.
사람들은 어떤 아파트가 돈이 될까?
어떤 재건축 단지가 괜찮을까?
이 나무에 집착을 해요
그게 아니라 '어떤 숲이 앞으로 울창해 질까'
이런 관점으로 접근을 하면
사실은 그 숲에서 나무를 아무거나 사면 무조건 성공하거든요
2015년도 서울의 아무거나 사도 무조건 돈을 버는 거거든요
좋은 숲이였다는거죠
그런데 사람들은 지역 공부를 해야는데 자꾸 나무 공부를 하더라
당연히 지역공부를 해야되는데 말이다.
지역 공부를 할때는 지역의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이 지역은 왜 비싼지 ? 이 지역은 왜 저렴한지?
그것들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럴려면 현장을 또 좀 가봐야 되겠죠
가보고 이곳의 장점은 머고 단점은 무엇인지 ?
그리고 앞으로 달라질 수 있는지
그것들을 버무려서 판단하는 작업을 좀 해야한다.
그런데 그게 다 무시되고 그냥 특정 어떤 아파트를 지금 노도강에 역세권 아파트사라~~ 등
앞으로 간다~~. 개발호재 하나있다.~~
이렇게 하면서 집을 사버리니까
답이 안나오는거다.
근데 가슴으로 느낀다는게 머리로 느끼는거랑 무엇이 다른거에요?
머리로 느끼는거는 눈으로만 보는 거구요
가슴으로 느끼는 거는 오감을 다 느끼는 거에요
현장을 가서 보고 듣고
'이게 이 가격이라구 ? '생각하고
맛집가서 밥도 먹고 음미하고 그것들이 다 결정이 되야되요
그럼 가슴으로 다 느낄수가 있죠
그게 기본이다.
그 다음 사람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게
부린이분들이 실패를 많이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또 보면 또 최저가에 사려고 한다.
네이버부동산에서도 최저가로 산다.
경매투자다 그러면
당연히 최저가로 입찰하고 낙찰받는게 맞을거 같은데
아파트 투자는 그게 아니다.
아파트 투자는 지금 현재 사서 이걸 오랫동안
보유했을때 누가 더 많이 올라갈수 있는가?
그걸 선점하는 게임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내가 너무 최저가에 목을 메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어~~이거 저렴한것같은데 하면서
사게 된다.
그런데 그 숲은 썩은 숲이다.
사고나서 쭈욱 내려간다.
아무 의미없는 짓이 된다.
그리고 싸게 사고싶은 마음으로 아파트를 볼때 이건 30억이네
비싸네 20억도 비싸네 10억도 비싸네 5억, 2억, 1억
싼걸 찾다보면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곳으로 간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오른건 안사려고 한다.
그러면 안오른걸 사려고 한다.
결국 절대로 오르지않을걸 사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최저가가 아니라 현재 저평가 되어있는것
앞으로 오를수 있는 여지가 있는거를 사면 되죠
그게 맞다
싸게 사려고 하지말고 저평가가 된 지역을 사라
램군님 저평가는 아니지만 경매로 싸게 사면은 이건 성공한건 아닌가요?
그건 접근할수 있죠
가끔씩 급매나 급급매로 사서 팔아도 된다.
근데 하락하는 시기에 급매로 샀는데 더 하락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잘 판단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저렴하게 사는건 한계가 있다고 보고 대신에 올라가는건
한계가 없다고 본다.
시간을 길게 가져갈수 있으니까
근데 만약에 경매로 15% 싸게 샀어요
바로 팔면 돈이 되죠
그런데 10년뒤에 팔면 어떻게 될까?
이것도 되게 중요하다.
1-2년뒤에도 오를수 있는걸 경매로 싸게 사는게 제일 좋은거죠
만약에 그 사람은 샀다가 타이밍 놓치면 쭉 내려갈수 있을거에요
그럼 다시 제자리일수 있다.
그래서 결국은 올라갈수 있는걸 사야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마지막에 얘기한다고 한다면
너무 또 최고가에 팔려고 한다.
최저에 사서 최고에 팔려고 한다.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제 일반적인 고수들은 좋은걸 사서 안파는게 목표에요.
이거를 딱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파는것이 목표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기본 베이스는 안판다인데
만약에 항상 제일 좋은 것만 살 순 없잖아요.
좋은곳이랑 안좋은 곳이랑 섞어있다고 할때
만약에 좀 앞으로 뭔가 예상했을때 장기 하락이 예상된다면
그럴때는 못난이를 손절하는 것을 진행한다.
근데 이제 초보자같은 경우는 이걸 최저에 사서
최고에 팔려다보니까 조금 오르면 이걸 최고라고 생각한다.
1억 오르면 최고가 되었다고 빨리 팔려고 한다.
그런데 그 다음에 진짜 최고점이 됐을때 그때 1억이 내렸으면
내가 최고점에 못팔았다면 이게 20억까지 기다렸다가 19억 됐는데 안팔거아니에요
그럼 기다렸는데 이게 18억, 17억이 된다.
그럼 이사람은 또 기다린다.
최고에 팔아야하는데 지금 지나가버린것이다.
그래서 제가 봤을때는 오히려 매도를 정말 해야겠다고 생각했을때는 그 다음 사람이 먼가 먹을수 있는 이득을 남겨놓고
정리를 해야되요
정말 팔려고 결심했을때는
램군님 항상 고수들이 얘기했을때는 까치밥을 남겨줘라 이런말씀을 하더라구요
왜 그런거에요?
분위기가 좋을때는 까치밥을 안남겨줘도 팔릴수가 있죠.
그런데 번개가 우루루꽝꽝 치고 있을때는
여차 하면 못팔수가 있다.
매도를 결심했다는 것은 이걸 팔아서 갈아타기 할곳을 정해놨단 소리이다.
근데 만약에 최고가로 팔라고 하다가 안 깎아주고 버텼다면
그 타이밍이 지나면 내가 갈아타려고 했던것들 이것들은
사기만 사면 올라갈수 있는 물건들을 1000-2000만원 욕심내다가 중요한 타이밍을 놓칠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현재시점에서 매수한 사람에게 먹을수 있는 부분을 남겨놔야 거래가 발생할수 있는거죠
램군님 오늘 공부도 보는거말고 가슴으로 느껴야한다.
최저가에 사려고 하지마라
최고가에 팔려고도 하지마라
말씀해주셨는데
정리를 해주신다면
부린이 입장에서
내가 사면 그때부터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 경우가 많더라
그 이유는 크게 3가지더라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한다.
그 공부에 있어서 핵심은 지역 공부다
그 다음에 최저가에 사려고 하지말고
최고가에 팔려고 하지말고 가장 기본적인 최소한의 공부와
또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면 지금보다는 좋은 성과가
있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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