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2탄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 2,000원 갓성비 이어간다!

4월 10일까지 800원 할인한 3,700원에 판매,

구독쿠폰+통신사+결제 할인 시 최종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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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CU가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에 이어 물가 안정 도시락 2탄으로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정식(4,500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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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바싹불고기 한판 도시락은 중량만 약 500g으로 푸짐함과 가성비를 한층 강화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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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상품이 440g인 것과 비교해보면 10% 이상 중량을 늘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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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불고기에 특제 양념 소스를 발라 중약불에서 두 번 구워낸 바싹불고기를 주메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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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불고기는 전체 무게의 20%인 100g에 달하는 압도적인 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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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호박볶음, 볶음김치, 매콤어묵볶음, 계란두부부침 4종의 반찬으로 정갈함을 더했으며 흑미밥 위에는 계란후라이를 토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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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도시락에 김을 추가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조미김도 별도 동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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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 역시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반찬 구성과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상품 완성도를 한껏 높였으며, 물가 안정 기여 목적으로 기획된 상품인 만큼 강력한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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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도시락은 4월 10일까지 800원 할인된 3,7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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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구독쿠폰 및 통신사 할인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으며 NH농협카드나 하나카드로 결제 시 추가 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종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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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황지선 간편식품팀장은 "올해 도시락 매출이 전년 대비 40% 올랐을 정도로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해 가성비를 획기적으로 높인 물가 안정 도시락 2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를 책임질 수 있도록 풍성한 구성의 도시락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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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