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토)경제뉴스스크랩
1. 미국 11월 실업률 3.7%...연준 금리 인상 지속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2297?sid=101
2. 영끌 빚투 ‘유동성 파티’ 끝?...가계대출 축소 시작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54738?sid=101
‘유동성 파티’가 막을 내리고, 경기 혹한기 속에 한푼이라도 은행 빚을 줄이려는 디레버리징(부채축소)이 본격화하고 있다.
가계대출 디레버리징이 가시화된 건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연 5.34%로 10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신용대출 최고 금리는 각각 연 7%, 연 8%대를 넘어섰다. 작년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받은 차주의 경우 이자 부담이 2배 이상 늘었다.
실제 은행권 가계대출은 크게 줄고 있다
3. 품절 주유소 전국 확산...추가 명령 발동 주말 분수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21215?sid=101
경북농업기술원이 수출용으로 품종 개발한 알타킹입니다.
[박현태/'알타킹' 딸기 재배농민 : "40~50%만 익었을 때 따도 이동 과정 중에 익어가는 과정에서 당도와 향이 더 진해지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과육이 단단한 상태에서 수확하는 덕분에 유통 가능한 기간이 2주일가량.
다른 딸기의 2배에 이릅니다.
5. 고금리 시대, 춘천시도 예금 갈아타기
6. 2040년 경남 인구 300만 ‘턱걸이’…창원 100만 무너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85780?sid=101
경상남도가 앞으로 20년의 인구 변화를 예측한 결과, 2020년 334만 명에서 2040년 302만 명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전, 2035년을 전망했을 때는 340만 명이었는데, 3년 전 전망 때는 327만 명, 이번 전망에서는 311만 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감소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는 겁니다.
창원시의 인구는 3년 뒤인 2025년에 100만 명이 무너지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구 100만' 붕괴의 예상 시점은 5년 전 2029년에서, 3년 전 2027년, 이번에 2025년으로 2년씩 당겨졌습니다.
2040년 창원시 인구 전망은 87만 명입니다.
7. “입질조차 없어요”...아파트 매수심리 10년만에 최저 ‘꽁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54732?sid=101
10년 5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 900건 불과
규제 완화책 나와도 속수무책
8. 그동네 살고싶은 꿈이 있는데...청담 방배 반포 내년 청약 큰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54719?sid=101
청담삼익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청담르엘’ 일반분양이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1980년 준공된 이 단지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35층·1261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전체 물량 가운데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아파트는 강남의 대표적 부촌인 청담동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다. 지하철 청담역도 걸어서 7~8분 거리고 삼성동 압구정동 등과도 가까워 실수요자들 관심이 많다. 특히 전용 171㎡ 이상 펜트하우스 4채가 일반분양에 나와 ‘찐부자’들도 주의깊게 보고 있다.
9. 올리브영·LG생건 이어 11번가도…'여성 CEO' 잇따라 등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3023?sid=101
직장인들의 필수품이죠. 동서식품의 믹스커피 가격이 또 오릅니다.
이번에 가격을 인상하는 제품이 최근 광산 매몰자 구했던 그 커피죠?
맥심 오리지날 리필 170g 제품은 6,090원에서 6,680원으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kg 제품은 1만 2,140원에서 1만 3,330원으로 오릅니다.
올 초 가격을 7.3% 올린데 이어 10달 만에 또 가격을 올리는 겁니다.
1년에 두 번 가격을 올리는 것은 동서식품 창사 54년 만에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서식품은 이에 대해 원재료 가격이 워낙 많이 오른 탓에 비용 부담이 급증했고, 환율 부담까지 커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