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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6퍼센트대/애플페이 열쇠는 현대카드/거래절벽 마이너스피/산업은행 부산사옥 논의착수/20대 연금잘굴리면 60대 10억만든다/전기차 전용 타이어 큰다/대형마트 새벽배송되나

짱조아 2 2022. 12. 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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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8일(목) 경제뉴스 스크랩

1.상승세 꺾인 금리… 두자릿수 넘보던 주담대 다시 6%대로 [대출금리 연일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39145?sid=101

한은 ‘베이비스텝’에 금융채 안정

고정형 주담대 연 4.85~6.25%

변동형·신용대출 금리도 하락세

연 4%대 특례보금자리론 내년에 나온다내년 한 해 동안 9억원 이하의 집을 살 때 소득에 상관없이 연 4~5%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운영된다. 7일 서울 시내 시중은행에 대출금리가 게시돼 있다. 뉴시스

무섭게 치솟던 대출금리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8%대 진입도 목전에 뒀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최근 6%대까지 내려앉았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뜻을 밝히면서다. 앞서 시장에서는 주담대 금리가 올 연말 9%대를 달성, 내년 초께 10%에 도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4대 은행 고정형 주담대 상단 6%대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4.85~6.25%로 집계됐다. 지난달 11일 연 5.3~7.273%였다가 지난달 25일 2주 만에 연 5.05~6.97%로 떨어졌다. 그로부터 약 2주가 더 지난 이날 금리 상·하단은 각각 0.72%p, 0.2%p 더 내려왔다.

■변동형 주담대·신용대출 금리도 하락세

변동형 주담대 금리와 신용대출 금리도 하락하는 추세다.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은행이 수신금리 인상을 자제하면서다.

앞서 금융당국은 수신금리 인상이 대출금리 인상을 견인한다는 이유로 지난 14일 은행권에 지나친 자금조달 경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변동형 주담대 금리의 준거금리가 되는 코픽스는 수신금리 등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해 매달 산출된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4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5.25~7.36%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5.31~7.8%까지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다가 지난 6일 5.28~7.65%로 하락했다.

2. ‘10%이자’ 적금에 1000억 몰렸다…축협 “해지해달라” 무슨 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6713?sid=101

경남의 한 지역 축산농협(축협)이 연 10% 이자의 적금 상품을 비대면으로 잘못 판매했다가 고객들에게 “가입을 해지해 달라”며 읍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7일 A 축협은 지난 1일 0시부터 연 10% 이자의 적금 상품을 대면과 비대면(인터넷·모바일)으로 판매했다. 당초 해당 상품은 ‘10억 원 한도’로 ‘대면 가입’으로만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직원의 클릭 실수로 비대면 가입이 허용됐으며, 한도 역시 1000억 원으로 설정됐다.

A 축협은 해당 상품의 특판 소식을 따로 홍보하지 않았지만 정보가 블로그나 카페 등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해당 적금에 가입하게 됐다. 특히 한 사람이 여러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순식간에 5000계좌 이상, 1000억 원 이상의 예수금이 들어왔다.

A 축협 측은 메시지에서 “한순간의 직원 실수로 적금 10% 상품이 비대면으로 열리면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예수금이 들어왔다”며 “너무 많은 이자를 지급해야 하기에 경영의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피땀 흘려 만든 축협을 살리고자 염치없이 문자를 보낸다”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해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7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가입자 가운데 20% 정도가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협 관계자는 “현재 관리자급 직원들이 전화와 문자를 돌리고 있다”며 “이 상태로는 경영에 큰 어려움이 불가피해 계속 해지를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3. 자산 16억 vs 2천만원…빈부격차 더 벌린 '부동산 가격 폭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6457?sid=101

4. 애플페이 국내 상륙 왜 늦어지나?… '열쇠'는 현대카드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1789?sid=101

아파트 거래절벽 심화에…수천만 원 포기 ‘마이너스피’ 속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27297?sid=101

살던 집 안 팔려 잔금 마련 못해, 부산 입주만기 앞두고 포기 늘어

- 전국 10월 입주율도 72.5% 그쳐

- 소규모 단지 중심으로 심화 전망

- 전문가 “시장회복 특단조처 필요”

입주 지정일 만기를 맞은 부산지역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계약금 포기(마이너스 프리미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거래절벽 탓에 입주가 도래해도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지 못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비싼 연체 이자를 내야 할 처지가 되자 이미 지불한 계약금까지 받지 않을 테니 ‘제발 사가라’며 등 떠미는 모양새다.

7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남구 A아파트 98㎡형 호가가 3억9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 물건은 계약금 4500만 원을 포기한 속칭‘마이너스 피(마피)’ 아파트다. 이 아파트 단지 매매 물건 대부분이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간혹 ‘무피(분양가대로 받는 것)’가 눈에 띄긴 하지만 대부분 1000만~4500만 원의 마이너스 피를 붙여 매수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 아파트 98㎡형 매매가는 지난해 10월 7억 원에 근접했다

좋은 입지로 주목받았던 연제구 B아파트까지 입주가 임박한 곳 중심으로 마이너스 피가 등장한다. 이 단지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라 대부분 무피 물건이 많지만, 마이너스 피가 2000만 원까지 나오고 있다. 부산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마이너스 피가 뜨면 그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프리미엄 전체가 사라진다고 봐야 한다. 입주 지정일 만기가 도래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광범위하게 퍼질 것”이라며 “예전에는 입주일을 45일만 줘도 다 입주했다. 그런데 요즘은 입주일은 90일로 늘려도 미입주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동의대 강정규 부동산대학원장은 “빨리, 그리고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 금리 인상이라는 피해 갈 수 없는 불안 요인이 커지기 때문에 정부가 다시 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특단의 조처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5. 산업은행 부산사옥 논의 착수…내년 초 이전기관 지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27295?sid=101

금융위 주관 이전 입지 놓고 회의

- 市, BIFC 3단계 우선 입주 제안

- 45층 신사옥 2027년 준공 계획

- 산은, 市가 신축 뒤 後 분양 문의

- ‘이전계획 승인’ 내년 하반기 전망

- 산은법 개정·후속조처 힘 실릴 듯

■‘선’ BIFC 3단계 이전, ‘후’ 신사옥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부산 동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일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산은 부산 이전 관계기관 회의에서 신사옥 건립 등 이전 부지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시는 산은에 신사옥 건립 전이라도 필요하다면 2025년 준공하는 BIFC 3단계 시설 10개 층을 사용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 내년 상반기까지 산은이 활용 의사를 표명하면 된다.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로 건립 중인 3단계 건물은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6. “25세부터 月60만원 연금 잘 굴리면, 60세에 10억 마련 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6753?sid=101

이 씨 같은 예비 은퇴자는 보유 자산으로 매달 쓸 수 있는 현금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통상 1억 원의 자산에서 월 30만 원의 현금이 나온다. 은퇴할 때 10억 원의 자산을 굴려야 현금 300만 원에 국민연금 100만 원을 보태 노후 월 생활비 400만 원을 만들 수 있다. 권 소장은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 있으면 쓸 현금은 없고 급전이 필요할 때 빚을 낼 수밖에 없다. 집을 옮겨서라도 부동산 비중을 총자산의 40% 이하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 20대는 시간이 무기…공격적 투자 하라


스타트업에 다니는 오모 씨(28)는 월급 380만 원의 절반은 저축하고 있다. 권 소장은 “20대는 시간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기 때문에 ETF 등 위험이 높은 투자 상품에 자산의 40%를 투자하라”고 했다. 여기에 더해 30%는 ‘2050, 2060 TDF’와 주가연계증권(ELS) 같은 중위험 상품으로 굴리는 게 좋다.

또 은퇴까지 시간이 많기 있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에 가입해 적극 운용하는 게 좋다. 25세 때부터 매달 60만 원을 적립해 연 7%의 수익률로 퇴직연금을 굴리면 60세에 10억 원의 자산을 모을 수 있다.

20대도 IRP나 연금저축에 일찍부터 가입하면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다. 휴직이나 이직이 잦다면 일하지 않을 때도 ‘임의가입’ 제도를 활용해 국민연금을 계속 넣는 게 중요하다. 단절이 생길수록 은퇴 후 받는 연금이 급감한다.

7. 세집 중 한집, 나홀로 가구…42%가 월세로 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4442?sid=101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넘어섰다. 1인 가구 대부분은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청년층이거나 70대 이상의 노년층이다. 소득·주거형태·만족도 등이 전체가구 평균과 비교했을 때 모두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로 본 1인 가구의 민낯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나 혼자 산다’ 속 나홀로 가구의 삶과는 괴리가 컸다.

2020년 기준 1인 가구의 혼인 상태를 살펴보면 미혼(50.3%)이 절반을 넘었고, 사별(20.5%), 이혼(16.1%), 배우자 있음(13.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조사에선 1인 가구 중 결혼하지 않은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을 꼽은 응답자가 30.8%로 가장 많았다.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7.1%로 전체 가구(50.0%)보다 2.9%포인트가 낮았다. 1인 가구의 절반 이상은 결혼을 아예 불필요하거나 안 해도 상관없다고 느낀다는 의미다.

1인 가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1인 가구 비중이 2030년엔 35.6%, 2050년엔 39.6%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1인 가구의 모습도 바뀔 예정이다. 노년층 비중이 점차 높아진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1인 가구 구조도 바뀌는 것이다. 2050년엔 1인 가구 중 7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42.9%에 달할 전망이다.

8. 가격 10~20% 더 비싼데…전기차 전용 타이어 쑥쑥 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4422?sid=101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금호·넥센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 3사는 전기차 전용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판매 수량이나 매출이 미미하지만 2~3년 뒤 타이어 교체 시기가 오면 판매량이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해 1~10월 국내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 대수는 10만6371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내수 판매(113만 대)에서 9.3%에 해당한다. 현대차는 올해 초 제네시스를 포함해 중장기 전기차 판매 목표를 2026년 84만 대, 2030년 187만 대로 제시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율은 40%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9.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완화 논의 중…'급물살' 타나

입력2022.12.08. 오전 12:01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189047?sid=101

대형마트 새벽배송 관련 규제도 논의

대형마트의 월 2회 의무휴업 규제 완화 방안 관련 논의를 했다.

이튿날 국무조정실은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관계부처 중심으로 이해단체들과 의견수렴 중이다"며 "지난 10월 7일 대·중소유통상생협의회를 발족해 상생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다만 현재 논의 단계로 추후 일정과 제도개선 방향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무휴업일 규제완화와 함께 난제로 꼽히는 새벽배송 허용문제는 빠르게 해결될 것으로 대형마트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형마트는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이 제한돼 있다. 배송도 금지다. 새벽배송이 이뤄질 경우 소상공인의 피해가 커진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의무휴업일 규제완화와 달리 새벽배송 문제는 빠르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허영재 부회장은 "전통시장에서 이커머스 기능 강화를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슈퍼마켓의 경우 통합구매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대형마트 노하우를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100억 넘던 은마 충당금, 반토막 나자…국토부·서울시, 칼 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1350?sid=101

정부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추진 대표 단지인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이례적 행정조사에 돌입했다. 100억원 이상을 유지해온 이 아파트의 장기수선충당금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는데 이 장기수선충당금 유용 여부 등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11. '장위자이' 1순위 평균 경쟁률 3.1 대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479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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