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67번길 62 B동 101호(중동,그린힐하이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쪽에 오면 오이 보리밥을 먹을 수 있다.
입맛도 딱히 없고 해서 친한 지인들과 보리밥을 점심으로 먹게 되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간 옥이 보리밥 집은 상상이외로 꽤 괜찮아 포스팅 하기로 정했다.
일단 토속적인 가계 출입구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모습 (주인장이 궁금하다)
맛있는 음식은 많지만 건강한 한끼를 대접하고픈 옥이의 마음입니다! 라는 문구가 들어온다.
정겨운 장독대에 아기자기한 장식돌들과 화초가 놓여져있다.
주차장은 작지만 주변에 댈수 있는 곳들이 제법 있다.
문전성시 하고 있는 가계 정문 모습이다.
기다리는 틈에 장식품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고무신과 그림도 눈에 들어온다.
밥주걱으로 번호표를 만든 주인장 센스!!
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말도 놓치지 않는다.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과 미리 예약해 달라는 문구
영업시간이 오후 3시 까지다.
드라이 플라워
소주병 재활용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주인장 사진이 보인다. (흑백이라 더욱 감성적이다.)
메뉴판 스캔~~
보리밥이 9천원이면 비싼 감이 있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상차림을 보면
얘기가 달라질것이다. ㅎㅎ
가계모습을 담아봤다.
해물파전이 먹음직스러 시켰다. 바싹한 식감이 눈으로도 느껴진다.
정갈하게 놓여진 반찬들
원형으로 예쁘게 놓여진 나물 반찬들 (이 색감과 조화가 절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건강한 밥상이다. (비쥬얼 봐~~~)
가정에서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 맛이 나고 나물이 인위적인 첨가물이 전혀 안들어가 건강한 맛이 난다할까? 아무튼 보약을 먹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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