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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내부통제기준강화/내년 전기료인상유력/시중은행5%예금금리/우유값오르고 커피값도 들썩/18세이상 자녀 국민연금임의가입/배당주 인기/서울집값 내년도 내린다/경유비싸다

짱조아 2 2022. 11. 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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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4일 (월) 경제뉴스 스크랩

1. 업비트, 내부 통제 기준 강화… 임직원 및 직계 가족도 자사 거래소 이용 제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4474?sid=101

업비트는 이 외에도 임직원 가족의 업비트 이용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혹시 발생할 임직원 가족을 통한 불공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임직원의 직계 가족 역시 업비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매수 및 매도할 수 없게 됐다.

2. 산업부, 기준연료비 인상·SMP상한제 검토...내년도 전기요금 인상 유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7234?sid=101

3. 시중은행선 5%대 예금금리 나오는데… 증권사 예탁금 이자는 0%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4577?sid=101

4. "재건축·재개발 대못 모두 뽑힌다…수도권 뉴타운·목동 눈여겨보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66358?sid=101

김 소장이 재개발 투자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마진’(확정 수익)이다. 재개발은 기존 다세대주택이나 단독주택 매입가에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이 초기 투자비로 여기에 예상 분담금을 더하면 최종 투자금이 된다. 통상 투자금과 현재 주변 아파트 시세와의 차익을 안전마진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서울 소재 전용 84㎡ 아파트 신청 가능한 재개발 물건의 최종 투자금이 8억원이고 주변 신축 아파트 전용 84㎡ 가격이 13억원이라면 안전마진은 5억원이라고 보는 것이다.

김 소장은 “만약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 시장이 타격을 받으면 안전마진은 줄어들 수 있다”며 “재개발은 안전마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재개발·재건축 유망지역도 공개했다. 서울·수도권에서 눈여겨봐야 할 재개발 투자 유망 지역으로는 △광명뉴타운 △상계뉴타운 △장위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 △북아현뉴타운 △흑석뉴타운 △한남뉴타운 △성수뉴타운 등을 꼽았다. 최근 부동산 침체로 집값이 하락하는 가운데 재개발 물건도 조정을 받고 있어 실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개발 3대장인 한남·성수·흑석 뿐만 아니라 본인의 자금 여력에 맞게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재개발 지역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 소장은 “북아현뉴타운은 뉴타운 중에서도 한남·성수·흑석·노량진에 이어 톱5로 꼽힌다”며 “서대문구이긴 하지만 길 하나를 두고 마포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준마포’라 불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1만 가구 이상 대규모 재개발이면서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문휘경뉴타운은 동대문구 개발의 큰 축인 청량리 후광 효과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5. “안심전환대출은 주택만 가능해요”… 내가 활용할 수 있는 금융지원책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4571?sid=101

안심전환대출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는 정책상품이다.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변동형 주담대를 받은 차주는 대출 한도 3억 6000만원 안(기존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다.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해주는 상품으로는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LH청년전세임대(LH청년전세자금대출)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등 여럿이 있는데, 연령·소득·대상 주택 등 세부 조건이 달라 잘 살펴봐야 한다.

청년 대상 주거비 대출 지원 정책 상품은 대체로 연령대 기준이 만19~34세다. LH청년전세임대의 경우 만 19~39세 대학생·취업준비생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3억2500만원 이하의 만 34세 이하 무주택 세대주(예비세대주 포함)는 주택도시기금의 청년 전용 버팀목전세대출을 통해 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최대 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연소득과 임차보증금에 따라 연 1.5%~연 2.1%의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7. 국민차 그랜저 "억울합니다, 한국 소비자 홀대라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7411?sid=101

그랜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에 주문이 몰리면서 출고 기간이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현대차가 국내보단 해외에 물량을 몰아줘 한국 소비자가 홀대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게 완성차업계의 설명이다. 그랜저는 내수와는 달리 해외시장에선 판매 성적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렌터카 등 법인·리스 주문에 물량을 먼저 배정할 것이란 추측도 맞지 않다는 게 렌터카 업계 설명이다. 렌터카 업체도 일반 소비자와 동일하게 신차 주문이 풀리는 순간 차량 구매를 담당하는 부서가 직접 계약을 넣는다는 것이다. 다만 렌터카 업체의 차량이 출고가 더 빠른 것처럼 보이는 건, 주문을 한 번에 적어도 수십대 이상을 넣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가장 생산량이 많은 대중적인 모델·옵션만 선택하기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다는 얘기다.

8. 우윳값 인상에 커피값도 들썩..."원가 감당 어려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13231?sid=101

서울우유는 오는 17일부터 2,710원인 흰 우유 1L 가격을 6.6% 인상하기로 했고, 매일유업도 900mL 우유 제품 가격을 2,610원에서 2,860원으로 9.6% 올립니다.

원윳값 인상이 우유는 물론 유제품과 전반적인 커피 가격까지 끌어올리게 되면 서민들의 생활 물가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9. 조정지역 풀리면 양도세 중과 폐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6580?sid=101

정부가 최근 서울·경기 일부를 제외하고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해제하면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규제도 함께 사라지게 됐다.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행된 조정대상지역 양도세 중과 한시적(1년) 배제 조치는 연장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부동산 거래가 급감한 상황에서 다주택자가 매물을 내놓도록 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세제 완화가 현실화한 것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검토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10. 빗장 풀자 한달간 35만명 일본여행…'NO JAPAN' 끝났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7403?sid=101

. 서울에 거주하는 A씨(37) 주변에는 최근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이 최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데다 엔저현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도나도 일본 여행을 가는 탓에 겨울여행 생각이 따로 없던 A씨도 항공사별 일본 운행 노선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11. 이번주 전국 7653가구 청약 접수…규제지역 다 푼 효과 나올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7398?sid=101

비규제지역에서는 청약 요건이 완화되고, 대출 부담도 줄어들어서다. 앞서 지난 10일 정부는 서울과 경기 성남(분당·수정), 과천,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했다.

비규제지역에선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서울에서는 약 3개월 만에 아파트 물량이 두 곳 예정됐다. 서울 강동구 ‘더샵 파크솔레이유’(73가구),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501가구) 등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동탄 파크릭스’(1,403가구), 평택시 ‘평택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1255가구) 등 4곳의 청약이 이뤄진다.

오는 15일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이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공급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39~100㎡, 총 1055가구 중 50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이용 가능하다.

같은 날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은 경기 화성시 신동에 짓는 ‘동탄 파크릭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44개 동, 전용면적 74~110㎡로 구성되며 총 2063가구 중 1403가구가 1차 분양분이다. 신주거문화타운을 가로지르는 신리천이 인접해 있으며 신리제1저수지, 신리제2저수지 등 인근이다.

12. [팩트체크] 자녀 18세 되자 국민연금 앞다퉈 임의가입, 괜찮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7395?sid=101

나이가 어린 1020세대 자녀를 대신해 임의로 국민연금에 가입해 줘야할지 고민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임의가입 제도를 활용해서다. 가입 기간이 길수록 나중에 받을 연금액도 커질 수 있는 구조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입하면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임의가입자도 보험료를 10년 이상 납부해야 연금을 탈 수 있다. 다만 소득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는 선택해야 한다.

최소 보험료는 9만원이다. 국민연금의 노령연금 예상월액표에 따르면 18세부터 보험료를 10년 내면 월 18만8910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이 늘거나 보험료를 높일수록 연금액은 늘어난다. 20년 냈다면 월 37만3000원을 받는다.

13. 수도권 ‘줍줍’ 옛말… 미계약 아파트 2.7배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66327?sid=101

무순위 청약은 일반청약 완료 후 부적격 당첨이나 계약 포기로 계약이 취소되거나 해제된 물량에 청약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걸 말한다. 두 차례 이상 무순위 청약을 받은 단지의 가구 수를 중복으로 집계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는 5차 무순위 청약 공고를 냈고, 관악구 신림동 신림스카이아파트도 14차례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14. 서울 아파트값 내년에도 내린다, 4년 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도… 금리 내려도 집값 급등 않도록 충분한 공급 기반 마련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8209?sid=101

◇”서울 집값, 4년 전으로 돌아간다”

-내년 집값이 더 가파르게 내린다고 예측하는 근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가 여전히 강력해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 이에 한국은행도 내년까지는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과 같은 ‘공간 시장’과 투자와 관련한 ‘금융 시장’의 영향을 받는데, 주택 시장의 대외 변수가 안정적이라면 공간 시장의 영향력이 더 크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주택 시장을 둘러싼 대외 환경이 불안한 상황에선 금융 시장, 즉 금리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따라서 내년 집값 향방은 금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국내 기준금리가 내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올라 3.5%에 이른다고 가정하면, 서울 집값은 최대 30%까지 내려 2018년 4분기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본다.”

“서울 강북권의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집값이 2018년 중반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15. 찬바람 부는데 증시 변동성까지 심해

… 매력 커진 ‘배당주’ [마이머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53745?sid=101

한국 상장법인의 98%는 12월에 결산한다. 즉, 배당하는 기업이라면 이는 12월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에게 배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주식 전문가들이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떤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전통적으로 고배당 업종은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이다.

기업별로 따져볼 때 현재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은 효성티앤씨로 무려 15.95%에 달한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효성티앤씨가 주당 5000원이라는 고배당을 했기 때문이다. 배당수익률은 이번 회기에도 전 회기와 같은 배당을 할 것을 가정하고 산출한다. 효성티앤씨는 중국시장 매출 부진 등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고배당을 유지할 확률은 높지 않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높은 호황을 기록하다가 올해 주식시장 한파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증권주도 NH투자증권(10.97%), 삼성증권(10.87%), 대신증권(9.72%) 등이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에도 계속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DGB금융지주(9.17%), BNK금융지주(8.37%) 등 금융지주회사의 경우 금융업 특성 등을 고려할 때 올해에도 배당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KB자산운용이 운영하는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ATM’은 코스피200 고배당지수 종목 매수와 코스피200 콜옵션 매도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한다.

16. 대출금리는 오늘이 제일 낮다…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최고 9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8100?sid=101

17. ‘서민연료’ 경유, 고급휘발유 보다 비싸졌다…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34536?sid=101

18. 문 닫는 카페 수두룩…2곳 새로 생길때 1곳은 폐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451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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