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5일 (화) 경제뉴스스크랩
1. 더 싼 금리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플랫폼' 내년 5월 개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34283?sid=101
"대형사 위주 총 50여개 금융사가 참여 의사 표명"
"급격한 머니무브 방지…시범운영 기간 도입"
"자사상품 우선 추천 못하게 알고리즘 검증 강화"
2. 시중금리도 예금금리 5%...내년 초 대출금리 10% 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7823?sid=101
3. 가상화폐 위기 확산…비트코인 7% 급락한 2천100만원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74405?sid=101
4. 은행 돌며 엔화 쇼핑…日 여행 급증·재테크 수요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82741?sid=101
최근 은행을 돌며 '엔화 쇼핑'에 나선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가 3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데다 일본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엔화를 확보해두려는 수요가 몰린 건데, 일부 지점에선 엔화 환전 한도가 바닥나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5. "아내 덕에 제2 전성기"…한국 5위 부자의 5조 이혼소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4528?sid=101
8. 1억 넣고 500만원 얻는 고금리 시대…7% 주자 완판된 곳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8338?sid=101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연 5%를 넘어선 건 세계금융위기 당시이던 2008년 이후 14년만이다. 시중은행 금리마저 5%를 뚫자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7%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판 상품이지만 상호금융에서는 7%대 정기예금 상품도 이미 등장했다. 14일 대전서부새마을금고에서 6개월에 최고 연 7.3%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했는데 이날 오전 9시쯤 조기 마감됐다. 원광새마을금고도 9개월 만기 연 7% 금리의 예금상품을 오는 18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지난 10일 고양 일산신협에서 8개월에 연 7% 금리의 정기예금 특판은 이틀 만에 소진됐다.
9.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출시...가솔린 3716만원부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4877?sid=101
전통 계승과 동시에 7세대 그랜저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를 처음 탑재했다. 또 카페이를 연계해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하이패스’를 적용했다.
초고화질 QHD 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한 ‘빌트인 캠 2’가 처음으로 적용됐고, 한번의 스위치 작동으로 최대 8도까지 눕혀지는 2열시트 리클라이닝 기능과 뒷좌석 전동식 도어 커튼도 동급 최초로 장착됐다. 그 밖에 원격 진단으로 고장 상태를 조기 감지하고, 수집된 데이터에 기반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진단서비스’가 현대차 최초로 그랜저에 도입됐다.
10. [속보]너무 뛰었나…국채금리 상승 속 나스닥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67274?sid=101
11. 집값 떨어졌는데… 4조원대 종부세 고지서 받는다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54233?sid=101
12. 내려서 팔자니 손해, 안 팔자니 조합 해산 못해서 손해… 보류지 두고 골치 아픈 조합원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4902?sid=101
주택시장 분위기가 얼어붙으면서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진행하는 보류지 매각에서 유찰이 반복되고 있다. 보류지는 재건축과 재개발 과정에서 조합이 소송 등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팔지 않고 남겨두는 물건이다. 추후 매각할 때는 시장 가격에 맞춰 파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보류지 매각이 어려워지며 조합과 조합원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보류지를 싸게 팔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측이 있는 반면, 싸게라도 빨리 팔고 조합을 빨리 청산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다.
13. 타기 겁나는 20년 넘은 여객기… 대한항공 31대·아시아나 14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4900?sid=101
데 비행기 연수(기령)가 20년 이상인 노후 기체는 총 55대(14.8%)다. 대한항공이 31대로 가장 많고 아시아나항공 14대, 에어인천 4대, 제주항공·티웨이항공 3대 순이다.
14. "이자줄게 제발 살아주세요"…'을'된 영끌 집주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67266?sid=101
[입주 폭탄에 역전세난 몸살 앓는 성남 가봤더니]
'금빛 그랑메종' 5320가주 입주…주변 전셋값 하락세에 불붙여
계약종료 보증금 반환 어렵자…세입자에 이자지불 조건 재계약 호소
15. 날뛰는 카카오 브러더스, 헷갈리는 시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67260?sid=101
11월 들어 카카오 15%↑, 카뱅 63%↑, 카페 77%↑
매크로 환경 개선 및 개별 호재에 급등세… 숏커버링 지목되기도
조심스런 증권가 “주가 밸류, 실적으로 증명해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워낙 도깨비 같은 주가 흐름이라 예상하기 쉽지 않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들어서만 15.38% 올랐으며 카카오뱅크는 63.16%, 카카오페이는 77.37%, 카카오게임즈는 10.24% 상승했다. 지난 10월 한 달간 각각 11.21%, 14.71%, 28.00%, 7.27% 하락하며 일제히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더니 이달을 기점으로 무섭게 주가가 오르며 8월 수준 주가를 대부분 회복했다.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인 지난 11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14일 오전 한때 12% 가까이 오르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16. "등록임대 말소 직전 과태료 500만원?"…'부기등기' 논란에 '임대사업자' 뿔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57132?sid=101
등록 말소를 앞둔 등록임대사업자들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임대주택 부기등기' 시한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한을 넘기면 과태료 500만원을 물어야 하는데, 부기등기를 마친 직후 등록이 말소되면 효용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는 예정대로 법 집행에 나설 계획이라 갈등이 예상된다.
1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등록임대사업자들은 지자체에 등록한 임대주택의 소유권등기에 임대주택임을 부기등기하도록 돼 있다. 임차인 보호 목적으로 민간임대주택법이 개정되면서 지난 2020년 12월10일부터 부기등기가 의무화됐다. 위반하면 과태료 500만원을 물게 된다.
1채당 적게는 1만원대에서 8만~9만원의 부기등기 요금이 발생하는 점도 반발을 키우는 요소 중 하나다. 12월 예고된 정부의 등록임대사업제도 개편안 발표도 유예기간 연장 요구의 배경이 되고 있다.
2018년 9·13대책 이전 장기 등록임대사업을 시작한 이들은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을 받아왔는데, 내년부터 등록 말소에 따라 주택 수가 합산되고 다주택자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17. TV·스마트폰 수요 '뚝'…삼성·SK·LG 창고에 재고 '83조' 쌓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7938?sid=101
18. 대출도 풀렸는데.. 서울 대단지 분양에 청약통장 꺼낼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8041?sid=101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리버센SKVIEW 롯데캐슬(2025년·1055가구)이 청약 중이다.
청약일정은 전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날 1순위 해당지역, 16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확장비 포함 10억원 가량이다. 중화역(수도권전철 7호선) 역세권 재개발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501가구다.
19. “치킨·과일소주로 서울감성 느껴요” 月매출 4만弗 뉴욕 맨해튼 BBQ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4905?sid=101
욕 맨해튼 32번가 ‘BBQ K타운점’ 불금에 가보니
1층 그랩앤고 매장에 대기줄…테이블선 간장치킨에 쌀밥
지하는 한국 대학가 호프집처럼 꾸며 ‘서울감성’ 느끼도록
月매출 4만弗...작년 1000억 돌파한 글로벌 매출 성장 주도
20. 무주택자 서울도 '줍줍' 가능…'n차' 무순위청약 해소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36137?sid=101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무순위 청약의 거주지 제한을 없앤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 계약 이후 계약 포기나 당첨 부적격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줍줍'이라고도 불린다.
무순위 청약은 당초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내년부터는 규제지역인 서울과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 등에서도 전국구 무순위 청약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한화 포레나 미아 전용면적 74㎡는 최고 분양가가 9억원을 넘었고, 전용 84㎡는 최고 11억5000만원에 달했다. 단지와 가까운 '래미안트리베라 2차' 전용 84㎡가 올해 5월 10억원에 실거래 됐고, SK북한산시티 전용 84㎡ 시세는 7억~8억원대다.
이같이 한화 포레나 미아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비싸게 책정되면서 현재까지 5차 무순위 청약을 접수했고, 65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