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금)
2일째 일정
오늘은 피로 회복을 위해 아침 호텔 조식을 7시 먹고
어른들은 당구 한판!
아이들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 한판!
12시 체크아웃
100바트 팁을 침대에 놓아두었당
파타야 호텔 마지막 기념 찰칵!
체크아웃 모습
우리는 비스타 호텔을 체크아웃을 한 뒤에, 오픈주 동물원을 방문하고 바로 태국으로 넘어가서 호텔 체크인을 할 생각이었다.
따라서, 이동 시 수화물을 전부 실고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번에 이용했던 '박군투어'를 한번 더 이용하기로 했다!
박군투어에서 파타야 비스타호텔 -> 오픈주 동물원 경유 -> 방콕 아바니 스쿰빗 이렇게 이동하는걸로 예약하였고, 총 2300바트가 나왔다
우리는 오픈주 동물원은 '몽키트래블'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입장료를 구매하였다. 태국여행하며 바우처가 필요한 건 전부가 몽키트래블 사이트에서 진행했던 것 같다. 몽키트래블 사이트 최고!
사전에 입장권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바우처를 보여주고 동물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오픈주 동물원은 엄청 넓고 방대하기 때문에 골프카트를 빌려 카트를 타고 돌아다녀야 한다. 그래서 카트를 빌리러 갔다
골프카를 빌리기 위해 표를 접수하고 엄청 기다림 ㅠㅠ
마침 태국 대체휴일로 인산인해라 1시간 가량 기다린듯 하다.
여행 중 제일 지루했다는 ㅠㅠ
바우처
동물원 지도
난생 처음 골프카 운전하는 신랑
나란히 운행하는 우리 골프카 들
대지가 엄청 넓고 중간중간에 원숭이들이 옆을 바로 지나가서 신기하기도 하고 놀랬다.
원숭이 얼굴이 범상치 않음 ㅎ
너무 사이좋은 원숭이들
기린에게 먹이주기체험
코끼리가 사람을 코로 감싸안고 사진을 찍어준다
돈을 주면 코로 받아 주인에게 건넨다.
조카가 너무 놀래서 ㅎㅎ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다시 벤을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방콕 시내 '아바니스쿰빗' 호텔 도착
체크인을 하고
여기는 방콕시내라 그런지 파타야 호텔 직원들보다 영어 발음이 괜찮았다. 의사소통 가능 ㅋㅋ
짐을 풀어놓고
택시어플을 이용해서 유명하다는 ' 촘아룬' 식당으로 이동했다.
'촘아룬' 도착
강이 바로 보이는 자리 착석
강에 손을 내밀면 물이 닿을정도로 가깝다.
메뉴판 검색
파타이, 쏨땀, 모닝글로리, 똠양꿍 등을 시키고
음료는 맥주랑 땡모반으로
메뉴판 스캔~
팟타이는 11살 조카 입맛에 맞는지 잘 먹었다.
개맛살 볶음밥 ?은 따로 이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쏨땀 으로 새콥 매콥한 무 생채 느낌
강추다
정말 한국인 입맛에 딱 맞다.
간장 치킨 같은 맛
이름을 까먹어 모르겠다
암튼 디게 바삭하고 단짠 단짠 한 맛!
모닝글로리로 무슨 문구도 아닌데 이름이 요상 ㅋㅋ
우리나라 미나리 무침도 아닌것이 나물무침 맛
파타이.. 새우랑 곁드린 대중적인 맛
최강의 똠양꿍
김치찌개의 신맛과 요묘한 태국 맛인데
나는 독특한 향으로 입맛에 맞지않았다.
비추!
식당에 음악도 괜찮고 야경과 유람선이 조화가 너무 잘 맞았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싱하? 맥주맛이 꿀맛이다.
빌지에 영수증항목이 ㅋㅋ
원래는' 촘아룬 '식당에서 식사하고 '왓아룬' 서원을 가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져 가지 못했다.
일부러 긴 옷으로 챙겨입었는데 ㅠ
'왓아룬'서원에 가려면 팔이 달리고 무릎밑으로 치마나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해서.. ㅠㅠ
계산을 하고 우리는 지하철타고
마지막 숙소인 '아바니스쿰빗' 호텔로 이동
호텔 안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욕실이 유리로 있어서 헉! 놀라웠다.
버튼을 누르니 가림막이 내려왔다.
마지막 숙소 저녁을 길이기 위해 간단히 남자들은
맥주안주를 사러갔고
쇼핑몰을 잠시 둘러봤다.
찻집에서 애들이 버블을 시키고 있다.
은행 ATM기가 화려해서 찍어봤다.
마지막 날 호텔방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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