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12일(수) 김해 국제공항 태국행 저녁 6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합실에서 한컷 !
항공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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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공을 비교할수 있는 사이트 ' 스카이스캐너 ' 가 있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하려면 귀찮아도 일일이 각 항공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어 그렇게 했다.
'진에어'가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있어 진에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미리 사전 예약했다. 결재를 하고나면 카카오톡으로 예약문자가 온다. 그러면 그 예약 번호를 공항가서 보여주면 된다.
핸드폰 유심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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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톡' 사이트에 접속하여 ' 태국 유심' 구매하면 된다.
일주일간 데이터 무제한이 1인당 약3,700원정도이다.
(택배비별도: 3,500원)
[태국전체상품/유심] LTE 데이터무제한 (maalta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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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5시간에 걸쳐 좁은 저가 항공기 (진에어)안에 갇혀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설렘반 걱정반 ...
두그두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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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이동하기 통로에서
멀리 노을이 아름답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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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태국에 여행으로 가는 걸까?
궁금해지넹..
비행기 이륙 후 비행기 창가
김해시 야경을 감상하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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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진에어 태국행 비행기안 모습을 감상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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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명 간신히 지나갈정도의 통로다
불이 커지고 잠자기 좋은 조명으로 점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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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풀기 위해 잠을 청했지만 전혀 잠은 오지않았다.
조는등 마는둥 하고 있다가
띵똥 소리와 함께 진에어 에서 준비한 기내식 준비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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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먹으면 뭐든지 0칼로리라는데...
어떤 사람은 맥주랑 먹기도 하고 컵라면이랑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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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맛보는 기내식은 특별함을 안겨다 준다.
딸아이가 진에어 기내식이 맛이 없다는 후기가 많다하여 별로 기대를 하지않은 상태였는데 예상밖으로 괜찮았다.
초밥형태로 원기둥모양으로 뭉친 덩어리밥 2개와 간단한 반찬들
맛도 나쁘지않고 양도 적당했다.
친절하게 생수도 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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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트레이에 운반이 되었다.
그래도 기내식을 먹고 나니 한결 기분도 좋아졌고 한시간 남겨진 태국 도착도 빨리 당겨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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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유심을 교체하는 작업으로 딸이 분주하다.
한국에서 사야 저렴하다고 하고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사서 챙겨왔다. 유심이란 쉽게 말해 방콕에서 한정된 기간에 인터넷을 쓰기위한 용도로 통신사 요금을 내고 쓰는 일종의 사용료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방콕 공항 도착
짜잔~~~~
기념으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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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완나폼' 공항 도착하니 ' 박군투어' 에서 피켓을 들고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우리는 방콕 공항에 도착하여 첫째,둘째날 파타야로 이동해서 놀 것이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파타야 호텔로 이동해야 했다.
방콕과 파타야는 거리도 있을 뿐더러, 각자 가지고 있는 짐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박군투어'를 통하여 공항 픽업 서비스를 받았다
박군투어
www.park3848.com
박군투어로 들어가서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추가를 한 뒤, 항공편명과 도착예정시간, 그리고 인원수와 짐 수를 알려주면 공항에 도착하기 하루 전에 박군투어 쪽에서 이용할 차량 번호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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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피켓을 들고 연출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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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태국 '수완나폼 ' 공항 면적이 상당히 컸다.(김해공항의 3배-4배정도는 되는 것 같다. )
여태 가보았던 동남아 공항보다 최고로 큰 면적이다. 짐을 찾으러 수속을 밟고 한~~참을 걸은 듯하다. 대략10분정도는 족히 걸은것 같다.
이 부분 참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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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가 준비되어 모두 짐을 챙겨 나갔다.
친절하게 짐을 실어주셨고 냄새도 향긋하고 깨끗한 봉고차에 우리 일행은 몸을 실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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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 천정 조명이
끝내준다~~
기사님도 디게 친절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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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로 파타야 ' 비스타 호텔'로 1시간 가령 달렸다.
정말 피곤해서 한~~참을 졸았던것 같다.
방콕 밤 야경을 볼새도 없이 눈이 저절로 감겼다.
시내는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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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가량 달려가 '비스타' 호텔에 도착
짐을 풀고 동생이 묵은 객실로 이동해서 함께 간단히 야식을 먹고 소주 한잔하고 일찍 자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방콕은 주류를 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그 시간 외에는 주류를 판매하는 곳이 천으로 가려져 있다!
우리는 12시 넘어서 도착했기 때문에, 방콕 편의점에서 주류를 구매할 수가 없었다 ㅠㅠ
그래서 한국에서 준비해온 소주와 편의점에서 산 안주로 간단히 한잔하고 잠을 청했다.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었지만 할수 없었다.
호텔은 4성급 정도 되는 데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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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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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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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편한 자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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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비스타 호텔의 장점과 단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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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이 맛있다.
빵과 샐러드 쨈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딸기잼 강추!)
음식에 향이 세지않고 외국인 입맛에 잘 맞추어놓았다.
커피 음료까지 다양하고 깔끔하게 준비되어있다.
망고쥬스 특히 찐하고 맛있다.
식당 입구에 당구대가 있어 심심하지않았고
수영장도 식당 입구에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동반 할 때 이용하기 좋다.
우리는 튜브도 준비해 갔었는데 이용 가능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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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내 욕실위에 해바라기 수전외에 샤워기가 따로 없어 샤워할때 대단히 불편했다.
동남아가 모두 그런건지 모르지만 일회용 빗과 면도기가 준비되지않아 불편했다.
객실 청소시간이 좀 늦다. 우리는 어중간해서 청소받지못하고 수건이랑 생수만 요청해서 받았다.
혹시나 할때는 수건이나 생수 두루마리 휴지를 미리 여유있게 프론트에 받아 놓고 쓰면 좋을 듯하다.
프론트에 객실 직원 영어발음이 좋지않아 소통이 마니 아쉬웠다. (통역 앱을 사용해서 하면 유용하다)
편의점 음식이 다양하지 않았다.
오후 10시 이후 술을 살곳이 없으니 미리 준비해야한다.
호텔 식당앞에 전시된 당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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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오후10시가 넘어 맥주는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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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 딸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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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할때 적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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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싱글 배드 2개랑 추가 1개 더 신청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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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통과 간단한 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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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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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가 모양은 예쁜데 사용에는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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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누름버튼이 레버보다는 손가락으로 사용하기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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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욕조가 예뻤다. (천정에 해바라기수전만 있는것이 아쉽ㅠ )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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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는 킹 베드에서 세식구랑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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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체적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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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옆에 편의점가서 사온 태국 과자랑 망고 , 라면을 안주로 우리나라 좋은데이 소주를 마시고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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