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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특공경쟁률3.3대1/품절주유소100곳/월드컵 특판예금/강남 용산 급매 매수/똘똘한 한채 갭투20억 /대치동 변한다/월배당 etf인기/부산대장6억내렸다/ 종부세 특례제외

짱조아 2 2022. 12. 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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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화) 경제뉴스 스크랩

1.둔촌주공 특공 일부전형 '무더기 미달'…평균 경쟁률 3.3대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38054?sid=101

특별공급은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 부양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만을 대상으로 한 청약 제도다. 분양가 9억원 이하 주택만 해당한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분양가 9억원 이하가 전용 49㎡ 이하 소형 주택 뿐이었던 탓에 부양가족이 많은 청약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에는 부족했다는 평가다. 분양가가 29㎡가 5억원대, 39㎡는 7억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낮지 않았던 점도 경쟁이 덜 치열했던 원인으로 꼽힌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청약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지역(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 7일 기타지역(서울시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 8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이며, 계약일은 내년 1월 3~17일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2. 파업 12일째 품절 주유소 100곳 육박·출하 못 한 철강재는 수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07219?sid=101

3. 3초 만에 ‘후끈’ 月1130원 ‘너끈’ 온 집안이 ‘따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22638?sid=101

가스비·지역난방비 30%대 급등

1~4일 하이마트 매출 310% 폭증

에코 큐브 히터, 최저 350W 소요

쿠쿠 카본 히터, 예열 없이 발열

파세코 ‘바로온’ 전기료 최소화

드롱기 라디에이터, 꺼져도 따뜻

최근 ‘깜짝 한파’가 급습하며 겨울나기 채비를 위해 난방 가전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단기간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일반 전기 히터 제품의 소비 전력은 1000와트(W) 정도인 데 반해 에코 큐브 히터의 경우 소비 전력이 ‘약’ 모드에서는 350W, ‘강’ 모드에서는 700W 정도로 낮은 편”이라며 “10초 만에 발열 효과를 내기 때문에 빠르게 주변 공기를 따뜻하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캠핑족들에게는 저전력으로 최대 발열량을 내는 신일전자의 ‘팬히터’가 주목받고 있다

쿠쿠홈시스가 최근 출시한 ‘쿠쿠 카본 히터’는 500~1000W 정도의 저전력으로 충분한 온기를 전달한다. 이는 일반 헤어드라이어의 전력량(1200W)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 예열 없이 3초 만에 발열돼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세코가 지난 10월 처음 시장에 내놓은 카본 매트 ‘바로온’도 최저 소비 전력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낸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4. "16강 가면 6%" 대박친 특판적금.. 현실 이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38075?sid=101

'월드컵 특판' 월 20만원 6개월 만기 한정

만기 이자 2만원에 추가 이익 1만원 정도

우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서 하나은행 특판 상품인 '베스트 일레븐(11) 적금'에 가입한 5만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2.8%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다만 직접 계산한 예금주들의 추가 이자 수익은 만원 정도다. 적금이 6개월 만기 상품이고, 월 납입 금액도 최대 20만원까지로 원금 크기가 작다. 6개월 간 20만 원씩 꾸준히 납입하는 경우 이자율 6%를 가정했을 때 상품 가입자들은 만기 시 약 2만원의 이자 이익을 얻는다. 16강 진출로 인해 얻은 추가 이익은 1만원 정도다. 8강까지도 같다.

5. "살 사람은 산다".. 강남·용산 급매 최고가에 팔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38074?sid=101

강남·서초·용산 등 이른바 ‘상급지’는 매매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고 최고가와 유사한 수준의 매매 거래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137㎡은 34억5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최고가는 지난 5월 37억5000만원이지만 이에 근접한 실거래다. 지난달 16일 강남구 청담동 청담CJ빌리지는 전용면적 159㎡는 24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일 강남구 대치동 선경3차 전용면적 76㎡은 21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찍었다.

지난달 18일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반포클라스 전용면적 84㎡은 34억원 최고가로 매매거래됐다. 직전 최고가인 33억원 보다 1억원 올랐다. 지난달 1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59㎡은 26억9000만원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인 26억5000만원 보다 4000만원 가량 더 높게 거래됐다.

선호입지인 여의도, 용산에서도 고가 아파트값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28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엠파이어 전용면적 182㎡은 2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매매거래는 지난 6월로 당시에도 최고가인 29억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보광동 주미는 전용면적 79㎡가 14억9150만원에 거래되면서 직전 거래인 12억원을 넘어섰다.

6. 영끌족 비명지르며 손절하니 '줍줍'해서 갭투자…'20억 갭' 모험도 등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5740?sid=101

강남권에선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 서초구 반포동, 강남구 도곡동 등에서 매매가와 최대 20억원 차이 나는 갭투자가 이뤄졌다. 강북권에선 노원 등 중소형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직전 거래보다 수 억원 낮은 가격에 나온 '급급매'를 잡아 다시 전세를 내준 사례도 있었다

아실(Asil)에 따르면 올해 7월 이후 서울에서 총 308건의 아파트 갭투자가 등록됐다. 아실은 매매 이후 소유주가 실거주하지 않고 전·월세 세입자를 들이면 갭투자로 분류한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15㎡(17층)는 지난 9월 21일 같은 평형 최고가인 49억3000만원에 매매된 후 약 3주 만인 10월 8일 29억원에 신규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매매와 전세 가격 차이는 20억3000만원으로 이 기간 체결된 서울 아파트 갭투자 중 가장 컸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차' 전용 176㎡(22층)는 9월 19일 45억원에 손바뀜한 뒤 12월 1일 30억원에 신규 전세 계약이 등록됐다. 매수자가 구입 후 실거주하지 않고 15억 갭투자를 선택한 것이다

송파구에선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잠실동을 제외한 가락동, 신천동 등 대단지에서 갭투자가 체결됐다.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22층)는 11월 2일 18억5000만원에 실거래 등록된 이후 9일 뒤인 11일 보증금 11억원에 전세 세입자를 맞았다.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144㎡(23층)는 10월 4일 25억원에 팔린 뒤 같은 달 28일 15억원 신규 전세 계약이 등록됐다.

강동구에선 신축 대단지가 밀집한 고덕동을 중심으로 매입 후 6억~7억원 낮은 가격에 신규 전세 계약을 맺은 갭투자 사례가 있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6층)는 10월 20일 7억원에 매매된 후 약 3주 뒤인 11월 14일 4억7000만원 신규 전세 계약이 등록됐다. 매수자가 실거주하지 않고 2억3000만원 갭투자를 선택한 것이다.

11월 9일 하계동 '하계1차청구' 전용 84㎡(4층)을 7억1000만원에 매수한 집주인은 1주 뒤인 16일 전세 보증금 5억원에 신규 세입자를 들였다. 이외에도 인근에서 5~6억원대 매매된 아파트 중 일부는 2억~3억원대 갭투자로 사들인 사례가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은 "매매와 동시에 체결한 갭투자 형태가 아니라면 매수자도 자금 여력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여지고, 직전 거래보다 수 억원 낮은 가격이어서 추가 하락 위험이 낮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며 "하지만 고금리가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높고 집값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다소 위험한 투자 방식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7. 치솟던 원/달러 환율 '급브레이크'… 1200원대 안착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75081?sid=101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1300원 아래를 유지했다. 탄탄한 미 고용지표에도 미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1290원 초반까지 떨어진 모습이다.

8. 덫에 빠진 한국경제… 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 계획 없거나 미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71366?sid=101

9. 월배당 ETF가 뭐길래…뭉칫돈 유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76534?sid=101

월배당 ETF는 올해 6월 첫 출시됐다.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S&P500'를 출시하며 월배당 상품의 포문을 열었고, 8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를 출시한 후 다음달인 9월에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을 연달아 출시했다.

삼성자산운용도 지난 9월말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을 출시했으며 타임폴리오자산운용도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를 내놓았다.

초기 출시 상품들의 인기가 높아지자 과거 분기배당, 반기배당 등이었던 상품들이 월배당으로 바뀌는 현상도 나타났다.

지난 8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TIGER 200커버드콜5%OTM', 'TIGER 200커버드콜ATM' 등 4종목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바꿨고, 9월 KB자산운용도 'KBSTAR200고배당커버드콜ATM'의 배당을 월단위로 변경했다.

월배당 ETF는 여러 섹터로 분류된다. 첫 번째로는 미국증시의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존재한다. 'SOL 미국S&P 500', 'TIGER 미국다우존스30' 등이 해당된다. 지수 추종은 배당금이 주 목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배당수익률이 낮으나 지수 상승시에는 높은 수익을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월배당 ETF 섹터에 해당되는 것은 커버드콜이다. 커버드콜이란, 주식과 옵션을 동시에 거래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옵션(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을 꾸준히 팔아 수익을 내는 전략이다. 5%에서 최대 12%의 연간 예상 분배율을 갖고 있다.

대표적으로 'TIGER 200커버드콜ATM', 'TIGER 200커버드콜5%OTM',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KBSTAR200고배당커버드콜ATM' 등이 커버드콜 섹터 월배당 ETF에 해당된다.

리츠에 투자하는 월배당 ETF들도 존재한다. 'KODEX 다우존스미국리츠(H)'와 'KODEX TSE일본리츠(H)', 'TIGER 미국MSCI리츠(합성H)' 등이 존재한다. 이 상품들은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환헤지형 상품이다.

위 섹터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 월배당 ETF들도 존재한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등이 있다.

다만 월배당 ETF는 기본형 상품 대비 총보수 수준이 높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상품에 따라 보수수준이 0.05%에서 0.55%까지 다양하다.

10. 50층 마천루까지… ‘대한민국 학군 1번지’ 새로 태어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2853?sid=101

속칭 ‘대한민국 학군 1번지’로 통하는 대치동이 최근 새 아파트촌(村)으로 거듭나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은마아파트를 시작으로 주변 노후 아파트가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대치동 일대 아파트는 학군은 최고 수준이지만 ‘너무 낡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 대치동 주택 총 1만3138가구 중 최근 5년 이내 입주한 200가구 이상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르엘 대치’(273가구) 한 곳 뿐이다. 대부분 준공 30~40년이 넘어 녹물과 주차난이 심각하다.

대치동 일대 재건축 대표 단지는 1979년 입주한 은마아파트다. 지난 10월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19년 만이다. 올해 준공 44년차인 은마아파트는 기존 4424가구를 헐고 최고 35층 33개동 총 5779가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추진위 측은 최고 49층으로 더 높이기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3년 준공한 대치미도1·2차도 최근 재건축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달 서울시가 현재 지상 14층, 총 2436가구를 최고 50층, 3800가구로 새로 짓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한 것.

다른 단지들도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대치우성1차는 인근 대치쌍용2차와 통합 재건축 추진에 나섰다. 선경1∙2차도 신속통합기획안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마아파트 맞은편 구마을1·2지구는 각각 대치푸르지오써밋과 르엘 대치로 이미 분양까지 마쳤다. 남은 3지구는 ‘디에이치 에델루이’로 이르면 이달 중 분양한다.

11. 시총 50위 ‘대장 아파트’ 부산 3곳…집값 낙폭 더 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27072?sid=101

- 재송동 더샵센텀1차 151.9㎡

- 1년새 22.9% 하락 … 급매 추정

- 삼익비치·‘화명카이저’도 떨어져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부동산 시장이 최악의 상황을 맞은 가운데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마저 관망세를 보이면서, 대장 아파트들도 ‘급매물’로 대거 나오고 있다고 분석한다. 솔렉스마케팅 김혜신 부산지사장은 “대장 아파트는 원래 시장 흐름에 민감하고 가격 변동폭이 크다”며 “소유주가 이미 웬만큼 수익을 실현한 상태라 호가를 깎아서라도 빨리 털어내겠다는 의지로 읽힐 수 있다”고 말했다.

12. [머니 컨설팅]상속집 포함 3주택자, 종부세 특례 제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6337?sid=101

세금을 줄일 수는 없지만 종부세 납부를 유예하는 제도도 새로 생겼다. 1가구 1주택자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고령자(만 60세 이상) 또는 장기보유자(5년 이상 보유)는 납세 담보를 제공해 종부세 납부를 주택의 양도, 증여, 상속 등 사유가 발생할 때까지 유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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