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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고점에 파는사람과 고점에 사는사람/ 재파

짱조아 2 2022. 9. 2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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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6개월만에 6억이 떨어졌다.

현제 집값이 빠지는 수준이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추세이다.

앞으로 어떻게 추세가 바뀌고 있는지 그리고 이 추세가 어떤 방향으로 틀지 그런 부분을 봐야한다.

현재는 부동산이 빠른 속도로 빠지고 있지만 예전 집값이 급속도로 많이 올랐던 지역이다.

뉴스 기사에 보면 반년만에 6억이 빠졌다.

그 집은 분양가 보다 대략 17억정도 올랐던 집이다.

거기서 6억 정도 빠진거고 여전히 분양가보다 11억정도 높은 시세이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8억짜리가 25억이 되었는데 그게 6억 빠졌다고 싼거냐? 고 반문한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금액이 아니고 부동산 심리이다. 심리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뉴스기사를 살펴보자

반년만에 6억 떨어질정도로 분위기가 좋지않다는 점!

이 아파트는 잠실에 있는 00아파트인데 현재 급매물도 비싸다는게 사람들의 심리다.

급매물이 19억 나오고 있으니 분양가 8억에 비해

싸다고 느끼지 못한다.

'이게 무슨 급매물이야?'

예전에는 22억, 25억에 팔리던 물건이였는데 말이다.

지금은 매도자 우위시장에서 매수자 우위로 돌아선것이다.

5천세대가 넘는 인기있는 아파트 였다.

33평이 20억 5천만원에서 올해 3월에 26억7천만원 까지 거래되어었다.

지금 호가는 19억이다. (1억 또 떨어졌다)

그 추세가 중요하다.

금매물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심리다.

지금은 대다수가 집을 살려는 생각을 하지않는다.

지금 여론이 있다보니 살려고 했던 사람도 안 사려 한다.

그래서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것이다.

호가는 날로 빠지고 있는 추세다

그런데 26억에 집을 산 사람도 있다.

이 사람은 집값이 계속 오를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지금 19억 까지 떨어진거보면 이 사람은 공부가 부족해했던것이다.

반년 사이에 7억을 손해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않도록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혼자 공부하다보니 집을 덜컥 사버린다.

지금은 sns 유투브를 보고 충분히 시세를 알수 있다.

조금만 찾아보면 알수 있다.

본인이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수있다는 얘기이다.

이런 시기일수록 재테크 채널에서도 멀어지는게 아니라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하는 시기다.

미국 금리인상기가 또 잡혀있다

20일 또는 21일 최소 빅스텝 2단계 또는 3단계 올릴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다보면 자산가격이 6억에서 더 떨어질가능성이 있다.

내년 초까지 금리를 계속 올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전문가들의 소리다,

2023년까지 집값이 빠질 우려가 높다

fomc 회의가 20-21일 쯤 열려 금리가 올리면 주식시장이 한번 더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적립식 매입할 사람은 이 날 분할로 들어가는것도 좋을 듯 싶다.

우리가 계속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돈을 가성비있게 투자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내집마련을 해야하고 언제가는 투자를 해야한다.

어떤 사람은 고점에 사는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고점에 파는사람도 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까?

우리는 고점에 사고 저점에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보통은 스트래스로 저점에서 팔고 고점에 사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최근 부동산 주식 시세를 본다면

예전에는 실수했지만 이제 추세를 알기에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하고 투자해야겠다.

그래서 오늘도 짱조아와 함께 열심히 재테크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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